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함께 산업은행은 적극적인 해외시장 진출을 통해 홍콩, 싱가포르, 런던 등 전략지역 육성에 힘쓰고 있다.
류희경 수석부행장은 “산업은행은 수십 년의 해외 투자금융 노하우를 가진 은행으로 호주 PF시장에서 충분히 승산이 있을 것“이라며 ”시드니사무소를 전초기지로 삼아 거대 호주 PF시장을 집중 공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류희경 수석부행장은 “한국 경제의 저성장 국면 극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이 순조롭게 성장하는 창조경제 생태계 확산이 중요하다”면서 “산업은행은 지난 60년간 축적해 온 노하우를 결집한 맞춤형 창조금융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의 성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산업은행은 참석 기업들에 ‘턴어라운드(Turn-Around)...
이날 류희경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저성장 국면에 진입한 한국경제에 고용을 창출하고 활력을 되찾도록 하기 위해서는 높은 성장 잠재력을 지닌 벤처기업 육성이 필수적”이라면서 “이를 위해 초기벤처기업과 전문투자기관과의 유기적인 연결이 선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동 컨벤션이 창업 초기기업 자금조달을 위한 정기적인 채널로서 초기벤처기업...
류희경 수석부행장과 부행장에 신규 선임된 정금공 출신 나성대 간접금융부문장 등 2명을 제외한 모든 부행장이 모두 60년대생으로 조직이 젊어졌습니다.
산은 인사 처음으로 고졸 출신이 부행장에 선임됐다고 합니다. 성장금융2부문장에 선임된 임 부문장은 덕수상고를 졸업한 후 산은에 입행해 성균관대 경영학과에 야간으로 들어가 학업을 마쳤다. 그는 입행 후...
류희경 수석부행장은 "벤처생태계의 균형성장을 위해 한국에서도 실리콘밸리의 와이컴비네이터처럼 예비창업자들이 입성을 꿈꾸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가 나와야 한다"며 "가능성 있는 창업자들을 발굴 및 글로벌 스타트업으로 육성할 역량있는 글로벌 엑셀러레이터의 성공모델이 나올 수 있는 장을 조성하는데 지원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산은 류희경 수석부행장은 “금융위기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해운업계에 큰 힘이 되는 한편, 그동안 축적한 선박 금융 노하우를 활용하여 부산이 아·태 지역 해양금융의 메카로 자리잡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센터는 이날 오후 부산 롯데호텔에서 ‘해양금융종합센터 개소기념 세미나’를 개최했다.
세미나에는 부산시를 비롯하여 학계...
산업은행 류희경 수석 부행장은 개소식 기념사에서 “마닐라사무소는 산업은행이 축척한 선진·개발 금융노하우 전수를 통해 오랜 우방국가인 필리핀과 한국간의 경제협력과 동반 발전을 위한 가교 역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필리핀 중앙은행 부총재, 재무부 차관, 개발청 이사 등 정부 주요 인사와 현지 금융기관, 필리핀 진출 기업체...
앞서 산업은행 류희경 수석부행장은 지난 24일 기자간담회에서 “자율협약이든 워크아웃이든 회사 측의 신청이 있어야만 할 수 있다”며“면담 결과를 보면 자율협약을 당연히 신청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자율협약이 계획대로 체결될지는 아직 불투명한 상태다. 채권단은 자율협약 체결 조건으로 김준기 회장의 장남인 김남호 동부제철 부장이...
류희경 산업은행 수석 부행장은 지난 24일 기자간담회를 통해 “동부그룹이 자율협약을 받아 들인다면 신속인수제를 통한 회사채 차환도 문제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다만, 주요 채권단이자 차환 발행되는 동부제철 회사채 60%를 인수하는 신용보증기금 등 제 2금융권의 움직임이 자율협약의 변수로 떠올랐다. 신보 입장에서는 채권단의 입장에 동의했다가 자칫 부실...
류희경 산은 수석부행장은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채권단 공동관리에 의한 정상화 추진을 동부제철에 요청했다”고 말했다.
