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데이타, 마산세관 감시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입력 2008-10-23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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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데이타는 23일 남해의 관문인 마산과 진해항을 드나드는 선박, 선원, 화물정보를 분석해 위험요소를 선별하고 감시할 수 있는 항만 감시종합시스템을 개발하는 사업을 수주하고 프로젝트에 본격 착수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총기류 등과 같은 사회안전 위해물품, 밀수품 반입 및 기타 불법행위를 효과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항만 내에 고감도 감시카메라 등 각종 첨단시스템을 구축해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감시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것으로 관세청 마산세관이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따라 포스데이타는 내년 6월까지 마산항과 진해항의 각 부두에 입체적이고 중앙집중적인 감시시스템을 개발함은 물론 항만 자체의 유무선 망을 구축해 광범위한 지역에 대한 24시간 상시 감시 체계를 갖출 계획이다.

또 감시사각 및 취약지구에 대해서는 위치추적 단말기를 장착한 순찰차량과 감시정을 활용,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을 상황실로 전송해 실시간 감시가 가능하도록 할 계획이다.

관세청 마산세관은 이번 사업을 통해 첨단장비와 선진항만 감시체제를 도입함으로써 수출입 물동량 증가 및 부두확장에 대비해 감시범위를 확대하는 한편 각종 테러위협 물품, 마약, 총기, 밀수품 반입 불법행위를 효과적으로 방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포스데이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수주로 항만세관 감시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확고한 입지를 굳히게 됐다"며 "축적된 기술과 다양한 솔루션을 적극 활용해 다른 공공기관의 감시종합정보시스템 구축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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