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토트넘홋스퍼)과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 경쟁 중인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흐가 사우샘프턴전에 부상으로 결장하게 됐다.
리버풀은 18일 새벽 3시 45분(한국시각) 영국 세인트 메리즈 스타디움에서 사우샘프턴과 2021-2022 EPL 3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현재 승점 86점으로 정규리그 2위인 리버풀은, 사우샘프턴전에서 승리해야만 맨시티...
그는 “손흥민은 득점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에 1골 뒤져있지만, 그는 팀을 위해 뛰며 시즌 막판 토트넘을 위해 훌륭한 역할을 해냈다”면서 “전 세계 어느 팀에서도 주전으로 뛸 수 있는 선수”라고 설명했다.
손흥민은 2021-2022시즌 눈부신 활약을 펼치고 있다.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는 손흥민은 21골로 살라흐에 이어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에...
손흥민이 키커로 나선다면 이번 시즌 EPL에서 22골로 1위를 기록 중인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동률이 될 수도 있는 순간이었다.
그러나 손흥민은 페널티킥에 욕심내는 대신 케인에게 양보했다. 키커로 나선 케인은 골을 성공시켰다.
손흥민의 양보는 득점왕이라는 개인 목표보다 팀의 UCL 진출을 우선으로 생각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8일 손흥민은 리버풀과의...
김민재는 이전부터 복수 팀과 연결됐으며 버질 반 다이크(31·리버풀)가 연상된다는 평가를 받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김민재의 이적 가능성이 높아진 가운데 토트넘과의 연결고리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중앙 수비수가 필요한 토트넘은 이미 김민재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특히 토트넘에는 한국 축구대표팀 주장인 손흥민이 팀 내 주축 선수로 활약하고...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22골)와 득점왕을 다투는 그는 토트넘 선수 중 유일하게 이번 시즌 EPL 올해의 선수 후보에도 이름을 올렸다.
이날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번리와의 EPL 홈 경기를 마치고 열린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발표된 손흥민은 “이 경기장에서 뛸 수 있기에 나는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이라고 기쁨을 표현했다.
그는 “오늘...
올해의 선수 후보로는 무함마드 살라흐를 비롯해 트렌트 알렉산더-아널드(이상 리버풀), 재러드 보엔(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주앙 칸셀루, 케빈 더브라위너(이상 맨체스터 시티), 부카요 사카(아스널), 제임스 워드 프라우즈(사우샘프턴)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프리미어리그 올해의 선수는 현지시간 16일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팬 투표 결과에 20개 클럽 주장...
이 골을 통해 손흥민은 EPL 득점 선두 살라(리버풀·22골)와의 격차를 1골 차로 좁혔다. 이날 경기 승리로 토트넘(승점 65점)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걸린 4위 경쟁에서 아스날과(66점) 승점 차를 1점으로 좁혔다.
뛰어난 활약을 펼치던 손흥민은 후반 27분 스티븐 베르바인과 교체됐다. 불과 이틀 뒤인 15일 열리는 번리와의 경기를 대비한 안토니오...
크라우치는 “손흥민과 해리 케인은 어느 팀을 상태로도 승리할 수 있는 선수들”이라며 “특히 손흥민은 저평가되고 있는데 그는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등과 함께 정상급 선수”라고 높게 평가했다.
살라와 마네는 리버풀의 양 날개를 맡은 핵심 공격수들로, 살라는 이번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22골, 마네는 15골을 기록 중이다....
‘득점 1위’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가 공식전 6경기 연속 침묵했다. 살라의 남은 경기는 2경기로, 손흥민(토트넘)보다 1경기 적다. 손흥민이 득점왕에 오를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살라흐는 11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버밍엄 빌라파크에서 열린 2021~2022 프리미어리그 36라운드 아스톤빌라와 경기에 교체 출전했으나 무득점에 그쳤다.
이날 살라흐는 2-1로 앞선...
스카이스포츠는 9일(현지시간) 2021-2022시즌 누적 파워랭킹을 발표하며 손흥민이 무함마드 살라흐(리버풀)를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고 밝혔다.
손흥민은 7만1587점을 기록, 7만1295점을 쌓은 살라흐를 밀어내고 이번 시즌 EPL에서 가장 많은 점수를 얻은 선수가 됐다.
스카이스포츠의 파워랭킹은 '선수 개인 순위표'다. EPL 최근 5경기를 바탕으로 득점, 도움...