동부그룹의 경우 금융계열사와 비금융계열사간 계열분리가 잘 돼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비금융계열사의 경영권이 바뀌더라도 영향을 받지 않는다는 얘기다.
동부그룹 금융계열사는 동부화재가 동부증권과 동부생명을 지배하고 있고...
류희경 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패키지 매각을 추진했던 배경에 대해 "1월부터 직·간접적으로 동부제철 인천공장의 잠재 매수자를 접촉했으나 매수의향자가 없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문제는 결국 매각 가격으로 동부 측은 1조5000억원을 기대했지만, 포스코는 8000억원 이하를 고집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산업은행은 패키지 매각...
24일 산업은행 류희경 수석부행장은 기자간담회를 열고 “채권단 공동관리에 의한 정상화 추진을 동부제철에 요청했다”고 밝혔다.
류 부행장은 전일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을 만나 자율협약을 협의했다. 따라서 동부그룹이 자율협약을 신청하면 향후 구조조정은 철처하게 채권단 주도 하에 진행된다.
‘동부 패키지’의 유일한 매수의향자로 꼽혔던 포스코가 인수를...
24일 류희경 산은 수석부행장은 기자 간담회를 열고 “전일 동부그룹 김준기 회장과 만나 자율협약 신청을 요청했고 동부그룹 역시 긍정적으로 검토한다고 밝혔다”며 “동부그룹에 (동부패키지가) 인수가 안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제는 채권단 공동관리에 의한 정상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고 말했다.
실제 당진발전은 6월중 경쟁입찰 방식으로 매각 절차를...
류희경 산은 수석부행장은 24일 산은 본점에서 긴급 기자간담회를 열고“동부 패키지를 개별 매각으로 전환해 공개 경쟁입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1월부터 산은이 직·간접적으로 동부제철 인천공장(동부인천스틸) 잠재 매수자를 접촉했지만, 매수의향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지난해 말부터 올 6월 현재까지 동부제철 인천공장의 매각주체이며 자문사인 산은 앞에...
류희경 산은 수석 부행장은 동부그룹이 각서를 제출하기에 앞서 김준기 동부그룹 회장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류 수석 부행장은 “동부 주장대로 개별 매각을 추진하면 매각 작업이 더뎌지고 시장 불안이 커져 자칫 STX그룹과 같은 처지가 될 수 있다”고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 회장은 당시 개별 매각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러나 산은이...
류희경 수석부행장은 “기술창업보증, R&D 보증 등 기술금융 분야의 대표기관인 기술보증기금과 국내 최초 IP담보대출 등으로 테크노뱅킹을 선도하고 있는 산업은행간의 포괄적 업무제휴는 기술금융 분야의 대표적인 협업모델로서 우리나라 기술금융 활성화에 기폭제가 될 것”라고 말했다.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에 류희경(57·사진) 전 기업금융부문 부행장이 선임됐다.
산업은행은 3일 오후 이사회를 열고 류 전 부행장을 수석부행장으로 공식 선임했다고 밝혔다.
류 신임 수석부행장은 경성고와 성균관대 산업심리학과를 졸업했으며, 1983년 산업은행에 입행했다. 1997년 외환위기 이후 10년 넘게 수많은 기업의 구조조정 업무를 담당했다. 특히...
실제로 우리은행은 수석부행장, 집행 부행장, 준법감시인 등 15명 부행장급 가운데 12명의 임기가 만료된다. 김양진 수석부행장이 2013년 정기주총, 이영태 IB본부 집행 부행장과 이동건 업무지원본부 부행장이 내년 3월31일까지이고 나머지 12명의 부행장 임기가 오는 12월 9~10일에 끝난다. 특히 우리금융은 웅진그룹 사태에 따른 문책성 인사가 전망되고 있다....
윤만호 부사장·김영기 수석부행장 지주사 양대축
이삼규·김윤태·노융기·류희경부행장 차세대 리더
부문별 전문성 살린 전문가 임원 자리 대거 등용
산업은행은 1954년 4월에 산업의 개발과 국민경제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한 목적으로 탄생한 국책은행이다. 취약한 국내 금융산업의 낙후된 분야에서 첨단금융상품을 선도적으로 개발하고 도입해 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