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한다는 소식에 동반 강세다.
24일 오전 9시 54분 기준 롯데제과는 전날 대비 7.33%(8500원) 오른 12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같은 시간 롯데푸드는 전날 대비 5.81%(1만9000원) 오른 34만6000원에 거래 중이다.
양사는 지난 23일 이사회를 통해 롯데제과가 롯데푸드를 흡수하는 형태로 합병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최종 합병은 오는 5월...
롯데제과와 롯데푸드의 합병으로 또 하나의 초대형 종합식품기업이 탄생한다. 롯데는 잠시 빙그레에 뺏겼던 아이스크림 시장 1위를 재탈환하는 동시에 글로벌 및 온라인 사업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롯데제과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이에 따라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5월 27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 1일 자로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가 합병해 초대형 종합식품기업으로 탄생이 예고된다.
양사는 23일 이사회를 열고 합병을 결의했다. 롯데제과와 롯데푸드는 5월 27일 주주총회 승인을 거쳐 7월 1일 합병을 완료할 계획이다. 이번 합병은 롯데제과가 존속 법인으로서 롯데푸드를 흡수합병하는 구조다.
이로써 지난해 매출액 2조1454억원의 롯데제과와 1조6078억원의 롯데푸드는 단순...
지난해에는 편의점들과 커피 전문점의 고급빵 시장 진출이 줄을 이었다면 올해는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의 도전이 가시화하고 있다.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2015년 3조7319억 원이던 국내 베이커리 시장은 2020년 4조2812억 원, 2023년에는 4조5374억 원으로 커질 것으로 전망된다. 통계청 가계동향조사에서도 ‘빵 및 떡류’의 가계당 월평균 소비 지출액은...
대회 참가자들에게는 다이나핏 공식티셔츠, 배번호, 마스크 등이 포함된 레이스킷이 사전 제공되며 4월 23일 본 대회에서 완주를 하면 완주 메달과 함께 롯데제과 에너지바, 롯데칠성음료 게토레이, 그린카 4시간 이용권 등이 포함된 완주키트를 제공한다.
언택트 스카이런은 4월16일부터 23일까지 8일 동안 진행된다. 행사 기간 내 거리 측정이 가능한 GPS 러닝앱...
공정위는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이 편의점에 음·식품류를 공급하고 있는 점에서 수직결합 측면의 영향도 검토했으나, 이 역시 경쟁이 실질적으로 제한될 우려는 없다고 결론내렸다.
공정위는 "이번 기업결합으로 3강 체제가 강화되면 편의점 시장 경쟁이 활성화돼 소비자 편익은 증대될 것"이라며 "퀵커머스...
공정위는 롯데그룹 계열사인 롯데제과, 롯데칠성음료, 롯데푸드 등이 편의점에 음·식품류를 공급하고 있는 점에서 수직결합 측면의 영향도 검토했는데, 이 또한 경쟁이 실질적으로 제한될 우려는 없다고 결론지었다.
결합 전부터 롯데그룹은 편의점 사업과 식·음료품 사업 간 수직통합을 형성하고 있었으나, 다른 편의점 경쟁사업자들이 경쟁에서 배제될...
실제로 롯데그룹의 모태인 롯데제과에도 윤 당선인의 서울대 법대, 사법연수원 선후배 사이인 황덕남 변호사가 사외이사로 내정되면서 이같은 해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25일로 예정된 롯데지주 정기 주총에서는 헬스케어 사업 진출 등 신규 사업이 다수 포함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의 사내이사 재선임건이 핵심 안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신...
1987년 첫 출시 이래 30여 년 동안 '고향만두'를 필두로 1위 자리를 유지해오던 해태제과를 밀어내고 2013년 속을 꽉 채운 CJ제일제당의 '비비고 만두'가 혜성처럼 나타나 왕좌 타이틀을 따내면서 만두 전쟁이 본격화했다.
이후 풀무원이 피를 얇게 만든 '얇은피 만두'로 치고 올라오면서 고향만두는 점점 더 뒤로 밀려났다. CJ제일제당이 47% 가까이 시장을 차지한...
행사에는 풀무원, 대상, 롯데제과, 유한킴벌리 등 국내 인기 브랜드들이 대거 참여한다. 화이트데이를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화이트데이 특별관도 13일까지 운영된다.
