현재까지 일부 금융기관들이 공동 기부로 소규모 기금의 사업을 시행한 적은 있지만 한 은행이 이같이 대규모 기금을 조성, 사회단체와 연계해 자금지원에서부터 자활 후 성공적 소기업으로 재탄생 하도록 하는 한국형 마이크로 크레딧사업에 나선 사례는 이번이 처음이다.
한국형 Micro Credit 사업모델이란 기존의 모델보다 적극적이고 확장된 형태로서 사업의...
한국수출입은행은 사회연대은행이 진행하고 있는 마이크로크레딧을 통한 저소득층 창업지원사업에 5000만원을 후원했다고 17일 밝혔다.
마이크로크레딧은 물적담보를 제공할 수 없는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소규모 생업자금을 무담보로 지원하는 자활 프로그램이다.
올해부터 당기순이익 1% 사회 환원과 임직원 모금 등을 통해 사회공헌활동을 대폭 확대하고...
심 의원은 금융배제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기존 금융기관들에게 서민․지역대출 의무를 부과하기 위한 한국판 ‘지역재투자법’ 제정 ▲영세 생계형 창업을 도와주는 사회연대기금(마이크로 크레딧) 설립 ▲학자금, 의료비 등 긴급한 생계자금 때문에 고리대에 희생되는 것을 막기 위한 국책 서민은행 설립이 필요하다며 곧 이와 관련한 법률안을...
신복위가 주관해 제공하는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은 금융채무불이행자를 대상으로 무담보·무보증으로 소액 창업자금과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초 신복위의 신용회복지원을 받아 변제계획을 1년 이상 성실히 이행한 사람으로 대출자를 한정해 생활안정자금, 영세자영업자를 위한 운영자금, 고금리 차환자금 등 지원자금 용도별로 300만원에서 700만원...
신한은행은 저소득층 등 금융소외계층에 대한 적극적인 금융지원을 위하여 사회연대은행에 마이크로크레딧 구축기금 3억원을 전달했다.
금번 기금지원을 통하여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이 저소득층에 대한 단순한 생계지원 차원에서 벗어나 창업에서 사업성공에 이르기까지, 즉 금융지원에서부터 사업노하우 쌓기 등 경영컨설팅 등을 포함한 전반적인 지원차원의...
성장산업으로 발전할 서비스업을 발굴ㆍ육성 ▲국제수지상 항상 적자를 보이고 있는 서비스업종(의료, 교육 등)에 대한 발전 방안을 마련 등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이 외에도 "서민금융과 관련해 대부업 감독제도를 개선하고 마이크로크레딧 확대방안 등 실효성 있는 지원방안을 검토해 종합적인 서민금융 활성화 대책을 수립해달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