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업계 관계자는 "클라우드 파생 제품의 경우 신제품이 나오면 기존 제품을 단종하는 경우가 많았다"며 "생 드래프트의 경우 시장에서 점유율이 워낙 미미해 단종은 예견된 수순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클라우드 품목 운영에 대해 여러 가지를 검토하고 있다"면서도 "생 드래프트 단종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이마트, 정상가 대비 최대 40% 할인…4만병 물량 준비편의점, 가성비 위스키 단독 판매 및 라인업 확대
수입 주류업체들이 새해 벽두부터 줄줄이 위스키 가격을 올리고 있는 반면 국내 유통업계는 주류 가격을 인하하며 물가안정에 팔을 걷어붙였다.
8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빔산코리아, 브라운포맨, 디아지오 등 수입 주류업체가 1일부터 대표 위스키...
주류 업계에서는 프리미엄 증류주 화요가 '화요53 청룡에디션'을 한정 출시했다. 블랙 병에 푸른색 용을 그려 우아함과 희망을 표현했다. 포장 원형 박스 또한 청룡을 그려 넣어 새해 선물하기에도 좋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다.
롯데칠성음료는 와인 '킬리카눈 더 드래곤 쉬라즈'를 출시했다. 이는 호주 대표 와이너리 중 하나인 킬리카눈과 공동 기획한 제품이다....
바로 옆 주류 코너가 생필품 코너보다 크다고 생각될 정도로 비중이 미미했다.
박 점장은 “롯데마트 은평점 전체 영업면적 3300㎡(약 1000평) 중 10%라, 생필품 구색이 적은 것은 맞다”면서도 “마트 바로 위에 롯데몰이 바로 위에 있어, 고객들이 필수 생활용품은 같은 건물 안에서 구매하실 수 있기에 과감한 선택을 했다”고 말했다.
이외에도 간편하게 바로 먹을 수 있는 델리 식품과 음료, 주류 등 가공 식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준비했다. 롯데마트는 가족과 같이 먹기 좋은 ‘크런치 콘소메 치킨(팩)’과 ‘큰 치킨(팩)’을 각 4000원 할인해 1만1900원, 1만900원에 판매하고, 대용량 상품으로 기획된 ‘온가족 모둠초밥(30입)’과 ‘랍스터 파티팩’은 각 1만9900원, 2만3900원에 판매한다.
처음처럼 출고가는 4.5% 낮아졌으며, 새로는 2.7% 내려갔다. 이번 조치는 정부의 기준판매비율 도입에 따라 내년 1월 1일 출고분부터 과세표준이 작아져 소주 세금이 10%가량 인하되는 데 따른 것이다. 롯데칠성음료는 연말 주류 가격 조기 안정화를 위해 애초 계획보다 이른 이날부터 인하된 가격에 소주 제품을 공급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다 주류업계는 ‘대목’인 연말을 노려 일제히 가격 인상에 나섰다. 오비맥주는 10월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의 출고가를 평균 6.9% 인상했다. 하이트진로도 11월 들어 소주 ‘참이슬’의 출고가를 6.95% 올렸다. 이달 18일에는 롯데칠성음료가 ‘처음처럼’과 ‘새로’의 반출가격을 각각 6.8%, 8.9% 인상했다. 그러자 정부는 이달 17일 기준판매비율을 도입...
롯데백화점은 올해 설보다 사전 예약 품목 수를 10% 늘렸다.
신선식품부터 건강식품, 주류, 가공식품 등 전 식품 상품군에 걸쳐 약 220여품목을 정상가 대비 최대 5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로얄한우 스테이크 기프트(44만8000원), 저탄소 한우 혼합 기프트(32만 원), 한우 소확행 특선 기프트(21만6000원) 등이 대표 상품이다.
롯데백화점은 최근 독감이...
5%, 새로는 2.7% 인하한 가격으로 공급한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연말 주류 가격 조기 안정화를 위해 앞서 계획했던 내년 1월 1일보다 이른 이달 27일 출고분부터 인하된 가격으로 공급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하이트진로도 22일부터 대표 소주 제품인 참이슬과 진로의 출고가격을 선제적으로 인하했다.
‘보틀벙커 2024 캘린더’는 새해의 와인 라이프를 기록하기 좋은 포스터형으로 제작됐고 와인 마신 날을 표시할 수 있는 스티커가 포함됐다.
이영은 보틀벙커팀장은 “보틀벙커 론칭 2주년을 맞이해 특별 제작한 굿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며 “앞으로도 주류 문화를 선도하는 보틀벙커만의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칠성음료가 지난해 9월 중순 첫 선을 보인 ‘새로’는 이미 올 3분기 누적 927억 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연말까지 1000억 원 돌파가 확실시된다.