행사에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도 준비했다. 전 고객에게 최대 7000원까지 할인받을 수 있는 12% 쿠폰을 하루에 3회 발급한다. 스마일클럽 회원에게는 15% 쿠폰이 매일 3장씩 추가로 제공된다....
롯데푸드의 영업익은 13.6% 감소한 385억 원에 머물렀고, 롯데제과 역시 4.5% 줄어든 826억 원을 기록했다.
유례 없는 위기감에 롯데는 작년 인사에서 유통ㆍ호텔 사업군 총괄대표로 외부 인재를 영입했다. 김상현 전 DFI 리테일 그룹 대표이사가 유통 총괄대표, 안세진 전 놀부 대표이사가 호텔 총괄대표로 각각 선임됐다.
코로나19와 같은 위기가 반복되면 롯데는 더 큰...
롯데제과가 미래 먹거리로 주목받고 있는 대체 단백질 산업 투자에 나섰다.
롯데제과는 최근 식용 곤충 제조기업 아스파이어 푸드그룹(Aspire food Group)에 약 100억 원을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는 한국투자 노블푸드 신기술 사업 투자 조합을 통한 펀드 출자 형태로 이뤄졌다.
아스파이어 푸드 그룹은 귀뚜라미를 이용한 단백질 분말 제품 분야에서 세계적인...
롯데제과 (AA)는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3400억 원의 주문을 받아냈음에도 15bp에서 발행이 이뤄졌다.
한광열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여파로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커지자 국내 크레딧도 위험 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됐다”면서 “공사채와 함께 그동안 미뤄졌던 회사채까지 발행 부담이 높아 스프레드 확대 추세가 이어질 것으로...
롯데마트는 롯데·크라운·해태제과와 손잡고 이달 14일까지 행사상품 1만 원 구매 시 명품 브랜드 태그호이어 시계와 맥북 에어 노트북 경품에 응모할 수 있는 추첨권을 증정한다고 7일 밝혔다. 이외에도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시그니엘 그랜드 디럭스 시티뷰 숙박권’, ‘아이패드 9세대’ 등 다양한 경품이 준비돼 있다.
지난 해는 경품 행사를...
신 회장은 올해 롯데지주와 롯데제과 시내이사 임기 만료를 앞둬 다시 한 번 국민연금이 반대할 지 주목된다.
물적분할 역시 큰 이슈다. 이미 LG화학, SK이노베이션, 포스코 등이 물적분할 이슈로 주주와 마찰을 겪은 가운데 LS일렉트릭은 2월 8일 친환경차 핵심 부품인 ‘EV릴레이’ 사업을 물적분할해 LS이모빌리티솔루션(가칭)을 신설한다고 밝힌 상황이다. 회사 측은...
글로벌 제과 시장
돌발 변수도 무섭지 않은 위기 관리 능력
초코파이로 제패하는 글로벌 제과 시장
◇아이티센 – 김두현 하나금융투자
한국금거래소로 밸류에이션과 모멘텀을 모두 갖춘 저평가 구간
고공행진하는 금 시세와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판가 전이!
4Q21 Preview: 역대 최대 규모의 분기 실적 달성 전망
2022년 매출액 4조 259억원, 영업이익 492억원...
지난 10일 수요예측을 한 롯데제과(AA)는 3년물 1000억 원 모집에 3400억 원의 주문을 받아냈다. 다만, 15bp에서 발행이 이뤄졌다. 롯데제과는 지속적인 인수합병(M&A)과 롯데지주로부터 해외 자회사 재편입 등을 통해 해외 사업 기반을 회복하고 있다. 해외 영업 기반을 확장하면서 연결 기준으로 수익성을 개선하는 추세다.
한화건설(A-)은 3년물...
롯데제과의 디저트 초콜릿 ‘가나 앙상블’이 인기몰이에 나섰다.
가나 앙상블은 지난해 말부터 방영한 전지현 광고에 힘입어 인기가 한층 더 치솟고 있다. 초콜릿의 주요 고객인 20~30대 여성층뿐 아니라 남성들 사이에서도 가나앙상블에 대한 호응이 뜨겁게 달아 올랐다는 평가다.
‘가나 앙상블’은 커피나 와인 등의 음료를 시음할 때 같이 먹을 수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