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4일 본회의에 '분홍 원피스'를 입고 참석한 것과 관련해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자 "이렇게까지 크게 논란이 될 줄은 예상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류호정 의원은 6일 방송된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원래 복장에 대한 지적은 종종 있었다. 그런데 이렇게까지 커질 줄은 몰랐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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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마 아파트 소유자협의회 이재성 대표
- 민주당 부동산TF 이원욱 의원
'놓지마' 뉴스
-방송인 강승희
"21대 국회 초선, 90년대생이 왔다"
- 정의당 류호정 의원
- 기본소득당 용혜인 의원
"윤석열, 중도사퇴 할까? 안할까?"
- CBS 권영철 대기자
"용인 토막 살인사건, 왜 이리 잔혹했나?...
고민정 5일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에 참석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에 대해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회의 과도한 엄숙주의와 권위주의를 깨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전했다.
고민정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는 류 의원의 모든 생각에 동의하지 않는다. 나와 생각이 다른 점들이 꽤 많기 때문”이라며...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더불어민주당 지지자가 분홍색 원피스를 입고 국회 본회의장에 참석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을 향해 "커피 배달 왔냐" 등의 막말을 쏟아낸 것과 관련해 "성추행과 성희롱이 민주당의 전통문화"라며 거세게 비판했다.
진중권 전 교수는 5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민주당...
정의당 류호정 의원(27)이 국회에서 분홍 원피스 차림으로 참석해 장외서 논란이 일고 있다.
4일 일부 언론매체가 류호정 의원이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퇴장하는 모습을 촬영해 보도했다. 원피스 차림에 류 의원의 모습에 일부 커뮤니티에서는 복장과 관련한 지적이 쏟아졌다.
의원들 사이에서는 큰 말이 오고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으나 되려...
이번 개정안 발의에는 통합당 소속 의원을 비롯해 정의당 류호정 의원, 국민의당 권은희 의원 등 41명의 국회의원이 함께했다.
개정안은 중대한 과실 및 부정부패 사유로 재·보궐선거를 실시하면 해당 인물을 추천한 정당은 후보자를 추천할 수 없게 한다는 내용이다. 공직선거법 제47조에 새로운 항목을 추가했다.
현행법상 정당이 추천한 후보자가 당선된 후...
시민의 추모 감정에 상처를 드렸다면 대표로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밝혔습니다. 심상정 대표는 14일 열린 의원총회에서 "류호정, 장혜영 두 의원은 피해 호소인을 향한 2차 가해를 우려해 피해 호소인 측에 굳건한 연대 의사를 밝히는 쪽에 무게중심을 둔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심상정 정의당 대표의 사과 관련 기사 바로가기
심 대표는 의원총회에서 이같이 밝히고 "류호정, 장혜영 두 의원은 피해 호소인을 향한 2차 가해를 우려해 피해 호소인 측에 굳건한 연대 의사를 밝히는 쪽에 무게중심을 둔 것"이라고 말했다.
이들 의원은 앞서 페이스북을 통해 박 시장을 고소한 A씨의 2차 가해를 방지하겠다며 박 시장 빈소 방문 거부 의사를 밝혔다가 논란의 중심이 됐다. 일부...
◇정의당 '탈당 사태'에 '#탈당_거부' 운동도 시작
류호정, 장혜영 정의당 의원의 박원순 서울시장 조문 거부 논란으로 정의당 일부 당원들의 항의성 탈당이 이어지자, 반발한 다른 당원들이 탈당 거부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13일 페이스북에서 정의당 당원들이 '#탈당하지_않겠습니다', '#지금은_정의당에_힘을_실어줄_때' 등의 해시태그를 공유하고 있는데요....
정의당 류호정 의원이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조문을 거부한 이유에 대해 밝혔다.
