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도 24일까지 명동본점 14층 스타라운지에서 뉴에라 팝업스토어 ‘히트 어 홈런(Hit a home run)’를 연다. 팝업스토어에서는 MLB 선수들이 실제 착용하는 어센틱 모자를 포함해 티셔츠, 후드 등으로 구성된 서울시리즈 컬렉션을 판매한다.
롯데백화점은 21일까지 잠실 롯데월드몰 1층 아트리움 광장에서 ‘김하성, 오타니 X 뉴발란스’ 팝업행사를 진행한다....
주류 제품은 마진율이 높아 알짜배기 상품으로 꼽히는 만큼, 향후 롯데면세점의 주류 매출은 더 늘어날 전망이다.
신세계면세점은 1월 인천국제공항 제2 여객터미널에 새로 오픈한 주류 매장에서 총 60여 개의 브랜드를 선보였다. ‘글렌피딕 50년’ 등 고연산 위스키부터 샴페인까지 약 900종을 선보이며, 이 중 20여 종의 위스키를 단독 판매한다. 특히 ‘하우스 오브...
크러시는 몰트100%에 분리 추출한 유러피안 홉과 홉 버스팅 기법을 적용해 시원하고 청량한 맛이 특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FC서울의 경기장을 찾는 주요 연령층인 2030세대가 크러시의 핵심 타깃과 일치한다는 점에 주목했다”며 “MZ세대의 참여가 높은 스포츠를 연계한 마케팅으로 기존 주류 음용 환경과 차별화된 브랜드 친화력을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삼성·현대차·SK·LG·롯데 등 상위 5대 그룹으로의 '쏠림' 현상은 더 심해졌다.
승용차, 반도체, 휴대폰, 맥주 등 39개 산업은 10년 넘게 소수기업이 장악하는 독과점 산업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위원회가 7일 공표한 ‘2021년 광업·제조업 시장구조 조사’ 결과에 따르면 2021년 기준 광업ㆍ제조업 출하액은 1769조 원으로 집계됐다. 이중 76개 대규모...
앞서 2022년부터 DF1(향수·화장품)의 10년 운영권을 낙찰받아 운영 중인 롯데면세점이 주류·담배 사업권까지 확보하게 되면서 김포공항 출국장 면세구역을 모두 차지하게 됐다.
DF2 구역의 연간 매출액은 419억 원 수준으로 매출 규모는 크지 않지만 연동방식으로 임대료 부담이 적고, 취급 제품인 주류와 담배의 마진율이 높아 알짜배기 사업장으로 꼽힌다....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백화점, 주류, 패션업체 유통업계는 여성 소비자를 겨냥한 사회공헌 캠페인과 마케팅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6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세계 여성의 날을 기념해 여성들의 꿈과 행복을 응원하는 ‘리조이스(REJOICE) 캠페인’을 진행한다.
리조이스는 모든 사람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롯데백화점의 ESG(환경·사회...
보틀벙커가 데일리샷과 협업해 주류 픽업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데일리샷은 모바일 주류 쇼핑 앱이다. 앱을 설치 후 스토어 란에 보틀벙커를 검색한 뒤 원하는 양주와 위스키를 쇼핑, 보틀벙커 매장에서 상품을 수령하면 된다. 보틀벙커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전체 방문객 수를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보틀벙커는 향후 데일리샷 외에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과...
금액대별로 최대 55달러의 카테고리 주류 전용 적립금을 제공하고, 인기 브랜드를 최대 55% 할인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7월 1일 롯데인터넷면세점에 주류 전문관을 오픈한 롯데면세점은 올해 2월 기준 국내 면세업계 최다인 총 1200여 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면세점 온라인 주류 매출 중 내국인 비중이 80%에 달할 정도로 국내 고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주류와 담배를 취급하는 김해공항 출국장 면세점이 기존대로 중소·중견업체가 운영하게 됐다.
21일 뉴스1에 따르면 관세청은 한국공항공사와 DTJ가 운영했던 해당 면세점 입찰을 중소·중견업체만 참여하는 제한경쟁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대기업 참전이 가능한 일반경쟁으로 전환도 거론됐지만 논의에 그쳤다.
이 자리는 듀프리토마스쥴리코리아(DTJ)가 운영하고...
