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동자전거·스쿠터 등의 혁신 모빌리티 개발사인 ‘코리아모빌리티‘, AI를 활용한 비접촉 축사 관리 기업인 ‘인트플로우‘, 블록체인 기반의 AI 의료데이터 분석 및 치매조기발견 플랫폼 서비스사인 ‘AI플랫폼‘, 조선좀비디펜스 등 VR 게임을 개발하는 ‘지니소프트’가 메인 무대에서 투자유치 IR을 진행했다. 또한, 이날 ‘AI 상용화의 길’을 주제로 한 키노트...
한화디펜스는 해외 매출이 감소하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소폭 감소했다. 한화시스템은 방산부문의 실적이 증가했으나, ICT부문의 실적 감소와 신사업 투자 확대로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감소했다.
한편, 민수 분야에서 한화정밀기계는 중국 매출이 감소했으나 국내 매출 증가에 힘입어 전년대비 매출이 증가했다. 파워시스템은 매출 증가로 적자 폭을 최소화했다....
에어 디펜스(Air Defense)존에서는 지난 1월 국내 방산 역사상 최대 규모의 수출을 기록한 중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M-SAM)의 다기능레이다(MFR)와 한국형 미사일 방어체계(KAMD)의 핵심인 장거리 지대공 유도무기체계 다기능레이다(L-SAM MFR)가 전시된다.
이용욱 한화시스템 방산부문장은 “한화시스템은 함정의 두뇌로 불리는 전투체계를 비롯해 유도무기체계의...
용문구가 IM 디펜스의 회장으로 선출되기 위한 임시 주주총회 개최 당일, 도배만은 노숙자로 분장한 윤상기(고건한 분)를 히든카드로 활용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이때 강하준이 용문구의 비리 자료를 공개했고, 검사가 용문구, 이재식(남경읍 분), 허강인(정인기 분)을 줄줄이 체포해 통쾌함을 선사했다.
이 과정에서 노화영의 악마성은 극한으로 치닫았다....
한화디펜스가 8일 호주 빅토리아주 질롱시에서 한화 장갑차 생산센터(H-ACE)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착공식에는 스콧 모리슨 총리를 비롯한 호주 연방정부와 주정부 주요 관계자들과 강은호 방위사업청장, 손재일 한화디펜스 대표이사, 리차드 조 한화디펜스 호주법인장 등 양국 정ㆍ관계 인사 및 방산업계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했다.
H-ACE는 질롱시에...
노태남은 프로젝트가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면 그에게 IM 디펜스의 법무팀을 맡기겠다며 도배만을 홀렸다. 하지만 그 시각, 한세나(유혜인 분)의 동영상을 손에 넣게 된 차우인은 베테랑 형사 도수경에게 증거로 넘기면서 노태남 체포 영장이 떨어졌다. 경찰들이 카르텔에 들이닥쳤고, 결국 노태남은 형사들에게 체포된 가운데 도배만은 형사 무리 속에 도수경을...
매출과 영업이익이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하며 당기순이익이 두 배 이상 느는 등 수익성이 큰폭으로 개선됐다.
한화시스템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디펜스,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등 자회사가 호성적을 거두면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57% 가량 증가했다. 이는 2015년 이후 최대 실적이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한화디펜스, 한화테크윈, 한화정밀기계 등 자회사가 모두 고른 실적을 거두며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57%가량 증가했다.
한화시스템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고 한화생명도 자체 실적과 자회사 실적이 모두 양호해 연결 기준 당기순이익이 전년보다 500% 가까이 급증했다.
한화 관계자는 “올해도 비금융...
유지
디펜스의 장기 실적 호조와 향후 추가 수주 모멘텀, 항공기 제작 시작의 회복, 그리고 RSP AM(After Market) 부품이 4분기에 보여준 수익성이 미래 구조적 이익 창출의 힌트
최광식 KTB
◇루트로닉
2021년 4분기 Review: 분기 최대 매출 기록, 2022년 외형 성장 지속 전망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1500원 유지
2021년 4분기 Review: 분기 최대 매출...
방산분야에서는 한화디펜스가 내수 매출의 증가로 견고한 실적을 달성했다. 최근 호주에 이어 이집트와의 연이은 K9 자주포 수출계약에 힘입어 앞으로 지속해서 글로벌 방산시장 공략에 집중해 수익성을 개선할 예정이다.
민수사업에서는 한화테크윈의 CCTV 사업이 미주 B2B 시장에서 지속해서 이익을 창출하고 있으며 파워시스템은 2020년에 이어 지난해 역대 최대...
한화시스템이 800억 원이 넘는 계약을 수주했다고 공시했다.
한화시스템은 24일 한화디펜스와 30mm 차륜형 대공포 후속양산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금액은 852억 원으로 최근 매출액 대비 5.19%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이달 23일부터 2024년 12월 31일이다.
한화디펜스의 미래형 궤도장갑차 레드백(Redback)의 한국군 시범운용 계획이 확정됐다.
한화디펜스는 18일 레드백이 방위사업청에서 추진하는 '수출용 무기체계 군 시범운용'의 하나로 육군에 무상 대여돼 4~5월 11사단 기갑수색대대에서 시범운용에 들어가게 된다고 밝혔다.
레드백은 K21 보병전투장갑차의 핵심기술을 바탕으로 개발한 최첨단 궤도장갑차다....
지난 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의 자회사 한화디펜스는 이집트 국방부와 2조 원 규모의 K9 수출계약을 최종 마무리 지었다. 지난해 12월엔 호주와 자주포 9300억 원 규모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최광식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한화디펜스의 해외 수주 증가가 돋보인다”며 “이집트와 호주에 수출된 3조 원 규모는 지난 20년간 수출된 1조5000억 원의 무려...
한화디펜스는 2014년부터 개발한 120mm 자주박격포와 사격지휘차량의 최초 양산에 성공, 본격적인 전력화가 시작됐다고 4일 밝혔다.
‘120mm 자주박격포 사업’은 육군 기계화 부대의 노후화된 박격포를 대체하기 위해 추진한 사업이다. 자동화된 사격통제체계를 보유하는 것은 물론, 화력지원능력을 향상시킨 120mm 자주박격포를 확보하는 사업이다.
120...
10년 만에 마침표…K-9 자주포 수출 규모 중 최대文 ‘빈손 전략’ 주효했다는 평가도
한화디펜스가 이집트 정부와 약 2조 원 상당의 K-9 자주포 수출 계약을 10년 만에 극적으로 성사했다.
방위사업청은 1일(현지시각) 한화디펜스가 이집트 국방부와 양국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집트 카이로 포병회관에서 K-9 자주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9...
앞서 방위사업청은 이날 한화디펜스가 현지 포병회관에서 이집트 국방부와 양국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K-9 자주포 수출계약에 최종 서명했다고 발표했다.
애초 이번 수출계약은 문 대통령의 이집트 공식 방문 기간인 지난달 19∼21일(현지시간)에 타결될 것이라는 관측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세부 조건을 두고 양측의 견해차가 좁혀지지 않았다. 문 대통령은...
미 군사 전문 매체 디펜스뉴스는 22일(현지시간)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사드가 지난 17일 예멘 반군 후티가 UAE 수도 아부다비를 공격할 때 가동돼 중거리 탄도미사일 1발을 요격했다고 보도했다.
당시 UAE는 후티가 크루즈미사일과 탄도미사일, 드론을 모두 사용해 여러 차례 공격을 가했으며, 이 가운데 일부 공격에 대해선 요격에 성공했지만, 나머지는 놓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