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생 다다기 오이’는 일반 상품과 비교해 50% 이상 저렴한 개당 600원에 판매하고 롯데마트 서울역점을 포함 35개 점과 롯데슈퍼 범서점 등 20개 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롯데마트는 일반 채소, 과일과 비교해 맛과 영양에는 차이가 없지만 조금 작거나 외관에 흠이 있어 기존에 운영하지 않았단 B+급 상품을 ‘상생 채소’, ‘상생 과일’이라는 이름으로 시세보다...
다만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의 발언에서 롯데그룹을 감싸고 있는 위기감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VCM 논의 의제를 묻자, 강 대표는 “아무래도 굉장히 경기가 어렵다 보니 (각 계열사 대표들이 모두 각 분야에서) 내실을 기하자는 얘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롯데그룹의 현 상황은 올 상반기보다 침울하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들이 대규모...
다만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의 발언에서 롯데그룹을 감싸고 있는 위기감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VCM 논의 의제를 묻자, 강 대표는 “아무래도 굉장히 경기가 어렵다 보니 (각 계열사 대표들이 모두 각 분야에서) 내실을 기하자는 얘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롯데그룹의 현 상황은 올 상반기보다 침울하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들이 대규모...
다만 강성현 롯데마트·슈퍼 대표이사의 발언에서 롯데그룹을 감싸고 있는 위기감을 엿볼 수 있었다. 이번 VCM 논의 의제를 묻자, 강 대표는 “아무래도 굉장히 경기가 어렵다 보니 (각 계열사 대표들이 모두 각 분야에서) 내실을 기하자는 얘기를 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실제로 롯데그룹의 현 상황은 올 상반기보다 침울하다. 국내 3대 신용평가사들이 대규모...
롯데슈퍼 역시 올 1분기 매출액은 326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 줄었지만 영업이익은 234.8% 증가한 84억 원을 기록했다.
롯데마트·슈퍼의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기 위해 강 대표는 이날 VCM에서 올 하반기와 내년 상반기까지 이어갈 '내실 있는 성장 전략'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롯데지주에 따르면 이번 VCM은 이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진행된다....
롯데온은 28일까지 서울시가 주관하는 ‘슈퍼서울위크 여름휴가특별전’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슈퍼서울위크는 올해로 4번째다. 서울시 소상공인들의 좋은 상품을 온라인에서 저렴한 가격에 선보이는 특별 기획전이다.
롯데온은 2020년부터 행사에 참여해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지난해 행사 기간 참여 업체의 매출은 전년대비 20...
업무협약식에는 강성현 롯데마트 롯데슈퍼 대표이사와 조현래 한국콘텐츠진흥원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의 목적은 국내 콘텐츠 산업 역량과 미래 경쟁력 강화다. 특히 준 정부기관과 유통, IT, 제조 분야의 대표 기업이 협력해 국내 우수한 중소 콘텐츠 기업의 성장을 지원하고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동반성장의 기틀을 마련한 목적도 크다.
협약의 주요...
롯데아사히주류는 ‘아사히 수퍼드라이 생맥주캔’을 들여오며 경쟁에 불을 붙이고 있다. 지난 11일 서울 서대문구 현대백화점 유플렉스에 마련된 아사히 슈퍼드라이 생맥주캔 팝업스토어에는 오픈 전부터 대기 줄이 생기기도 했다.
주류 업체들이 잇따라 생맥주를 내놓는 것은 여름에 맥주 수요가 늘어나는 만큼 고객의 눈길을 끌고 시장 선두를 잡기 위해서다....
롯데슈퍼는 11일 이번 달부터 구매 금액과 관계없이 무료로 상품을 배달해주는 ‘하절기 특별 무료 배달’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존에 3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제공하던 오프라인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 것이다. 고객들이 해당 품목을 1개만 구매하더라도 무료 배달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무료 배송 서비스는 기존 온‧오프라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던 점포...
맥주업계 양강 구도 속 롯데칠성음료는 클라우드 리뉴얼에 착수하며 반등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올해 1월~5월 국내 맥주 가정시장 판매량 누적 점유율에서 오비맥주가 53.4%로 제조사 순위 1위, 카스 프레시는 42.4%로 브랜드 순위 1위에 이름을 올렸다. 카스 프레시는 편의점과 개인슈퍼에서 각각 32.2%, 57.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2위 브랜드와...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CA 갓 따온 그대로 수박’을 한정 판매한다고 7일 밝혔다.
