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마산세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장비와 선진항만 감시체제를 도입함으로써 수출입 물동량 증가 및 부두확장에 대비해 감시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각종 테러위협 물품, 마약, 총기, 밀수품 반입 불법행위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데이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수주로 항만세관 감시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확고한...
및 밀수 단속 등을 포함한 관세당국간의 더욱 긴밀한 협력을 제안했고 이에 대해 홍콩측도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 관세당국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양국세관행정의 최근 발전사항, 정보기술 및 마약정보 분석기법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도 이뤄져, 향후 양국...
관세청은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이번 국제마약관계관 회의는 지난 1일 시작한 마약류 밀수 특별단속작전의 일환으로 진행된 것"이라며 "각국은 밀수유형ㆍ검거사례ㆍ조사기법 공유 및 국제 정보동향 전파 등 마약밀수 원천차단을 위한 긴밀한 국제공조 방안을 토의했다"고 설명했다.
관세청은 그동안 미국, 일본 등 12개국과 각국의 적발사례 및...
관세청은 "이번 감시정 취항으로 항만세관간 광역감시체제 구축을 보다 원활히 해 해상밀수단속업무를 강화할 것"이라며 "특히 서해안을 통한 마약ㆍ총기류 등 사회안전저해물품과 농ㆍ수ㆍ축산물 등을 원거리 해상에서 분선해 감시가 취약한 도서 및 항ㆍ포구를 통해 밀반입하는 루트를 차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에는 이러한 외환자료를 바탕으로 과학적 정보분석기법을 활용해 ▲외환자유화에 편승한 국외재산도피 ▲자금세탁 ▲테러 ▲마약 ▲밀수 ▲지적재산권위반사범 등 국가간 범죄자금의 이동을 선별하는 '외환거래모니터링시스템(가칭)'을 구축해 불법자금의 이동을 효과적으로 감시 및 차단이 가능하도록 할 예정이다.
관세청이 신종 마약류인 '메타콸론'에 대한 밀수가 급증, 30일자로 대국민 주의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관세청에 따르면 지난 2일 국제우편물을 통해 국내로 들여오려던 '메타콸론'을 처음으로 적발한 이후 11월 한 달동안 11건이 적발되는 등 밀수가 크게 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메타콸론'은 필로폰과 같은 메스암페타민 종류로 중추신경계를 억제하는...
관세청이 지난달 28일 미국 마약청으로부터 국제마약밀수조직을 검거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3일 밝혔다.
이번 감사패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관세청의 마약수사능력을 높이 평가받은 것으로 지난 8월 한국, 중국, 괌을 무대로 한 국제마약밀수조직을 검거한 공로로 받게 됐다.
관세청은 지난 8월 중국-한국-괌간 메스암페타민을 밀수하는 국제 마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