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노바티스, 로슈를 포함한 빅파마 관계자와 현지 전문가 등 120여 명이 참석하는 등 한국 제약바이오 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에서 일동제약 이재준 부사장은 일동제약이 지난 5년간 구축해 온 연구개발(R&D) 생태계 및 해당 성과를 공유하면서, 신약 파이프라인 강화를 목표로 글로벌 파트너링을 적극 활용하겠다는 전략을 밝혔다. 이어...
올해는 노바티스, 로슈, 일라이 릴리, 화이자 등 전 세계 기업에서 3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미약품은 각 업체별 개별 비즈니스 미팅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상업 생산에 최적화된 평택 바이오플랜트의 첨단 대형 제조설비(최대 1만2500리터(ℓ) 규모 배양기)와 이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화된 인력 및 시스템 등을 알리며 적극적으로 수주 활동을 펼칠...
화이자, 노바티스, 사노피, MSD, 로슈 등 글로벌 빅파마들이 참가한다.
면역 혁신신약 개발 기업 샤페론은 이번 행사에서 기업 프레젠테이션 사에 선정돼 회사의 핵심 기술과 주력 파이프라인 개발 현황을 소개한다. 글로벌 기업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발굴하고, 차세대 파이프라인으로 개발 중인 이중항체 면역항암제 ‘파필릭시맙’과 차세대 염증복합제...
화이자, MSD, 노바티스, 사노피,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기업 등이 참가한다.
메드팩토는 지난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 이어 이번에도 글로벌 제약사들과 뼈 질환 치료제 등 신규 파이프라인의 공동개발 및 기술이전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글로벌 제약사 등과 파트너링 미팅을 하고 뼈 질환...
스위스 바젤주는 노바티스, 로슈 등의 본사와 700여 개 생명과학 기업 및 200여 개 연구기관이 있는 세계적인 바이오산업 생태계가 조성된 곳이다. 바젤대학교는 바젤 주의 산학 협력 네트워크의 중심에 있다.
시는 해외 경쟁력을 가진 바이오기업을 바젤대학교 산하 이노베이션실과 공동으로 선정해 스위스 현지에서 임상·비임상 연구지원과 유럽 시장 진출을 위한...
한국로슈진단은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을 맞아 아시아·태평양 지역 8개 국가 여성의 여성 건강과 자기 결정권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이같이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번 인식조사는 우리나라를 포함해 일본·인도·베트남·태국·호주·인도네시아·중국 등 아·태 8개국 여성을 대상으로 여성 건강과 이에 대한 자기 결정권에 대한 인식을 파악하고, 올바른 정보...
경증·중등증 A형 혈우병 환자까지 출혈 예방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나타낸다”며 “더욱 많은 A형 혈우병 환자들이 치료 혜택을 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헴리브라는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자회사인 일본 주가이제약이 개발했다. JW중외제약은 2017년 헴리브라의 국내 개발 및 판권을 확보하고 2020년 중증 A형 혈우병 치료제로 출시했다.
1989년 일본계 글로벌제약사 야마노우치(현 아스텔라스)를 시작으로 제넨텍(2004~2009년), 로슈(2010년~2018년)를 거쳐 2018년 9월 삼성바이오로직스에 합류, 2020년 12월 대표이사 사장에 선임됐다.
품질·고객만족 최우선 ‘광폭 성장’
존림 대표는 취임 이래 매년 최고 매출 신기록을 내며 2020년 처음 연매출 1조 원을 넘긴 삼성바이오로직스를 단숨에 ‘3조 클럽’...
이외에도 영국의 케임브리지, 옥스퍼드, 런던을 잇는 골든 트라이앵글 바이오 클러스터, 노바티스와 로슈 본사가 소재한 스위스 바젤 클러스터, 일본 고베 의료클러스터, 싱가폴 바이오폴리스, 중국 베이징 중관춘생명과학단지 등도 주요 바이오클러스터로 꼽힌다. 모두 우수한 입지적 여건과 산학연이 연계할 수 있는 생태계가 이뤄져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26일 본지...
헴리브라는 글로벌 제약사 로슈의 자회사인 일본 주가이제약이 개발한 A형 혈우병 치료제다. JW중외제약은 2017년 헴리브라의 국내 개발 및 판권을 확보하고 2019년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를 받았다. A형 혈우병 치료제 중 유일하게 항체(내성) 생성 위험이 극히 낮고, 항체를 가진 혈우병 환자뿐만 아니라 비항체 환자도 사용이 가능하다. 주 1회부터 최대 4주 1회...
