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가액은 8116원으로 리픽싱(전환가액 조정) 조건은 포함되지 않았다. 전환청구기간은 2023년 10월 06일부터 2027년 09월 06일까지다.
이번 전환사채(CB)에는 BNK투자증권, 수성자산운용 등 9개투자사가 참여했다.
압타머사이언스는 이번에 조달되는 자금을 항암제 후보물질 ‘AST-201’의 고형암 임상과 후속 파이프라인 면역항암제 ‘CD-25’ 등의...
앞으로 상환전환우선주(RCPS)와 전환우선주(CPS) 발행 시에도 전환사채(CB) 발행 때와 같이 전환가액 조정(리픽싱)과 콜옵션 규제가 적용된다. 편법 승계나 불공정거래를 방지하기 위한 목적이다.
금융위원회는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증권의 발행 및 공시 등에 관한 규정’을 이달 중 개정 예고하고 연내 시행하겠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금융위는 전환사채가...
2회차 CB의 표면 및 만기이자율은 모두 0%이며 주가 변동 시 전환가액을 조정하는 리픽싱 조항조차 들어가 있지 않다. 이자 부담 없이 거액을 융통할 수 있게 된 하이딥에 상당히 유리하게 설계됐다.
이에 하이딥의 주가가 전환가액보다 올라가 CB를 주식으로 전환, 장내에서 매도해야만 수익을 올릴 수 있는 만큼 임 전 대표를 비롯한 투자자들은 향후...
최초 전환가액은 1만476원이었으나 CB 발행 이듬해 코로나 팬데믹 여파에 회사 주가가 급락하면서 최저 조정한도인 8381원으로 리픽싱됐다.
김 전무가 콜옵션을 행사한 것은 이번이 세 번째다. 해당 사채에는 발행 규모의 최대 30% 규모로 콜옵션 행사가 가능하도록 옵션이 설정됐다. 콜옵션 행사 대상자는 김일부 대표와 아들인 김 전무, 김 대표를 20년간 보좌한...
현재 기발행 CB는 올해부터 시행된 상향 리픽싱(전환가액 조정)이 적용되지 않아 상대적으로 투자 매력이 상대적으로 높다. 더욱이 CB는 특성상 이자가 없거나 은행 예금 수준으로 높지 않다. 그러나 금리 인상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으로 주식시장이 조정 장세에 들어서자 과감히 원금 회수에 나서는 사례가 늘고 있다.
발행사 입장에서는 난감하다....
전환가액은 현재 주가(4015원)보다 높은 5000원으로 리픽싱이 없다. 주가 변동에 상관없이 400만 주로 전환할 수 있다. 납입일은 9월 30일로 지난해 12월 발행 결정으로부터 4번이나 연기했다.
경영권 매각이 완료된 후 CB가 납입되면, 기존 최대주주 관계사는 1년 후 전환청구행사를 통해 경영권 지분(약 436만 주)에 버금가는 지분을 다시 확보하는 셈이다. 일반적으로...
리픽싱(전환가액 조정)은 발행 당시 대비 80%까지 가능하다. 이는 특정인을 대상으로 하는 일반적인 CB 발행(70%)보다 다소 불리한 조건이다. 리픽싱이란 주가가 전환가액 아래로 떨어졌을 때 전환가액을 현재 주가에 맞춰 다시 산정하는 것이다.
CB를 주식으로 전환할 때 주가가 전환가액보다 높다면 이는 모두 수익이 된다. 다만 주가가 초기 전환가액 대비 80...
전환가액은 발행가액으로 하며 발행가액의 70%까지 리픽싱(전환가액 조정)이 가능하다.
CB 100억원은 쿼드자산운용을 대상으로 발행하며, 1년 경과후 전환이 가능하며 전환가액은 주당 1만1398원이다. 당초 전환가액의 70%까지 리픽싱이 가능하다. 사채의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각각 0.0%, 2.5%이며 만기일은 오는 2027년 9월 22일이다.
한편 이날...
지난해 CB 상향 리픽싱이 시행되면서 투자 매력이 줄어든 데다, 주가 상승을 기대하기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단순히 자금 유치를 통한 사업 성장 기대감보다는 자금 조달 배경에 주목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금융투자업계 관계자는 “CB 발행이라고 모두 같지 않다. 모 회사나 관계사서 발행하는 경우도 있고 현물 출자 개념인 사례도 있다"며 “단순히 자금...
해당 CB의 최초 전환가액은 6004원이었으나 주가 약세로 수차례의 리픽싱을 통해 4074원까지 낮아졌다. 이에 따라 주식 전환 시 발행할 주식 규모도 499만여 주에서 735만여 주까지 늘었다. 현재 발행 주식 총수 대비 54%에 달하는 물량이다.
폴라리스세원이 콜옵션을 행사한 목적이 여기에 있다. 폴라리스세원은 폴라리스우노 지분 28.4%를 갖고 있다. 지분율이 50...