4연승 흐름을 이어간 맨시티는 승점 86점(27승 5무 3패)으로 전날(8일) 한 경기를 앞서 치렀던 리버풀에 내줬던 리그 1위를 재탈환했다.
리버풀은 8일 토트넘 홋스퍼와 1-1로 비기면서 맨시티와 승점 83점 동점에 골 득실차(+64)로 잠시 1위에 올랐다.
뉴캐슬전에서 5골 차 승리로 골 득실도 +68이 된 맨시티는 더욱 유리한 위치에 서게 됐다.
시즌 일정상으로도...
CNN은 8일(현지시간) “손흥민이 리버풀의 쿼드러플(4관왕) 꿈에 큰 타격을 입혔다”고 전했다.
토트넘은 이날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치러진 리버풀과의 2021~2022시즌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발로 출전한 손흥민은 0-0이던 후반 11분 라이언 세세뇽의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으면서 리버풀의 발목을 잡았다....
또한 홈술 문화가 확대되면서부터는 홈술족과 캠핑족의 시선을 사로잡기 위한 패키지를 주기적으로 선보였으며 이외에도 ‘칼스버그 리버풀FC 패키지’, ‘칼스버그 보냉백 패키지’ 등 다양한 한정판 에디션 출시를 통해 가정용 시장을 적극 공략해 소비자들의 관심을 받았다.
박용수 골든블루 회장은 “’칼스버그’가 매년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낼 수 있었던...
손흥민은 8일(한국시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21-2022 EPL 36라운드 원정 경기에 토트넘의 왼쪽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뒤 0-0으로 맞선 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번 시즌 손흥민의 리그 20호 골이자,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올린 1골을 더하면 시즌 공식전 전체 21호 골이다.
이로써 손흥민은 2020...
손흥민은 올 시즌 최고의 기량을 선보이고 있다. 현재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19골을 넣어 득점 부문 2위를 달리고 있다. 최근 5경기에서 6골을 넣으며 EPL 역사상 최초의 아시아 선수 득점왕에도 도전하고 있다.
토트넘은 한국시각 8일 오전 3시45분 영국 리버풀의 안필드에서 리그 2위인 리버풀과 맞대결을 펼친다.
치치 감독의 지휘 아래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 피르미누(리버풀), 히샬리송(에버턴) 등 세계적인 스타들이 포진해 있다.
한국이 보유한 세계적인 골잡이 손흥민과 네이마르, 피르미누 등 브라질 특급 스타들의 맞대결이 상암벌에서 펼쳐지게 됐다.
한국은 브라질과 역대 전적에서 1승 5패를 기록 중이다. 2019년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0-3으로 진...
잉글랜드 프로축구팀 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준결승 2차전에서 비야레알을 제압하고 결승에 진출했다.
리버풀은 4일(한국시각) 스페인 비야레알 에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진행된 2021-2022 UCL 4강 2차전 비야레알과의 경기에서 3-2로 승리하며 1·2차전 합계 5-2로 결승행을 확정 지었다.
지난달 28일 1차전 홈경기에서 2-0으로...
22골을 터뜨린 선두 모하메드 살라(리버풀)와 간격을 세 골로 좁혔다.
이날 손흥민이 보여준 것은 훌륭한 축구 실력만이 아니었다. 후반 34분 두 번째 골을 넣은 손흥민은 양손으로 손 키스를 한 뒤 얼굴 앞에 하트를 만들어 보였다. 이후 자신의 시그니처인 사진 찍기 동작으로 마무리했다.
평소와 달랐던 이 세리머니는 토트넘을 사랑하는 5살짜리 꼬마 팬 라일리...
손흥민은 공동 2위였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17골·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다시 2골 차로 제치고, 득점 1위인 모하메드 살라(22골·리버풀)와의 격차도 3골 차로 좁혔다.
또 7번째 도움을 기록하며 EPL 3시즌 연속 10골 10도움 달성 가능성도 커졌다. 해당 기록을 달성하면 EPL 최초 타이틀도 얻게 된다.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콘퍼런스리그(UECL)에서 올린 1골...
리버풀이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4강 1차전에서 비야레알을 2-0으로 누르며 결승행 우위를 점했다.
리버풀은 27일(현지시각)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1~2022 챔피언스리그 4강 비야레알과의 1차전에서 실점 없이 2골을 몰아넣으며 승리를 거뒀다.
이날 경기에서 나온 슈팅 숫자는 리버풀 19개, 비야레알은 1개에 그칠 정도로 리버풀은 경기 내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