NH투자증권은 6일 롯데칠성에 대해 필리핀 법인 초기 비용 이슈로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딘 점이 아쉽지만 속도의 문제일 뿐 방향성은 달라진 것이 없다고 판단한다고 말했다.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각각 18만 원, 매수로 유지했다.
주영훈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필리핀 법인(PCPPI) 종속회사편입이 완료되었으나 초기 비용 이슈가 발생하며 기대만큼 수익성...
같은 주류 소비 트렌드 변화가 영향을 미쳤다. 주요 원재료 가격 인상, 각종 사업 경비 증가로 인한 부담도 지속했다.
이 가운데 소주는 연간 기준 전년 대비 22.4% 증가한 매출액 3387억 원을 기록하며 실적을 이끌었다. 2022년 9월에 선보인 '새로'는 지난해 1256억 원 매출을 달성하며 메가 브랜드로 자리 잡았고 올해는 1600억 원의 매출이 기대된다.
롯데칠...
긴자 일본직구몰에 730여 개 상품은 모두 롯데면세점 도쿄긴자점에서 직접 소싱을 맡아 가격 경쟁력과 고객 신뢰도를 높였다. 일본 여행 필수품으로 알려진 센카 퍼펙트휩, 곤약젤리, 휴족시간을 비롯해, 현지 주류, 편의점 간식 등 다양한 상품을 시중 일본직구 사이트 대비 평균 약 30%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매월 베스트 리뷰를...
롯데하이마트 고객 대상 19일까지 할인행사고메 팬트리 탑재 모델, 최대 할인 가격330리터 스탠드형, 최대 10만 원 할인
위니아가 롯데하이마트와 설맞이 한정 할인행사를 한다고 31일 밝혔다.
행사는 롯데하이마트 고객을 대상으로 다음 달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딤채 고메 팬트리가 탑재된 2024년형 딤채 스탠드형 467리터 김치냉장고와 화이트색상의...
신 회장은 “이전에는 호남석유화학(롯데케미칼의 전신) 상장 등 주식 상장과 편의점, 타사 주류 사업 매수 등 인수·합병(M&A)을 통해 사업을 확대했지만 지금은 방침을 바꿨다”면서 “매수뿐 아니라 매각도 일부 진행하고 있다. 몇 년을 해도 잘되지 않는 사업에 대해서는 타사에 부탁하는 것이 종업원에게도 좋지 않을까 생각하며 앞으로도 몇 개를 매각할 것”...
롯데칠성음료는 올해부터 IARD 정책 방향성 기준을 살펴보고 내부 정책을 수립한 뒤 해당 내용을 공표할 예정이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주류 생산자 스스로 올바른 음주문화를 만들기 위한 ‘책임 있는 마케팅 정책’을 수립하고 실행함으로써 보다 높은 수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기 위해 국내기업 최초로 IARD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롯데마트의 와인 전문 매장 ‘보틀벙커’가 내달 1일부터 와인 애호가들을 위한 멤버십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는 국내 와인 시장의 성장과 함께 보틀벙커가 큰 사랑을 받음에 따라, 단골 고객에게 더 많은 혜택을 선사하고 보틀벙커만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멤버십 서비스를 통해 보틀벙커에서 와인을 구매한 금액에 따라 회원 등급을...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주말 주류 업체 하이트진로와 페르노리카는 각각 위스키 팝업스토어를 마련했다.
올해 100주년을 맞은 하이트진로는 서울 성수동 도어투성수에서 29일까지 글로벌 위스키 브랜드 '커티삭(Cutty Sark)'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하이트진로는 지난해 11월 커티삭과 유통 계약을 맺고 국내 수입을 시작했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출시 당시 서울...
롯데와 신라가 김포공항 출국장 면세점 신규 사업 입찰을 놓고 경쟁하게 됐다.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한국공항공사는 이날 DF2 구역 입찰에 참여한 업체의 제안서를 검토하고 프레젠테이션 등을 거쳐 롯데와 신라를 면세점 신규사업 복수 사업자 후보로 결정했다. 롯데와 신라를 비롯해 신세계와 현대 등이 입찰에 참여했었다.
한국공항공사는 종합 평가를 거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