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국제표준화 산업계와 협력
13일(화)
△산업부 장관 11:00 싱가포르 글로벌혁신센터 기공식(현대차남양연구소)
△산업부 차관 09:00 국무회의(서울청사), 13:00 세계공학한림원평의회(포시즌H)
△드론 활용 유통물류 상용화 실증 시연(석간)
△K-모빌리티, 싱가포르 모빌리티 시장 혁신 본격화
△3분기 외국인직접투자 동향 발표
△산업융합 규제...
만도는 지난 5월 ‘실외 자율주행 순찰 로봇 운영’에 대한 ICT 규제 샌드박스를 통과하여 7월부터 배곧 생명 공원에서 고리를 시범 운영 중이며, 이번 LG유플러스와의 협력을 통해 연내 배곧 생명 공원에서 5G 통신망 연동 및 영상 처리 기능을 최적화할 예정이다.
만도 WG Campus장인 오창훈 부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만도 자율주행 로봇 순찰 영상 처리...
제도적인 규제를 제거하고(벌레를 제거하는), 교육과 연구에 투자함으로써 지식기반을 강화하는 역할(토양을 개선하는 것)이 바로 정부의 스타트업을 위한 가이드닝”이라고 말했다.
AI 자율주행 등 관련 인재 양성유치원생부터 코딩 교육 필요'K방역' 발판 헬스케어 정비도
4차 산업혁명 시대, 인재가 국력
인공지능(AI), 로봇, 빅데이터,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한 기업 관계자는 “에어택시나 자율주행 배달 로봇 등 이미 혁신기술은 준비돼 있다”며 “상용화되는 시점은 입법과 규제 해소가 이뤄지면 빠르게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신사업 길은 열되 공정경제도 지속 추구해야
일각에선 혁신산업을 위한 규제 해소는 필요하지만, 기업들의 장기적인 경쟁력 향상을 위해 오히려 정치권이 공정경제를 적극적으로...
기업투자가 감소하니 고용도 감소할 수밖에 없고, 생산이 로봇이나 인공지능으로 대체되니 사람 손을 점점 떠나게 됐다. 내 집 마련의 경우 부모가 도와주는 사람은 가능하지만, 그렇지 않으면 평생 어렵다. 미래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고, 그 결과 젊은이들이 가지게 된 절박함은 어떻게든 자산을 형성하겠다는 것이다. 그런데 마침 저금리 상황이다 보니, 목돈이...
그러나 현재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5세대 이동통신(5G), 인공지능(AI), 양자컴퓨팅, 로봇공학, 첨단반도체와 같은 4차 산업혁명을 대표하는 첨단기술들의 특징은 민군겸용(民軍兼用, dual-use)이라는 데 있다. 다시 말해서 이들 첨단기술을 확보하고 남들보다 앞서나갈 수 있다면 군사 패권뿐만 아니라 경제 패권에도 한층 가까워진다. 따라서 미국은 중국의 첨단기술 분야...
로봇산업진흥원은 로봇 상용화를 위한 비즈니스 모델 개발, 로봇규제 선제적 개선을 위한 로봇규제혁신지원센터 운영, 로봇기업들의 성장 지원을 위한 로봇실증사업 추진, 혁신경영을 통한 조직 역량 강화 등을 통해 고객중심경영을 이어갈 방침이다.
문 원장은 “이번 우수등급 평가는 한국로봇산업진흥원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뭉쳐 로봇산업 발전을 위해...
배달로봇(우아한형제들), 85KHz 활용 전기버스 무선충전 서비스(와이파워원) 등 5개 과제 실증 특례를 지정했다. 이어 ’스마트주문 활용 무알콜 주류 판매(신세계엘앤비)’ 등 2개 과제 행정 처리 및 ’통신사 무인기지국 원격전원관리시스템(텔라움)’ 적용 범위 확대 승인 등 모두 8건의 규제를 통과시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3일 ‘제12차 신기술‧서비스...
그 밖에도 튜닝 승인 요건, 무선충전기의 도로 매설 기준, 안전확인 대상 제품 여부 등 규제에 막혀있었다. 심의위는 이번에 2년의 실증 특례를 부여했다.
우아한형제들의 실내외 자율주행 배달로봇도 운행을 시작한다.
자율주행 배달로봇이 스스로 위치ㆍ경로ㆍ물체 등을 인식하며 가게에서 음식 등을 받고 집 앞까지 배달한다.
지금까지 자율주행 로봇은 '도로교통법...
우아한형제들은 서울 건국대 캠퍼스와 수원 광교 호수공원 일대에서 배달 로봇 서비스 운영을 위해 7월 과기부에 '실내외 배달 로봇 실증을 위한 규제샌드박스 특례'를 대한상공회의소를 통해 신청했다.
