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상문은 9일 대니 리(25ㆍ뉴질랜드)와 짝을 이룬 포볼 매치에서 리키 파울러(27), 지미 워커(36) 조를 무너트렸고, 10일 오후 열린 포볼 매치에서는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지미 워커, 크리스 커크(30) 조를 제압했다.
반면 하스는 단장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했다. 9일 첫 출전한 포볼 매치에서 커크와 짝을 이뤘지만 통차이 짜이디...
배상문은 9일 대니 리(뉴질랜드)와 짝을 이뤄 출전한 포볼 매치에서 리키 파울러, 지미 워커 조를 무너트렸고, 10일 오후 열린 포볼 매치에서는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찰떡 호흡을 선보이며 지미 워커, 크리스 커크 조를 제압했다.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출전한 파이널 라운드 싱글 매치에서는 시종일관 끌려가는 경기를 펼쳐 다소의 아쉬움을 남겼다. 그러나 이번...
이어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스티븐 보디치, 마크 레시먼(이상 호주), 브랜든 그레이스(남아공)가 각각 승리하며 승점 1점씩을 보탰고,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과 통차이 짜이디(태국)는 각각 무승부를 기록해 승점 0.5점씩을 더했다. 하지만 기대를 모았던 대니 리와 찰 슈워젤, 아니르반 라히리(인도), 제이슨 데이(호주), 배상문은 승점을 보태지 못했다.
특히...
이로써 인터내셔널팀은 애덤 스콧(호주)과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스티븐 보디치(호주)에 이어 4번째 승리를 따냈다. 그밖에 루이 우스트히즌(남아공)은 패트릭 리드(미국)와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0.5점을 보탰고, 대니 리(뉴질랜드)와 찰 슈워젤(남아공)은 승점을 보태는 데 실패했다.
마쓰야마 히데키(일본)가 J.B 홈즈(미국)를 꺾고 인터내셔널팀에 1승을 보탰다.
마쓰야마는 11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싱글 매치 4조로 출발해 홈즈에 한 홀 차 역전승을 거뒀다.
13번홀(파3)까지 한 홀 뒤져 있던 마쓰야마는 14번홀(파4)에서 올스퀘어를 이뤘고, 16번홀(파4)에서는 버디를 성공시키며 한 홀을...
특히 배상문은 10일 포볼 매치에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짝을 이뤄 지미 워커, 크리스 커크로 구성된 미국팀에 5홀 남기도 6홀 차 승리를 따냈다.
경기를 마친 배상문은 “(10일) 오전 경기가 좋았다. 놓칠 수 있는 경기였는 마쓰야마 선수가 잘 막아줬다”며 “좋은 기운이 오후까지 이어졌다”고 말했다. 배상문의 상승세와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답변이다.
반면...
9일 포볼 매치 승리에 이어 10일 오후 마쓰야마 히데키(일본)와 짝을 이룬 포볼 매치에서도 압도적인 기량을 선보이며 자신감을 얻었다. 배상문은 마지막 12조에서 미국팀 단장의 아들 빌 하스와 대결, 이번 대회 피날레를 장식한다.
하지만 근심도 크다. 믿었던 호주 브라더스 제이슨 데이와 애덤 스콧의 부진이 심각하다. 세계랭킹 2위 데이는 이번 대회 최대...
배상문은 9일 포볼 매치에서 대니 리(25ㆍ뉴질랜드)와 짝을 이뤄 극적인 역전승을 이뤘고, 10일 오후 열린 포볼 매치에서는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와 한 조로 플레이해 인터내셔널팀에 1승을 보탰다.
한편 2015 프레지던츠컵은 11일 최종 라운드로 싱글 매치 12경기가 열린다. 현재까지 스코어는 미국팀이 8승 3무 7패로 승점 1점을 앞서 있다.
배상문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셋째 날 포볼 매치에서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23)와 짝을 이뤄 지미 워커, 크리스 커크로 구성된 미국팀에 압승을 거뒀다.
이에 대해 배상문은 “오전 경기(포섬 매치)가 좋았다”며 “(미국팀)에 내줄 수 있는 경기였는데 마쓰야마 선수가 잘 막아줘서 무승부를 이룰 수 있었다”...
인터내셔널팀은 10일 오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포볼 매치 4경기에서 배상문(29),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 조와 루이 우스트히즌, 브랜든 그레이스 조가 각각 승점 1점씩을 보탰다.
한ㆍ일 콤비로 기대를 모은 배상문과 마쓰야마는 미국팀 지미 워커와 크리스 커크 조를 맞아 단 한 홀도 패하지 않고 6홀에서 승리, 13번홀...
