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자일리톨XBTS' 한정판 출시
롯데제과가 '롯데 자일리톨 X BTS 스페셜 에디션' 출시 계획을 온라인에 공개했다. 방탄소년단 7명(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의 각 실사가 삽입됐으며 3가지의 단체 사진이 삽입된 제품도 있다. 가격은 1만 원으로 10월 1일부터 대형 할인마트·편의점 등 전국 전 유통채널에서 살 수 있다.
던킨, '토이...
13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제과 나뚜루는 맞춤형 아이스크림 케이크 콘셉트 스토어 ‘마이케이크하우스 바이 나뚜루’를 오픈했다.
‘마이케이크하우스 바이 나뚜루’는 ‘나만의 맞춤형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즐기는 공간’이라는 콘셉트의 매장으로, 서울 신촌에 문을 열었다. 매장에서는 고객 요청에 따라 전문 셰프가 현장에서 직접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롯데제과는 최근 추억의 아이스크림 '조안나바'를 6년 만에 선보였다. 조안나바는 1991년 출시된 장수 제품으로 1990년대 50억 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릴 정도로 인기 제품이었으나 2015년 단종됐다. 소비자들의 재출시 요구가 줄곧 이어진 데다 코로나 바이러스 이후 가정용 멀티 아이스크림 등에 대한 수요 증가하면서 조안나바를 재출시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보여줬던 에너지와 긍정적인 시너지를 고객들과 함께 공유하고자 이번 모델 발탁을 전격 결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2020 도쿄올림픽에서 전 세계인들에게 감동을 전해준 김연경에 대한 기업들의 '러브콜'은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앞서 BBQ도 김연경을 광고 모델로 발탁했으며, 롯데제과도 올 여름 김연경을 '월드콘' 모델로 선정하고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롯데제과는 옥수수 스낵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꼬깔콘이 첫 선을 보인 1983년부터 2020년 12월까지 37년간 거둔 누적 매출액은 무려 1조 4000억원에 달한다고 24일 밝혔다.
꼬깔콘이 37년간 거둔 매출 실적을 봉지 개수로 환산하면 약 27억 봉지에 달하는데, 이를 일렬로 늘어 놓으면 지구 둘레를 약 17 바퀴 이상 돌 수 있는 많은 양이다.
꼬깔콘은 1982년 5월...
롯데쇼핑 외에도 롯데제과(9억5000만 원), 호텔롯데(10억100만 원), 롯데칠성음료(5억 원) 등 유통 4개사로부터 받은 전체 보수는 32억100만 원이다.
여기에 지주와 화학 계열사 보수까지 합치면 보수 총액은 79억7200만 원으로 불어난다. 이는 작년 상반기 보수 총액 62억8100만 원보다 17억 가량 늘어난 수치다.
하지만 이마트 역시 정 부회장에 한정짓지 않고...
빙그레가 지난해 해태아이스크림을 인수하면서 기존 4강 체제였던 아이스크림 시장은 ‘빙그레+해태 vs 롯데연합(롯데제과+롯데푸드)’이라는 양강 구도로 재편됐다. 이들 기업은 빅스타 마케팅 및 이색적인 신제품을 앞다퉈 선보이며 전쟁을 지속하고 있다.
17일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올해 국내 아이스크림 시장은 전년의 1조6644억원에서 1조7500억원으로 5%가량...
롯데제과도 원부자재 가격 상승을 이유로 제품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한다.
롯데제과는 9월 1일부터 일부 제품의 가격 인상 및 중량 축소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이번에 인상되는 제품은 총 11종이며 인상폭은 중량당 가격 기준으로 평균 12.2% 수준이다. 인상은 9월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이뤄질 예정이다.
꼬깔콘은 가격은...
지난해 '깡' 열풍에 힘입어 맞수인 롯데제과의 '꼬깔콘'을 꺾고 스낵 1위에 등극한 농심 '새우깡'은 같은해 하반기에도 '굳히기'에 들어갔다. 지난해 하반기 aT 식품산업통계정보 기준 농심 새우깡 소매점 매출액은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4% 증가한 약 505억 원을 기록했고 농심 자체 집계로 지난해 한해(12월 초 기준)동안만 810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라이벌...
해태제과도 홈런볼과 에이스, 버터링 등 대표 상품의 가격을 평균 10.8% 인상하기로 했다. 치킨 프랜차이즈 1위 업체인 교촌치킨도 배달비를 3000원으로 종전보다 1000원 인상했다.
무인양품은 생활에 꼭 필요한 의식주 제품을 보다 저렴한 가격에 제공해 부담을 덜어 고객의 생활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가격을 조정하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전대환 무인양품...
과자업계 최초로 과자구독 서비스 ‘월간 과자’를 선보인 롯데제과는 도입 당시 한정판 200개로 시작했던 서비스를 이후 1000개까지 늘려 최근 ‘온라인 과자가게’ 콘셉트의 자사몰 ‘스위트몰’을 열고 ‘월간과자’를 상시 운영으로 전환했다.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CU도 최근 IT스타트업 데일리샷과 손잡고 캔맥주 구독서비스를 선보였다....
롯데제과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2.5% 내린 248억2600만 원을 기록했다고 28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152억7500만 원으로 지난 동기 대비 11.4% 하락했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4% 오른 5090억5800만 원을 기록했다.
롯데제과가 지난 5월 첫선을 보인 아이스크림 구독 서비스 '월간 아이스'는 이달 초 400명 한정 모집을 실시했다. 서비스 최초 론칭 이후 이번이 세 번째 모집으로, 1~2차 모집 당시 완판을 기록했다. 특히 1차 모집은 나흘 만에 모집 정원을 모두 채우며 조기종료 된 바 있다.
글로벌 아이스크림 브랜드 벤앤제리스는 국내 론칭 3주년을 기념해 ‘아이스크림 위크’...
이마트는 28일까지 오리온, 롯데제과 등의 민트초코 스낵류 신상품 8종을 행사카드로 2개 이상 구매 시 20% 할인 판매하는 '민트초코 모음전'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표 상품으로 '오리온 다이제볼 민트초코맛(42g)'을 980원에, '롯데 ABC초코쿠키민트초코(130g)'를 2380원에, '롯데 롯샌민트초코(315g)'를 3580원에 판매한다.
대전 타임월드에는 VIP 라운지 ‘갤러리아 라운지(Galleria Lounge)’를 신설해 70여개 좌석의 휴게공간과 대전지역 유명 제과점 ‘하레하레’ 베이커리의 음료와 디저트를 제공한다. 또한 경기도 수원시 광교에 위치한 갤러리아 광교에서도 ‘제이드’ 등급부터 VIP 라운지 이용이 가능하다.
◇ 롯데백화점, 10만원만 내면 VIP…현대백, 인플루언서 대상 클럽YP...
롯데제과는 8일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과 스위트홈 9호점, 스위트스쿨 2호점 건립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스위트홈’ 9호점은 올 11월 부산시 사하구에, ‘스위트스쿨’ 2호점은 10월 중 강원도 인제군에 건립될 예정이다.
‘스위트홈’은 농어촌 지역 아이들에게 놀이공간과 학습공간을 지원하는 사업이며 ‘스위트스쿨’은 초등학교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