현재 도로교통법과 녹지공원법 상으로 배달 로봇은 차도는 물론 보도, 건널목에서도 운행할 수 없다. 공원 또한 중량 30㎏(kg) 이상의 로봇은 출입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올해 7월 '로봇활용 전략 네트워크'를 출범한 산업부는 현재 '로봇산업 선제적 규제혁신 로드맵'을 마련 중이다. 이날 콘퍼런스 논의 결과를 반영해 하반기에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이다.
성윤모 장관은 영상 축사를 통해 "지금은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를 준비해야 할 때"라며 "경제 전반의 디지털 대전환을 위해 로봇 핵심 기술 개발, 실증보급 확대...
산단 산업시설구역 총면적의 30% 이내에 명시적 제한업종 이외의 업종 입주를 허용하는 등 규제 개선으로 광주첨단(무인저속 특장차), 경남창원(무인선박), 대구성서(이동식 협동로봇) 등 단지별 실증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저탄소·친환경 산단으로의 전환도 속도를 낸다. 산단 태양광 금융지원 사업 비용을 올해 1000억 원에서 내년 2000억 원으로 늘리고 산단 내...
그는 소상공인 디지털 전환 지원방안과 관련해 "2025년까지 온라인 배달 체계 등을 갖춘 디지털 전통시장 500개소, 로봇 등을 도입한 스마트 상점 10만 개, 스마트공방 1만 개를 보급하고 2022년까지 이들이 집적된 디지털 상권 르네상스 시범사업도 3곳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어 "중장년층 등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현장실습 교육을...
이번 회의에서는 도시가스 안전관리 드론, 전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지능형 합승택시, 응급화상진료지시 시스템, 수요응답형 버스, 환자이송용 자율주행 로봇 등 16건이 의결됐다.
앞서 국토부는 민간이 스마트시티 내에서 규제의 제약 없이 혁신 기술과 서비스를 실증 또는 사업화할 수 있게 지원할 목적으로 스마트시티형 규제샌드박스 제도를 2월 도입한 바 있다....
분야별로 우선 내년 소재·부품·장비 관련 예산으로 올해 대비 21% 늘어난 1조5585억 원을 배정, 일본 수출규제 이후 공을 들인 소부장 경쟁력 강화 대책을 흔들림 없이 추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소재부품 산업 기술 개발 사업' 예산이 8866억 원으로 1.5배 늘었고 여기에 '산업 맞춤형 전문 기술 인력 양성'(36억 원), '투자연계형 기술 확보 지원'(14억 원) 예산...
서비스 로봇과 같이 스스로 작동·제어하는 고부가가치 지능형 제품 및 서비스를 개발한다.
고객 맞춤형 제조 및 재고관리가 가능한 지능형 유통·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수출입 거래, 해외시장, 바이어 등에 관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무역 지원 시스템을 고도화한다.
디지털 기반 사업화가 원활히 이뤄지도록 관련 규제를 개선하는 한편 4000억 원 규모의 산업...
그는 “현재 일본 수출규제 등으로 소ㆍ부ㆍ장을 산업 안보를 위해 육성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소ㆍ부ㆍ장 스타트업계가 스스로 많이 느끼고 경쟁력을 갖춰야 한다”고 짚었다.
이어진 기업설명회(IR) 행사에는 소재ㆍ부품ㆍ장비 분야 팁스 창업팀 4개사와 일반 창업팀 1개사가 참여했다.
소ㆍ부ㆍ장 분야에서는 가상현실(VR)ㆍ증강현실(AR) 글래스를 만드는...
인력이 부족한 주요 기술분야는 △드론(55%) △3D프린팅(35%) △로봇(35%) 등으로 이 분야의 인력부족률은 30%가 넘는 것으로 조사됐다.
5년 뒤인 2025년에도 28.3%의 인력이 부족할 것으로 전망됐다.△드론(75%) △로봇(55%) 등 분야에서 인력부족률은 현재보다 심화할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한국, 미국, 독일, 일본, 중국 등 총 5개 주요국의 4차산업혁명...
로보티즈는 국내 로봇업계 대표 기업으로, 지난해 말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로봇부문 최초 규제 샌드박스 ‘실외 자율 주행로봇’의 실증 특례를 승인 받는 등 그 기술력을 널리 인정받고 있다.
이번 MOU를 통해 양사는 로봇에 5G를 적용해 대용량의 영상ㆍ센서정보를 효과적으로 전송함으로써 로봇의 자율주행성능을 개선하고, 향후 로봇관제시스템을 MEC에...
강경성 산업부 산업정책실장은 "전략 네트워크 활동을 통해 도출된 결과물을 향후 정책 방향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라며 "분야별 규제가 로봇의 활용을 막고 있다면 과감히 완화하고, 기존 규제가 로봇에 대해 적용하기 어렵다면 새로운 기준을 마련할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