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해양플랜트 기자재산업 경쟁력 강화대책 수립(2010년), 연구개발 시설장비 공동활용플랫폼 구축(2013년) 등을 맡으며 국가 기반산업 분야 전문성을 인정받았다.
전 부원장은 “글로벌 TOP 시험인증기관으로서 탄소중립, 모빌리티, 바이오 등 신사업 도출을 추진하고, 디지털 혁신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양측의 통상 현안을 논의하고 디지털 통상 협력 방안과 IRA 대응 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눴다.
IRA와 관련해 양측은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향후 대응 동향을 공유하겠다고 밝혔다. 또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미국의 차별 조치에 관해 계속해서 협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EU가 진행 중인 주요 통상 관련 법안에 관해선 한국 측의 우려를 전달했다. 정...
서보람 행안부 디지털정부국장은 "난방비 요금청구서에 어려움을 겪는 국민이 보조금24를 확인하고 신청하기를 바란다"며 "그동안 정부혜택이 많이 있지만 몰라서 놓치는 일이 있었는데 지속적으로 디지털정부플랫폼을 발전시켜 국민이 보다 쉽게 이용할 뿐 아니라 취약계층이 체감하는 정책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반도체, 배터리 등 첨단산업 초격차 기술력을 더욱 강화하고 자동차 등 주력산업의 디지털 및 친환경 기술력 제고와 조선산업의 인력난 해소 등을 통해 수출경쟁력을 강화하겠다"며 "농림부의 K푸드, 스마트팜, 문체부의 콘텐츠, 복지부의 의약품, 화장품 등에 대한 범부처 수출 지원역량을 결집한 수출플러스 종합대책을 조속히 마련하겠다...
디자인 업계의 지속을 위해 이 장관은 △디자인 산업의 디지털 전환 △디자인 기업의 해외진출 확대 △제조업과 디자인의 결합을 통한 제조업 경쟁력 강화 △디자인 공정거래 확산과 스타 디자이너 육성 등 4개 분야의 디자인 정책을 발표했다.
그는 "한국 디자인 기업이 디지털 전환과 탄소중립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도록...
산업협력 분야는 전략적 산업·첨단기술 파트너십 MOU에 따라 상반기 중 디지털전환, 모빌리티·항공우주, 소재·부품, 공급망(의료기기 등) 등 4개 작업반을 통해 양국 기업 간 MOU 등의 이행을 점검하고 신규 협력사업을 발굴해 하반기 장관급 전략회의를 열 계획이다.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TIPF)를 통해 이행 관련 애로사항을 발굴·해소할 방침이다.
협력 유형별...
그는 "노키아를 길러내는 등 IT, 디지털 분야에 강점이 있는 핀란드와 첨단산업 분야 협력 여지가 크다"며 "이번 방한을 통해 기업 간 교류협력을 활발히 이루고, 합작투자와 공동연구 등 구체적인 성과로 이어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핀란드에는 2020년 7월 헬싱키에 코리아 스타트업 센터가 있다. 한국 벤처, 스타트업의 북유럽 진출을 지원하는...
다보스포럼 기간에는 다보스 중심가인 반호프슈트라세에서 부산엑스포 응원 메시지를 담은 대형 디지털 옥외광고를 선보였다. 다보스포럼에는 52개국 정상급 인사와 글로벌 기업 최고경영자(CEO) 600여 명 등 2700여 명의 리더들이 이를 지켜봤다. 특히 각국 정상의 차량 행렬이 부산엑스포 광고가 진행되는 반호프슈트라세를 거쳐갔다.
삼성전자는 2030 부산세계박람회...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공급망 핵심품목은 주로 친환경, 디지털전환 등 미래 핵심 산업과 관련되어 있으며 이들 품목의 수입 의존은 점차 확대되는 추세다.
미국의 총 수입액 중 공급망 핵심품목 수입 비중은 2017년 31.2%에서 2022년 1~8월 중에는 38.9%로 점차 상승 추세다. 또한 이 품목 중 중국산 수입이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들 품목의 중국 수입의존도는 같은 기간...
노동시장의 통상적인 조건에서 취업이 곤란한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촉진을 위해 사업이 추진돼왔다.
올해 개편된 서울시민 안심일자리 사업은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에 발맞춰 일자리 사업 참여자가 다른 약자를 돕는 ‘자조·자립’ 방식의 사업이다. 신체적‧경제적‧사회안전‧기후환경‧디지털 5개 분야로 나눠 약자를 지원한다.
예를 들어 신체적 약자...
2023년 디지털육종 기술 등 58개 과정 2050명 목표로 종자산업 전문교육 실시
△2023년 기본형 공익직불제 필수사항 안내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출범식 개최
27일(금)
△K-Food+ 수출 확대 추진본부 간담회 결과
△양곡소비량 조사 발표
◇해양수산부
25일(수)
△국가중요어업유산, 사후관리 강화하고 세계유산 등재 추진
26일(목)
△해수부 차관 08...
이 외에도 미국·캐나다·멕시코 협정(USMCA)과 관련해 3국 정상회의가 얼마 전 개최됐고 싱가포르와 호주는 디지털통상협정을 체결하는 등 곳곳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WSJ는 “세계는 미·중 갈등처럼 근본적으로 양립하지 않는 시스템에 단일 규칙을 적용하기보다 여러 지역협정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며 “분쟁 해결 메커니즘이 중요하다는 데는...
헬스케어에선 AI, 빅데이터를 활용한 비대면 의료서비스와 비약물 치료기반 디지털 치료제 개발을 지원한다. 5G 기술을 활용해 건강정보 측정과 관리, 분석 시스템을 개발하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실증 사업을 추진한다.
마지막으로 바이오 소재 분야에선 친환경 고부가 가치 대체소재 발굴을 통해 신소재 개발을 지원하고 100% 바이오매스를 기반으로 바이오...
통상적인 인삿말처럼 보일 수 있지만 이재근 행장과 함께 한 임직원들은 이 행장의 '진심'이라고 강조한다.
취임때 부터 "모든 금융서비스의 시작과 끝은 바로 고객"이라며 '고객'을 최우선에 뒀던 이 행장은 지난 1년간 이를 몸소 증명해냈다. '9To6 Bank', '디지털뱅크·공동점포', '공동점포', ‘KB 시니어 라운지’ 등 고객 편의성을 강화한 채널 혁신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기획이사는 “의료기기산업을 적극 지원하고자 하는데, 수요자들이 모르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며 “현 정부의 주요 정책 아젠다가 ‘수출 지원’이다. 디지털 치료제 등 많은 의료기기가 새롭게 개발되고 등장하고 있는데 우리나라가 강점을 갖고 있다. 우리 기업이 글로벌 시장에 더 많이 진출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아마존 웹서비스의 마이클 펑크(Michael Punke) 부사장을 만나 디지털 통상 협력방안도 모색했다.
안 본부장은 “다보스 포럼과 릴레이 통상장관회의 등이 제12차 WTO 각료회의(작년 6월)의 모멘텀을 이어 다자무역체제 복원을 촉진하는 유의미한 자리”라며 “글로벌 복합 위기로 인해 무역·투자가 크게 위축되는 상황에서 투자 원활화 협상의 조속한 타결을 목표로...
디지털화 촉진 지원책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 차관은 경기도 과천에 있는 LPG-수소 융·복합충전소를 찾아 충전소 주요시설을 점검한다. 설날을 앞두고 수소충전소 수소 수급 상황과 안전점검을 진행해 수소차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한다는 취지다. 박 차관은 "수소차 이용자의 불편과 불안이 없도록 각별한 노력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안덕근 통상교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