그는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31.3% 증가한 340억 원, 영업손실은 57억 원으로 적자가 확대할 것"이라며 "리픽싱 조건부 전환사채와 주식 재매입 약정에 따른 파생상품손익이 영업외손릭에 반영될 수 있으나, 실적 추정치에서 제외했다. 다만 2015년 상장 이후 과거 PBR 추이에서 밸류에이션은 하단이 아니며, 경쟁사와 비교해도 저평가...
올해 코스닥 기업 '전환가액의조정' 공시 전년보다 85% 급증오버행 주식 시장 하방 압력 작용할까 해당 기업 투자자 울상하락장 속 CB 투자자도 좌불안석
미국 발 금리 인상에 따른 주식 시장 침체로 기업들의 CB(전환사채) 전환가액 조정(리픽싱)이 계속되며 투자자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 리픽싱을 통해 유통가능한 주식 수가 시장에서 늘어날 수 있어 추가적인...
또 전환가액 재조정, 즉 리픽싱과 관련해서는 감자나 주식 병합, 시가를 밑도는 CB 및 신주인수권부사채(BW) 등 일반적인 조항 외에 리픽싱의 핵심이 되는 ‘3개월마다 주가 변동에 따른 재조정’은 제외했다. 최저한도를 액면가(500원)까지 열어뒀지만, 코스닥 시장 급락 중에도 견조한 주가 흐름을 고려하면 액면가로 내려갈 가능성은 거의 없어 보인다.
투자금이...
윌링스가 CB(전환사채) 발행 한도를 기존 500억 원에서 3000억 원까지 늘리고, 리픽싱 한도를 액면가까지로 조정한다.
1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윌링스는 오는 30일 경기도 용인시 본점에서 제20기 임시주주총회를 연다. 이번 주총서 CB와 BW(신주인수권부 사채) 발행 한도를 기존 각각 500억 원에서 3000억 원씩으로 늘리고, 리픽싱한도를 액면가까지로 확대...
회사가 이번에 신규 발행하는 전환우선주는 전환가격 조정약정(리픽싱 조항)이 포함돼 있으며, 최초 발행가액의 70%까지 전환가격이 조정될 수 있다. 납입은 오는 5월31일과 6월30일 2회에 걸쳐 진행되며, 보호예수 기간은 1년이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이사는 “당사 과제들의 잠재 가치를 바탕으로 신규 조달한 자금으로 자체 발굴 및 글로벌 임상...
해당 CB의 전환가액은 8889원이었으며, 주가 하락 시 최초 전환가액의 70% 이상으로 리픽싱 조항이 있었으나 주가 상승세에 전환가 재조정은 단 한 차례도 없었다.
CB에는 콜옵션 조항도 있었다. 발행회사 또는 발행회사가 지정하는 자가 경영권 안정을 목적으로 최대 30억 원 규모로 CB를 취득할 수 있는 조건이다. 최초 전환가를 기준으로 하면 EG 보통주...
3배)과 비교 시 현재 PSR은 낮지 않다"고 분석했다.
그는 "리스크 요인은 리픽싱 조건부 전환사채 발행에 따른 영업외손익 변동성 확대"라며 "주가 하락 시 파생상품평가이익이, 주가 상승 시 파생상품평가손실 인식한다. 2020년 이익결손(86억 원)이었던 이 회사는 지난해 자본잉여금 250억 원으로 이익결손보전했다"고 지적했다.
먼저 표면 이자와 만기이자가 모두 0%이고, 리픽싱은 발행 당시 전환가액 대비 90%까지만 가능하게 했다. 오버행 우려를 최소화하고 이자비용도 없어 발행사에 유리한 조건이다.
그러나 투자자 입장에서 보면 씨에스베어링 주가가 발행가액 대비 90%를 밑돌 때 권리를 행사하는 것보다 시장에서 사들이는 것이 더 싸서 손실이 발생한다. 1회차 CB·2회차 BW 초기...
특히 주가 하락에 따라 전환가액을 조정하는 ‘리픽싱’ 조항은 따로 설정되지 않아 눈길을 끈다.
WI가 증자와 CB 발행을 통해 조달하는 재원 규모는 1300억 원에 달한다. 31일 시가총액 1181억 원을 비롯해 작년 말 기준 회사의 자산총계 536억 원의 두 배를 웃도는 엄청난 규모다. 이 때문에 시장에서는 M&A 가능성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다.
WI는 재원 조달...
특히 리픽싱(전환가액 조정)도 발행가 80%로 한정했다. 지분 희석 우려도 제한적이라는 평가다. 이는 미스터블루의 사업성이 밝고, 부채가 없는 재무건전성을 높게 평가받은 덕분이다.
지난해 실적은 다소 부진했다. '캐시카우'인 에오스가 런칭 4년째에 들어선 영향이다. 일반적으로 게임 매출은 출시 초창기에 발생한다. 그는 에오스의 해외 진출을 통해 지속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