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오바마 대통령은 2008년 첫 번째 대선에 나서기 전 한 인터뷰에서 “컵스 팬은 진지한 팬이 아니다”라며 “리글리필드(컵스 홈구장)에서 사람들은 야구를 보지 않고 맥주나 즐기고 미녀나 본다. 진지하지 않다. 화이트삭스가 바로 야구다”라고 경쟁팀을 깎아내리기도 했지요.
반면 영부인인 미셸 오바마는 컵스의 팬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미국 매체...
한편 강정호는 1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5번타자 유격수로 나서 3타수 1안타 1볼넷으로 멀티 출루를 기록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300이 됐다.
강정호는 2회초 첫 타석에서 시카고 선발 투수 제이크 아리에타(29)의 커브를 받아쳐 내야 안타를 때려냈다. 3루수 크리스 브라이언트의 앞에 떨어지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코 컵스와의 어웨이 경기에서 유격수 5번타자로 선발 출전, 4타수 3안타 1도루로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특히 강정호는 전날 경기에선 6타수 무안타에 그치는 등 부진했지만, 이날은 메이저리그 데뷔 후 두 번째로 3안타를 기록하는 등 펄펄 날았다. 이에 강정호의 시즌 타율도 0.270에서 0.299로...
16일(이하 한국시각) 강정호는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5번-유격수로 선발 출전해 6타수 무안타 3삼진으로 침묵했다. 최근 3경기 연속 무안타를 기록하며 시즌 타율이 2할7푼(62타수 17안타)까지 떨어졌다.
이날 경기에서 강정호는 1회초 2사 1·2루에서 맞은 첫 타석에서 헛스윙 삼진을 당했다. 4회에는 선두타자로...
다나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2014시즌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등판했다.
이날 다나카는 6이닝을 던져 7삼진을 잡았지만 8피안타 1볼넷 4실점(3자책)을 허용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
다나카는 이날 경기 전까지 올 시즌 8경기에 등판해 6승(1완봉) 무패 2.1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 중이었다....
다나카는 21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인터리그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해 6이닝 8피안타 1볼넷으로 4실점(3자책점)하며 패전투수가 됐다.
탈삼진은 7개를 잡았고 6이닝 3자책점 이하의 피칭을 한 만큼 퀄리티스타트는 이어갔지만 패전투수를 면하진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이로써 다나카는 미국과 일본을...
임창용의 빅리그 첫 등판은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였다. 팀이 3-4로 뒤진 7회초 1사 후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동안 3타자를 상대하면서 볼넷 1개와 안타 1개를 허용했으나 3번째 상대 타자를 병살타로 유도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11일 신시내티 레즈와의 원정경기는 두 번째 등판이었다. 9-1로 앞선...
임창용은 8일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3-4로 뒤진 7회초 1사 상황에서 메이저리그 첫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두 타자에게 볼넷과 안타를 허용했지만 세 번째 타자 진 세구라를 병살타로 유도하며 위기를 넘겼다.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임창용과 직접 비교하는 것은 무리지만 지난달...
임창용은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3-4로 뒤진 7회초 1사 후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동안 3타자를 상대하면서 볼넷 1개와 안타 1개를 허용했으나 3번째 상대 타자를 병살타로 유도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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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창용은 8일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경기에서 3-4로 뒤진 7회 1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마운드에 올라 1사 1,2루 위기까지 몰렸다. 하지만 마지막 타자를 병살타로 잡으며 경기를 마쳤다.
임창용은 경기를 마친 뒤 인터뷰에서 "첫 타자를 상대로 다 직구를 던졌다"며 "첫 등판이다보니 컨디션이 왔다갔다 했던 것 같다"고 말해...
임창용은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3-4로 뒤진 7회초 1사 후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동안 3타자를 상대하면서 볼넷 1개와 안타 1개를 허용했으나 3번째 상대 타자를 병살타로 유도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임창용은 "초구는 뭘 던졌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직구죠...
임창용은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3-4로 뒤진 7회초 1사 후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동안 3타자를 상대하면서 볼넷 1개와 안타 1개를 허용했으나 3번째 상대 타자를 병살타로 유도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가장 먼저 한국, 미국, 일본의 프로야구 무대를 밟은 선수는 이상훈이다....
임창용은 8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3-4로 뒤진 7회초 1사 후 마운드에 올라 ⅔이닝 동안 3타자를 상대하면서 볼넷 1개와 안타 1개를 허용했으나 3번째 상대 타자를 병살타로 유도해 무실점으로 이닝을 마쳤다.
7회 1사 이후 3번째 투수로 등판한 임창용은 미국프로야구 첫 상대인 오른손...
추신수는 14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 리글리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 원정 경기에 중견수 겸 1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연장 11회초 승부를 결정짓는 결승 적시타를 날렸다.
추신수는 첫 타석에서 컵스 선발 제프 사마지아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낸 후 조이 보토의 2루타, 브랜든 필립스의 적시타로 홈을 밟았다. 이는 시즌 75번째 볼넷과...
LA 다저스는 4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시카고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메이저리그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서 선발 크리스 카푸아노의 호투와 칼 크로포드의 맹타에 힘입어 3-0으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다저스는 3연승을 달리며 시즌 60승(49패) 고지에 올랐고,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선두를 지켰다.
이로써 다저스는 지난 7월 8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트전 이후...
류현진(2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일 새벽(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시카고의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10승째를 달성했다.
류현진은 5.1이닝을 소화하며 11피안타를 허용했지만 뛰어난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실점을 2점을 막았고 구원투수들의 활약과 득점 기회마다 터진 팀 타선의 지원으로 6-2의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류현진(26,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3일 오전(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린 시카고 컵스와의 원정경기에서 시즌 10승째를 달성했다.
다저스는 이 경기 이전까지 원정 11연승을 내달리며 컵스전에 대한 기대감이 당연히 컸다. 류현진의 10승과 다저스 역사상 원정 최다 연승 타이기록이 걸린 컵스와의 경기에서 결국 류현진과 다저스는...
류현진은 3일 오전(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다저스는 1회초 2사 후 연속안타로 1점을 선취하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2회말 2사까지 쉽게 잡았지만 이후 연속안타를 내줘 1-1 동점을 허용했다.
동점을 허용한 다저스는 하지만 3회와 4회에 각각 2점씩을 얻으며 곧바로...
류현진은 3일 오전(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다저스는 1회초 2사 후 연속안타로 1점을 선취하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2회말 2사까지 쉽게 잡았지만 이후 연속안타를 내줘 1-1 동점을 허용했다.
동점을 허용한 다저스는 3회와 4회에 2점씩을 얻으며 곧바로 점수차를...
류현진은 3일 오전(한국시간) 일리노이주 시카고에 위치한 리글리 필드에서 열리는 시카고 컵스와의 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다저스는 1회초 2사 후 연속안타로 1점을 선취하며 기세를 올렸다. 하지만 류현진은 2회말 2사까지 쉽게 잡았지만 이후 연속안타를 내줘 1-1 동점을 허용했다.
동점을 허용한 다저스는 3회초 곧바로 역전에 성공했다. 선두타자 마크 엘리스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