한ㆍ일 콤비 배상문(29)과 마쓰야마 히데키(23)가 지미 워커와 크리스 커크로 구성된 미국팀에 압승을 거뒀다.
배상문과 마쓰야마는 10일 오후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포볼 매치에서 한 조를 이뤄 미국팀 워커, 커크 조에 6&5 승리를 때냈다.
그야말로 완벽한 콤비였다. 배상문이 막히면 마쓰야마가 뚫었고, 마쓰야마가 주춤할 땐...
10일 오전 열린 포섬 매치에서는 ‘일본 괴물’ 마쓰야마 히데키와 호흡을 맞춰 무승부를 기록했지만 자신감은 여전하다.
인터내셔널팀이 내세우는 가장 확실한 카드는 남자골프 세계랭킹 2위 제이슨 데이(호주)다. 데이는 첫날 포섬 매치에서 스티븐 보디치(호주)와 짝을 이뤘지만 필 미켈슨, 잭 존슨 조에 2UP으로 패하며 자존심을 구겼다. 둘째 날 포볼 매치에서는...
한ㆍ일 브라더스 배상문(29),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 조가 미국팀과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배상문과 마쓰야마는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3조 경기에서 미국팀 빌 하스, 크리스 커크 조와 마지막까지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무승부를 기록했다.
인터내셔널팀은 16번홀(파4)까지 미국팀과...
배상문은 현재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와 한조를 이뤄 미국팀에 맞서고 있다. 갤러리들은 배상문과 마쓰야마의 좋은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환호성을 터트리며 대회장 분위기를 달궜다.
한국과 미국 외에도 세계 각국에서 방문한 외국인 응원단의 응원전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루이 우스트히즌과 브랜든 그레이스(이상 남아공)의 이틀 연속 승리로 한껏 기가 오른...
B.J 홈즈, 버바 왓슨(미국팀) vs 루이 우스트히즌, 브랜든 그레이스(인터내셔널팀)
필 미켈슨, 잭 존슨(미국팀) vs 애덤 스콧, 아니르반 라히리(인터내셔널팀)
지미 워커, 크리스 커크(미국팀) vs 배상문, 마쓰야마 히데키(인터내셔널팀)
패트릭 리드, 조던 스피스(미국팀) vs 제이슨 데이, 찰 슈워젤(인터내셔널팀)
한편 2015 프레지던츠컵은 10일 현재 미국팀이 5.5-4.5로...
특히 3조로 나서는 배상문(29), 마쓰야마 히데키(23ㆍ일본)의 스윙을 유심히 지켜봤다.
대회장은 배상문의 선전으로 열기가 더 달아올랐다. 6일부터 나흘간 5만4197명이 다녀가 이번 대회 열기를 실감할 수 있다. 그러나 어디나 얌체족은 있다. “사진 찍지마세요!” 경기진행요원의 통제에도 일부 갤러리는 스마트폰으로 선수들의 사진을 몰래 담아가고 있다. “제발 좀...
배상문(29)이 ‘일본 괴물’ 마쓰야마 히데키(23)에 허리 숙여 인사했다.
배상문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린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3조에 편성,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미국팀 빌 하스(33), 매트 쿠차(37)와 경기 중이다.
기상 악화로 인해 첫 티오프가 1시간 지연된 이날 경기에서 배상문은 드라이빙레인지에서 몸을 풀며...
포볼 매치 승리로 자신감을 되찾은 배상문(29)이 이번에는 일본 괴물 마쓰야마 히데키와 단짝을 이뤘다.
배상문은 10일 인천 송도의 잭 니클라우스 골프클럽 코리아에서 열리는 2015 프레지던츠컵 포섬 매치 3조에 편성, 마쓰야마 히데키와 함께 미국팀 빌 하스, 매트 쿠차를 상대한다.
배상문은 9일 열린 포볼 매치에서 뉴질랜드 교포 대니 리(25ㆍ한국명 이진명)와...
1조 : 루이 우스트히즌ㆍ브랜든 그레이스(인터내셔널팀) vs 패트릭 리드ㆍ리키 파울러(미국팀)
티오프 시간 : 오전 8시 5분
2조 : 애덤 스콧ㆍ마크 레시먼(인터내셔널팀) vs 버바 왓슨ㆍJ.B 홈즈(미국팀)
티오픈 시간 : 오전 8시 27분
3조 : 배상문ㆍ마쓰야마 히데키(인터내셔널팀) vs 빌 하스ㆍ매트 쿠차(미국팀)
티오프 시간 : 오전 8시 27분
4조 : 제이슨 데이ㆍ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