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이번엔 등을 드러내고 '타투업법' 제정을 촉구했다. 류 의원은 등에 타투 스티커를 붙이고 타투는 국민의 기본권이라며 타투이스트들을 음지에서 꺼내야 한다고 요구했다.
류 의원은 16일 국회에서 타투유니온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보라색 드레스를 입고 타투 스티커를 붙인 등을 드러내며 "법안이 통과되면 반영구화장은 물론...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정국의 사진을 올리며 타투(문신) 합법화 법안을 언급하자, 방탄소년단 팬들이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라”며 거세게 항의하고 나섰다.
과거 연예인이 정치권의 이용 대상으로, 연예인의 정치적 행동은 권력의 철저한 통제 속에서 이뤄졌던 것과는 사뭇 달라진 분위기다.
류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BTS...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그룹 방탄소년단(BTS)를 언급하며 타투(문신) 합법화를 추진하자 “아티스트 동의 없이 정치적 도구로 사용하지 말라”는 팬들의 항의가 이어지고 있다.
류 의원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BTS(방탄소년단)의 몸에서 반창고를 떼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BTS 멤버 정국이 화보 등에선 손가락과 손등에 새긴 타투를 모두 드러낸 것과 달리, 방송에...
1992년생으로 21대 국회 최연소인 류호정 정의당 의원도 이날 기자회견에서 "'대통령이 되려면 40년 정도는 살아낸 어른이어라' 헌법에 성문으로 연령을 제한하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36세 이준석이 제1야당의 대표가 될 수 있다면, 마흔이 되지 않아도 대통령이 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했다.
현행 연령 제한, 1962년 5차 개헌에서 명시...
1992년생으로 21대 국회 최연소인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대통령이 되려면 40년 정도는 살아낸 어른이어라' 헌법에 성문으로 연령을 제한하고 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이라며 "36세 이준석이 제1야당의 대표가 될 수 있다면, 마흔이 되지 않아도 대통령이 될 수 있어야 한다"며 "청년의 공직선거 피선거권 보장을 위한 공동선언을 추진한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여기 있다’고 말하는 듯하다. 기자가 다가가니 류 의원은 고단한 듯 누워 있다가 허리를 부여잡고 일어섰다. 이투데이는 17일 코로나 손실보상법 처리 촉구를 위해 농성 중인 류호정 의원을 인터뷰했다.
손실보상법은 코로나19 방역지침에 따른 정부의 영업정지, 제한조치로 인해 피해를 본 소상공인에게 손실보상을 소급해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
류호정 정의당 류호정 의원에게 “야! 어디서 감히”라고 한 데 이어 임혜숙 과학기술부 장관 임명을 비판한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에게는 “여성이라 국회의원이 되신 것이냐”라고 했기 때문이다.
문정복 의원은 지난 13일 국회의장에서 류호정 정의당 의원에게 “야, 어디서 감히”라고 호통을 쳤다. 배진교 정의당 원내대표와 사퇴한 박준영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의...
최근 류호정 정의당 의원에게 소리쳐 막말 논란에 휩싸인 문정복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이번에는 또 윤희숙 국민의힘 의원에게 공격을 가했다.
임혜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임명 관련해 "능력이 모자라도 여성이어서 장관이 됐다"고 비판한 윤 의원을 향해 문 의원은 "윤희숙 의원님! 그럼 의원님도 능력은 안 되는데 여성이라 국회의원 되신 건가요?”...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실제 있었던 제도를 이용한 거니 이러나저러나 넘어갈 수 있다"면서도 "우리 청년 세대가 보면 어떻게 보겠나. 지금 시대 관점에서 보면 민망하지 않나"라고 물었다.
이에 문 후보자는 "지금 관점에서 보면 장기간 걸쳐 복무하는 청년의 입장에서 제가 송구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류호정 의원은 “여태껏 여당이 마음먹었을 때 이렇게까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대며 시간을 끈 적은 없다. 의지가 있는지 당연히 의심이 든다”고 했고, 심상정 의원도 “큰 책임이 민주당에 있다. 정부에 끌려 다니는 그런 여당이라면 우리 국회를 통법부처럼 생각하는 게 아닌가”라고 반문했다.
4·7 재보궐 선거에서 민주당과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에 임하며...