엘포인트 회원이거나 행사카드를 사용하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은 롯데마트 전 점, 롯데슈퍼는 유진점을 포함한 42개 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롯데마트와 슈퍼는 장마철 기간에 당도 저하 방지를 위해 롯데신선품질혁신센터의 CA 저장 기술을 활용했다. CA...
롯데마트와 롯데슈퍼가 초복을 맞아 삼계탕 재료와 다양한 보양 신선 식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고 5일 밝혔다.
롯데마트는 백숙용 영계(500g/냉장/국산)를 10일부터 양일간 행사카드 결제 시 40% 할인한 2988원에 판매한다. 엘포인트 회원일 경우 백숙용 토종닭(1kg/냉장)을 2500원 할인한 1만 249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롯데슈퍼는 8일 11일까지 무항생제...
파이브가이즈가 자리 잡은 곳은 SPC의 쉐이크쉑, BHC의 슈퍼두퍼 등 미국 유명 버거 프랜차이즈들이 나란히 위치한 강남대로입니다. 인근 삼성역 부근에는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까지 있죠. 파이브가이즈의 등장으로 ‘버거 스트리트’의 수제 버거 전쟁이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파이브가이즈의 버거류(패티가 1개인 리틀 버거 제외)는 단품 1만3400~1만7400원...
올해 여름 슈퍼 엘리뇨의 영향으로 역대급 태풍과 집중호우가 예고돼 있어 다수의 침수차량 발생 가능성이 높아지면서다. 지난해 서울과 수도권을 강타한 폭우로 1만여대에 이르는 침수차가 나오면서 손해율에 직격탄을 맞은 손보사들은 장마철 위험 관리 대비에 바짝 긴장하는 모습이다.
25일 손보업계에 따르면 차보험 판매사 11곳(삼성화재·현대해상·DB손보...
대형마트·슈퍼마켓·온라인 채널에 이어 편의점도 가격 인상 대열에 합류했다. 편의점에서 파는 닭고기·참치캔·아이스크림 등 다양한 식품군의 값이 오르고 있다.
15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하림의 냉장 닭가슴살 제품은 편의점에서 3900원에 판매되고 있다. 지난해 8.8% 가격을 인상하고 중량을 10g 줄인데 이어, 올해 또 한 번 가격을 올렸다.
식품업체에서...
지난해 롯데마트와 한국전력공사가 시범 사업을 추진한 결과, 연평균 약 50% 이상 에너지가 절감됐다. 냉장고 1대당 연간 에너지 절감량은 총 4.5Mwh로, 이는 4인 가구의 1년간 에너지 사용량을 크게 웃도는 수치다.
냉장 온도 또한 10℃ 이하로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그 결과 상품 폐기율도 기존 대비 3% 이상 줄어들었다.
서울시는 이번 사업을 총괄하면서 행정, 재정...
롯데마트·슈퍼 임직원 약 300명과 시민들이 잠실 철교까지 왕복 약 5km 구간 내의 한강공원을 자유롭게 걸어다니며 쓰레기를 주웠다.
홈플러스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 녹색소비자주간’에 참여해 녹색소비 교육, 분리수거 등 어린이 대상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롯데면세점도 국내 영업점에서 다양한 친환경 캠페인을 진행한다. 명동본점은...
가맹으로 운영되는 슈퍼나 편의점은 본사가 어느 정도 지원해줘야 하는데 점포수가 많아 부담이 상당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전기료 인상과 관련 유통업계도 다양한 자구책으로 대응에 나섰다. 롯데마트는 내달까지 전체 100여 개 점포 가운데 72개 점포에 냉장고 문 설치를 완료할 예정이다. 이마트는 4월 자양점에 냉장고 문을 설치했고, 현재 다른 점포로 확대를...
치열한 경쟁을 뚫고 참가 접수에 성공한 일반 시민 및 롯데마트와 슈퍼 임직원 약 3백여 명이 2일 오후 잠실 청소년 광장에서 모여 잠실 철교까지 왕복 약 5km 구간 내의 한강공원을 자유롭게 걸어 다니며 쓰레기를 주웠다.
5km 구간의 쓰레기 수거를 완료한 참가자들에게는 친환경 목재 완주 메달, RE:EARTH 황마 에코백 및 행사를 후원한 ‘탄소창고’의 각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