급속한 성장세에 이미 화이자나 GSK, 로슈 등 글로벌 제약사들이 주목하고 있는 분야다.
이런 ADC 시장에 전통 제약사 종근당이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1650억 원을 투자해 네덜란드의 생명공학기업 시나픽스의 ADC 기술 3종을 도입, ADC 항암제 개발에 나선다.
시나픽스의 ADC 플랫폼은 항체에 정확한 숫자의 약물을 정확한 위치에 접합하는 위치 특이적...
글로벌 혁신제품 신속심사 지원 체계(GIFT)는 지난해 9월부터 도입됐고, 11월 GIFT 품묵 1호로 로슈의 여포성 림프종 치료제 ‘룬수미오’를 지정했다. 식약처는 글로벌 혁신제품에 대한 신속 상용화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신속심사를 적용해 제품화지원 및 신속 시장진입을 촉진하고 있다.
이외에도 △코로나19 mRNA 백신, 치료제 개발 신속 임상지원 플랫폼 마련 △허가제한...
한국로슈가 최근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클러스터 총괄로 신수희 디렉터를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한국로슈의 커머셜 전략 수립을 총괄하는 헬스케어 이노베이션 클러스터를 이끌게 된 신 디렉터는 1999년 한독약품 입사 이후 사노피 코리아와 한국아스트라제네카에서 당뇨병을 비롯한 다양한 만성질환 영역에서 커머셜 사업부 총괄을 역임했다.
2018년에...
김정주 대표 내정자는 25년 이상 진단업계에서 근무하며 로슈진단, 써모피셔 싸이언티픽 등에서 경력을 쌓았다. 써모피셔 싸이언티픽은 글로벌 1위 진단 전문업체로, 김 대표 내정자는 써모피셔 싸이언티픽의 동아시아 진출을 주도한 바 있다.
이종훈 대표 내정자는 중앙대 약대 출신으로 미래에셋증권 등에서 제약·바이오 애널리스트로 활동했다. 이후...
특히 존림 사장은 로슈와 제넨텍 등 글로벌 제약사에서 쌓은 경험과 전문성,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신규 수주와 추가 생산 계약을 이끌며 전사적 수주 역량을 끌어올렸다. 생산·운영·투자 등 모든 면에서 ‘속도’를 중점으로 시장을 선제적으로 선점, 초격차 경쟁력을 다지는 데 힘을 쏟았다.
지난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수주액은 1조7835억 원으로, 3년 전인...
비소세포성 폐암 ROS-1 변이 표준 치료제인 화이자 ‘젤코리’는 승인 당시 1차 치료군에서 ORR 73%, 로슈 ‘로즐리트렉’은 78%를 나타내 이를 웃도는 결과를 낸 탈레트렙티닙은 향후 환자에게 좋은 치료 옵션이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뉴지랩테라퓨틱스는 안허트테라퓨틱스와 함께 한국·미국·일본에서 동시에 탈레트렉티닙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한국로슈가 최근 Customer Partnership & Strategy 클러스터 총괄로 김주현 디렉터를 임명했다고 9일 밝혔다.
Customer Partnership & Strategy 클러스터는 다양한 고객들을 위한 옴니채널 파트너십 전략을 수립하고 전사적인 커머셜 역량을 개발하는 부서다.
김 디렉터는 2001년 한국 존슨앤존슨 메디칼 입사 이후 북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총괄을 역임했으며...
바젤은 글로벌 빅파마인 노바티스와 로슈의 본사가 소재하고 있으며 700여 개의 제약사 및 1000여 개의 관련 연구기관이 소재한 유럽 제약바이오산업의 심장부다. 30~40명을 참석을 예상했지만, 100여 명에 달하는 전문가가 쇼케이스에 참석해 한국 제약기업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나타냈다. 향후 스위스의 협력대상이 중국도, 일본도 아닌 한국으로 향할 것이라는 언급도...
C&C신약연구소는 JW중외제약과 로슈그룹 산하 주가이제약이 1992년 설립한 국내 최초 한·일 합작 바이오벤처다. 2020년 JW중외제약의 100% 자회사로 편입됐다.
2010년부터 자체 연구 과제를 수행한 C&C신약연구소는 화학·생물정보학 기반의 데이터 사이언스 플랫폼 ‘클로버(CLOVER)’를 통해 혁신신약(Frist-in-Class) 후보물질을 발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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