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르 월드컵 본선 진출에는 실패했으며 이번 방한에는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에서 23골로 손흥민(토트넘)과 공동 득점왕에 오른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를 비롯해 오마르 마르무시(슈투트가르트), 무함마드 엘네니(아스널) 등 유럽에서 뛰는 일부 주축 선수들이 빠졌다.
이날 승리로 한국은 이집트와 상대 전적에서 6승 7무 5패로 앞섰다. 이집트에...
이번 이집트전 가장 화제를 모았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는 부상으로 나서지 못한다. 이에 일각에서는 평가전의 의미가 퇴색됐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그러나 벤투 감독은 “상대 팀을 세계적으로 알려진 선수로만 판단하지는 않는다. 경기 중 팀적으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가를 보고 있다. 월드컵을 준비하는 또 하나의 경기가 될 것 같다. 내일 몇몇 선수들에게는 출전...
PFA는 2일(한국 시각) 올해의 선수 후보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케빈 더브라위너(맨체스터 시티), 버질 반다이크, 사디오 마네, 모하메드 살라(이상 리버풀), 해리 케인(토트넘) 등 6명을 발표했다.
PFA 올해의 선수는 리그에서 뛰는 선수들의 투표로 수상자가 결정된다. 업계 동료의 선택으로 결정되는 만큼 명예롭고 의미 있게 생각되는...
올해의 선수 후보는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버질 판다이크(이상 리버풀), 케빈 데 브라이너(맨체스터 시티), 해리 케인(토트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 총 6명이다.
그러나 이번 시즌 페널티킥 골 없이 23골을 넣으며 살라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의 이름은 없다. 토트넘의 4위 수성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의...
투표 진행 당시 리버풀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을 앞두고 있어 올해의 선수 선정 투표를 진행하지 않았다.
손흥민은 올 시즌 팀의 공격을 책임지며 케인, 데얀 클루셉스키와 함께 좋은 호흡을 선보이며 팀의 리그 4위,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이끌었다.
개인적으로도 23골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EPL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유럽 5대...
손흥민은 23골(7도움)을 기록하며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공동 득점왕을 수상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역대 최초 득점왕이다.
매체는 “4년 계약을 맺은 손흥민은 자신감, 경기력이 떨어졌을 때에도 항상 팀을 위해 노력했다”고도 했다.
겨울 이적시장에서 토트넘에 가세한 데얀 클루셉스키와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나란히 평점 9점을 기록, 손흥민의 뒤를 이었다....
모하메드 살라(30·리버풀)와 함께 23골을 넣으며 아시아인 최초로 EPL 득점왕에 오르는 역사를 세웠다. 특히 23골 중 22골을 필드골로 완성하는 뜻깊은 기록도 남겼다.
현재 손흥민은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를 마무리하고 지난 24일 귀국했다. 오는 30일 벤투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에 합류해 내달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1위...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공동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토트넘)과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한국에서 격돌한다.
26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한국과 이집트 양국은 다음 달 14일 A매치 평가전을 치르는 데 합의했다. 현재 세부 단계를 조율하는 등 마지막 절차를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집트 투데이 등 다수의 이집트 언론도 이날 한국과의 A매치 성사...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공동 득점왕에 오른 손흥민(토트넘)에게 축하 인사를 건넸다.
살라는 26일(현지시간) 트위터에 손흥민의 영상을 공유하며 “축하해 쏘니!”라고 남겼다. 영상 속에는 24일 손흥민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해 취재진 앞에서 골든 부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살라와 손흥민은 이번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손흥민은 이번 시즌 정규리그 35경기에서 23골을 기록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가 EPL 등 유럽축구 5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프랑스·이탈리아)에서 득점왕에 오른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손흥민은 “(득점왕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일인데 말 그대로 내 손안에 있다”며 “믿을 수 없다. 지금 정말 감격스럽다”고...
정규리그 35경기에서 23골을 작성한 손흥민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3골)와 함께 정규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출신 선수가 EPL에서 골든 부트를 손에 쥔 건 손흥민이 처음이다.
앞서 손흥민은 골든 부트를 받은 후 인스타그램에 국내 팬들에게 "6만 명의 관중 속에서도 유독 태극기와 한국 분들의 얼굴은 참 잘 보인다"며 "한국...
정규리그 35경기에서 23골을 기록한 손흥민은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함께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출신 선수가 EPL을 비롯해 유럽 축구 5대 리그(잉글랜드·스페인·독일·프랑스·이탈리아)에서 득점왕을 차지한 것은 손흥민이 최초다.
특히 손흥민은 정규리그 마지막 날인 전날(23일) 노리치 시티를 상대로 두 골을 몰아치며 뒷심을 발휘, 축구 팬들에게...
손흥민과 공동 득점왕에 오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만 해도 기대득점(23.7)보다 실제 득점 수(23)가 더 낮습니다. 손흥민의 득점왕 기록이 더욱 특별하고 값진 이유가 느껴지시나요.
그래서 좀 더 자세히 분석해봤습니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23번 득점의 기대득점 값을 인포그래픽으로 정리했습니다. ‘슈퍼소니’ 손흥민의 활약상...
4-3-3 포메이션을 토대로 팀 오브 더 시즌을 발표했는데 손흥민은 케인, 살라와 함께 전방 스리톱으로 이름을 올렸다.
중원에는 데 브라이너, 로드리(이상 맨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가 뽑혔고 포백으로는 트렌트 알렉산더 아놀드, 버질 반 다이크, 조셉 마티프(이상 리버풀), 주앙 칸셀루(맨시티)가 선정됐다. 골키퍼로는 알리송 베커(리버풀)가 자리했다.
감사드린다”며 “저로 인해 한국 팬분들의 하루 시작이 즐거울 수 있도록 더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이날 노리치 시티와의 2021-2022시즌 EPL 최종 38라운드에서 2골을 터트렸다. 올 시즌 정규리그 35경기에서 23골을 달성한 손흥민은 리버풀의 무하마드 살라와 함께 정규리그 득점 공동 1위에 올랐다. 아시아 선수가 득점왕에 오른 것은 손흥민이 최초다.
아스날 전설 이언 라이트 역시 4월 스퍼스웹과의 인터뷰에서 “사디오 마네(리버풀)가 29살인데 손흥민도 29살인데 마네를 내보내고 또 다른 29살을 데려온다는건 말이 안 된다”며 빅클럽 리버풀 이적설을 일축했다. 그는 “(리버풀은) 더 어린 선수를 찾아야 한다”며 “손흥민의 플레이는 어느 탑 팀에나 어울리나 현재 손흥민의 나이가 불리하게 작용한다”고...
이 영상에는 제이홉의 환호성 소리도 함께 담겼다.
손흥민(29)은 이날 경기에서 22호, 23호 골을 터트리며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29·이집트)와 함께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PK 골 없이 필드골만으로 득점왕을 이뤘으며, 특히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에 등극했다.
멀티골로 리그 22·23호골을 잇달아 기록한 손흥민은 이날 울버햄프턴을 상대로 1골을 넣은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3골)와 공동 득점왕에 올랐다.
경기 뒤 중계 방송사와 인터뷰에서 손흥민은 “(득점왕은) 어릴 때부터 꿈꿔온 일인데 말 그대로 내 손 안에 있다”면서 “믿을 수가 없다. 지금 정말 감격스럽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