새로는 기존 소주 제품과는 달리 과당을 사용하지 않은 ‘제로 슈거(Zero Sugar)’로 산뜻하고 부드러운 맛이 특징이다. 소주 고유의 맛을 지키기 위해 증류식 소주를 첨가했으며, 올해부터 본격 도입되는 주류 제품의...
주류의 경우 롯데칠성음료의‘새로’, 하이트진로의 ‘켈리’등 신제품 효과가 컸다.
엔데믹으로 야외 활동이 증가하면서 △아모레퍼시픽의 설화수 ‘진설’ △애경산업 ’AGE20‘S 디오리진 에센스 팩트’ 등이 여성 소비자의 큰 사랑을 받았다.한국도자기의 ‘시엔느 파인로즈 컬렉션’도 주부들의 애착템이 됐다.교육부문에서는 한양사이버대학교가 명성을...
롯데백화점이 이렇듯 와인 중심의 국내 최대 규모의 주류복합문화공간을 오픈한 까닭은 코로나19 시기를 거치며 국내에서 와인 시장이 대중화를 넘어 성숙기로 접어들었다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국내 와인 시장 규모는 2020년 8000억 원대에서 2021년 1조5000억 원으로 늘어났으며, 지난해 2조 원 규모로 성장한 것으로 추정된다....
처음처럼 6.8%ㆍ새로 8.9% 반출가↑기준판매비율 인하, 124→51원으로 줄어음식점ㆍ주점서 인하 적용 기대 어려워
정부가 세금 감면 제도인 '기준판매비율'을 도입하면서 주류 업계가 내년 줄줄이 소주 출고가를 낮출 전망이다. 다만 소비자가 체감할 실질 인하 효과는 정부의 감면 폭보다 미미할 전망이다. 기준판매비율에 따라 세금이 내려가는 만큼 출고가는 10....
프리미엄 식료품점 ‘레피세리(Lepicerie)’는 롯데백화점이 고객 편리와 경험에 초점을 맞춘 모습이었다.
총 1980㎡(약 600평) 규모의 레피세리는 육류·과일·생선·주류 등을 소비자 맞춤으로 제공하기 위한 ‘소비자 중심 큐레이션’에 공을 들였다.
축산 코너에서는 국내에서 연간 450두만 생산하는 함양 화식발효 미경산 한우, 고창 저탄소 한우 등 희소성 높은...
롯데칠성음료는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동참하고 주류 소비에 대한 소비자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클라우드 오리지널’ 등 맥주를 포함해 ‘청하’ 등 청주, ‘레몬진’ 등 과실주 등 다른 주종에 대해서는 반출가격을 인상하지 않을 방침이다.
또한 내년 1월 1일부터 소주와 함께 기준판매비율이 적용되는 위스키는 약 11.5%, 리큐르 및 일반 증류주는 9~10...
롯데면세점은 주류 전문 관을 통해 유명 위스키, 와인 등 100개 이상 브랜드, 700여 개 주류 상품을 판매 중이다. 또 지난달부터는 온·오프라인 회원 등급도 통합했다. 그간 온·오프라인의 회원 등급명칭과 혜택이 달랐는데, 이를 하나로 통합해 고객 편의성을 높이겠다는 의도다.
해외·온라인 사업은 김 대표가 업계 1위 자리를 사수하기 위해 꺼내든 카드다. 김...
이날 주류업계와 언론 보도 등에 따르면 롯데칠성은 ‘처음처럼’과 ‘새로’의 출고가 인상을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클라우드 등 맥주 제품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
오비맥주와 하이트진로는 원부자재 가격 부담 등을 이유로 제품 가격을 차례로 인상했다.
오비맥주는 10월 11일부터 ‘카스’, ‘한맥’ 등 주요 맥주 제품의 공장 출고 가격을 평균 6.9...
1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소주 제품 '처음처럼'과 '새로'의 출고가 인상 계획을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인상 폭은 다른 업체들과 비슷한 7% 정도일 것으로 보인다.
롯데칠성의 소주 가격 인상은 지난해 3월 이후 1년 9개월 만이다. 다만 이번 가격 인상은 소주에만 국한하고, 클라우드·크러시 등 맥주 가격은 올리지 않는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1600가지 주류를 최대 40~80% 할인 판매한다. 특히 가볍게 즐기기 좋은 스파클링 와인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샴페인 기법을 사용해 풍미가 우수한 것이 특징인 ‘후베 캄프스 레세르바 데 라 파밀리아’ 등의 인기 스파클링 와인들도 엄선했다.
크리스마스 파티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줄 테이블웨어 행사도 선보인다. 대표적으로 11월 롯데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