류호정 의원은 "여태껏 집권 여당이 마음먹었을 때 이렇게까지 뭔가 납득할 수 없는 이유를 대면서 시간을 끈 적은 없다"며 "법안 처리에 대해 의지가 있는 건지 국민으로서도 당연한 의심이 들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비판했다.
심상정 의원도 "4월 처리가 무산된 것은 가장 큰 책임이 더불어민주당에 있다"며 "정부의 반대 때문에...
이날 행사에는 강민진 청년정의당 대표를 비롯해 여영국 정의당 대표, 강은미·류호정·배진교·장혜영 정의당 의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강 대표는 "정치의 코페르니쿠스적 대전환을 끝내 이뤄내겠다"며 "머지않아 훗날 돌아봤을 때 새로운 물결의 시작으로 기억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기득권에 맞서는 청년들의...
민주당이 하겠나. 안 할 거라 본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류호정 정의당·조정훈 시대전환 의원은 반대 측을 옹호했다. 류 의원은 거대양당 협력으로 탄력근로제 확대안 등이 속전속결로 통과된 경험을 언급하며 박 교수 주장에 거들었다. 조 의원도 “여론에 떠밀려 벤처기업이 아닌 다른 기업으로 복수의결권제가 확대될 가능성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5일 아르바이트 노동자에게도 유급휴일과 퇴직급여를 보장하는 법안들을 내놓는다는 계획을 밝혔다.
류 의원은 이날 청년유니온과 함께 국회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른바 ‘쪼개기알바방지법’이라고 칭한 근로기준법·근로자퇴직급여보장법 개정안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초단시간 노동자에게도 유급휴일을 적용하고...
류호정 정의당 의원도 권 장관에 “코로나19가 장기화한지 꽤 됐는데 데이터가 없어서 손실보상을 하지 못한다는 거냐”며 “비겁한 변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개개인이 아파서 가게 문을 못 연 것과 강제로 문을 못 연 것을 비교해 손실보상에 대입하는게 말이 되나”며 “말이 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이에 권 장관은 “전혀 비겁하지 않다”고 거세게 반박했다....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매출이 증가했다는 이유로 4차 재난지원금을 받을 수 없다"면서 "하지만 매출 증가가 소득이 증가한다고 볼 수는 없으며, 영업이익은 오히려 줄어들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해야 한다"고 꼬집었다.
아울러 산자위는 6조8450억 원 규모의 중소벤처기업부 소관 추경(추가경정예산안)안도 상정했다. 추경안은 9일 국회...
면직 보좌진 매년 10% 이상 급증…21대 국회 한달 30명 떠나야근ㆍ주말ㆍ휴일없이 휴대폰 손에 놓지 않고 일했지만 생계위협"근로기준법 대상서 제외…합당하고 안정적인 인사시스템 필요"
A 의원은 19대 국회에서 4년간 무려 40여 명의 보좌진(보좌관·비서관·비서)을 교체한 것으로 유명하다. 해고된 보좌진들의 근무 기간은 고작 수개월에 불과했다. 20대...
국민의힘 보좌진협의회(국보협) 회장인 정경희 의원실 박준수 보좌관에 따르면 류호정 정의당 의원 비서 부당해고 논란으로 사회적 관심이 커진 때인 만큼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와도 논의해 내달까지 이어지는 임시국회 내 통과를 목표로 나선다는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해당 법안이 계류된 국회 운영위원회 여야 위원들을 직접 설득한다는 것이다.
다만...
류호정 "노동 존중 우려 무겁게 받아들여…당원과 지지자에 깊이 사과"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17일 면직한 전직 수행비서와의 공방과 관련,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류호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나는 지난 4일, 비서 면직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오해를 살 수 있는 내용으로 정의당의 노동 존중 원칙에 대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비서 면직 논란에 직접 사과했다.
17일 류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노동자를 섬기는 정의당의 국회의원으로서 ‘노동’의 가치를 더욱 품에 새기고 부족한 부분을 부단히 채워 나가겠다”라며 최근 논란에 고개를 숙였다.
앞서 류 의원은 지난 4일 기자회견을 통해 부당해고를 주장한 김모 전 비서에 대해 중앙당기위원회(징계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