류호정 의원은 13일 오전 YTN 라디오 '노영희의 출발 새 아침'에 출연해 "나 한 사람만큼은 피해를 호소하는 고소인(박원순의 전직 비서) 편이라고 말해주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류 의원은 "내가 박 시장을 모욕한 것으로 잘못 알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박원순 서울시장을 조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류 의원은 10일 페이스북에서 "고인께서 얼마나 훌륭히 살아오셨는지 다시금 확인한다. 그러나 저는 '당신'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라며 "벌써 시작된 2차 가해와 신상털이에 가슴팍 꾹꾹 눌러야 겨우 막힌 숨을 쉴 수 있을 당신이 혼자가 아님을 알았으면 좋겠다"라고...
전날 정의당 류호정 의원은 박 시장을 성추행으로 고소한 전직 서울시청 직원에 대한 연대를 표하고 2차 가해를 우려하며 조문 거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같은 당 심상정 대표는 빈소 조문 후 “가장 고통스러울 수 있는 분은 피해자”라고 언급했고, 장혜영 의원도 “차마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이 애도할 수 없다”며 서울특별시장(葬) 결정을 비판했다.
이에 대해 최...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10일 숨진 채 발견된 故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가지 않겠다고 말한 가운데, 그를 향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류호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저는 (박 시장을) 조문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히며 "저는 '당신'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당신'은 앞서 박 시장을 성추행 혐의로 고소한 비서인...
류호정 정의당 의원은 10일 “저는 (박원순 서울시장의 빈소를) 조문하지 않을 생각”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에게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여성을 향해 “당신이 외롭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고인의 명복을 비는 사람들의 애도 메시지를 보고 읽습니다. 고인께서 얼마나 훌륭히 살아오셨는지 다시금 확인합니다”...
장경태 의원은 민주당 박주민·강훈식 의원을 비롯해 정의당 장혜영·류호정 의원 등과 ‘2040’(가제) 모임을 만들어 청년 의제를 주제로 활발한 토론을 이어갈 예정이다. 그는 또 더불어민주당 초선의원 15명과 이른바 ‘일하는 국회법’의 일환으로 ‘무노동 무임금’을 원칙으로 하는 국회의원 수당법 개정안을 공동 발의하기도 했다.
장경태 의원은 1호 법안으로...
최연소는 정의당 비례대표 1번인 류호정(27) 당선인이다.
최다선은 6선 고지를 점령한 민주당 박병석(대전 서구갑) 의원이다.
5선 의원은 총 13명으로 나타났다. 민주당에선 김진표·변재일·설훈·송영길·안민석·이낙연·이상민·조정식 의원 등이 5선을 달성했다.
통합당에선 서병수·조경태·정진석·주호영 의원 등 4명이 5번째 국회에...
정의당 비례대표 1번 류호정 당선인이 당선 소감을 전했다.
16일 류호정 당선인은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주권자인 국민께, 정의당 지지자분들께 의정 활동의 결과로 응답하기 위해 제가 가진 모든 것을 쏟아 넣겠다”라며 당선 소감을 전했다.
정의당 비례대표 1번인 류호정 당선인은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만 27세다. 헌정 사상 최연소 비례대표...
정의당 비례대표 1번 류호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오전 10시 35분쯤 완료한 비례대표 선거 개표 결과에 따르면 미래한국당은 33.84%, 더불어시민당은 33.35%, 정의당은 9.67%, 국민의당은 6.79%, 열린민주당은 5.42%의 득표율을 얻었다.
이에 정의당은 5석을 확보할 것으로 보인다.
정의당의 비례 1번인 류호정 당선인은 1992년생 올해 나이 만 27세다....
1번은 류호정 당 IT산업노동특별위원장, 2번은 장혜영 다큐멘터리 감독에게 각각 배정이다.
트랜스젠더 후보도 눈길을 끈다. 21대 총선에서 2명의 트랜스젠더 후보 가운데 1명은 정의당 임푸른 후보다. 녹색당 김기홍 후보를 비롯해 임푸른 후보는 비례대표 명부에 남성 후보로 등록됐다. 임 후보는 군 면제를 받았다. 자신의 성별을 여성·남성으로 뚜렷이 구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