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곤 본부장은 ‘한국의 디지털 잠재력 실현: 디지털 전환의 경제적 기회와 Google의 기여’ 보고서를 발표할 계획이다.
이수만 SM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를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그립, 드림모션, 루트임팩트, 슈카월드 등 스타트업 및 크리에이터도 참석해 구글의 혁신을 통해 성장한 경험담을 공유하고 더 큰 성장을 위한 기회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또 청년 창업기업들의 개발 인력난을 완화하기 위한 맞춤형 인력지원 프로그램인 ‘스타트업ㆍ벤처 청년 인재 이어드림 프로젝트’, ‘에스오에스(SOS) 개발자 프로젝트’도 하반기 이어간다.
스타트업ㆍ벤처 청년 인재 이어드림(Year-Dream) 프로젝트는 만 29세 이하 청년(학력ㆍ전공 무관)에게 1년 동안 인공지능 관련 분야 이론ㆍ실습을 집중적으로 교육해...
19일 재단은 'H-온드림 B' 프로그램에 참여할 5개 스타트업을 19일 선발했다. H-온드림 B는 재단이 10년째 운영 중인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의 3가지 프로그램 중 하나다.
재단은 이번에 선발한 5팀에 초기 지원금을 4000만 원씩 전달한다. 이밖에 컨설팅과 전문 교육, 후속 투자 기회, 펠로 네트워킹, 재단·그룹 자원 연계 등도 추진한다. 최종 선발팀은 최대 1억 원을...
올해 8월 기준 80여 개 AI 스타트업이 입주한 상태다. 개관 후 3년간 입주 기업 총 누적 매출은 1261억 원이며 총 투자유치액은 883억 원을 기록했다.
입주 기업 가운데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솔루션 전문기업인 '드림에이스'와 문서 전자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악어디지털'은 각각 125억 원, 139억 원의 신규 투자를 유치해 잠재력을 인정받았다.
서울시는 올해 AI...
TCC스틸은 미국 전기차 스타트업 리비안이 전기차 공장에 약 50억 달러(5조7000억 원)을 투자한다는 소식에 27.56% 급등했다. 이 회사는 2차전지 원통형 캔 소재를 상신이디피에 공급한다. 완성된 배터리는 삼성SDI 등에 납품되고 삼성SDI는 리비안에 2차전지를 납품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테이팩스는 2차전지 관련 매출 성장에 힘입어 25.90% 가량 올라 강세를...
이어 “디지털 흐름에 적기 대응할 수 있도록 ‘이어드림 프로젝트’ 등 스타트업을 위한 개발인력을 신규 공급할 것”이라며 “성장단계별 펀드 확대와 함께 청년창업 전용펀드 역시 약 1000억 원 규모로 신규 조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정부와 민간 상생 협력 기반도 강화한다. 중기부는 팁스 프로그램, 사내벤처 등 민간의 선별능력과 강점․자원을 활용한...
현대자동차그룹은 현대차 정몽구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 사업의 ‘H-온드림 C’ 프로그램으로 환경 문제 해결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H-온드림 스타트업 그라운드’는 현대차그룹과 정몽구 재단이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임팩트 스타트업(사회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사회적 영향과...
스타트업도 인재 확보에 열을 올리기는 마찬가지다. 지난해 2500억 원의 거래액을 기록하며 1조5000억 원 규모로 추산되는 온라인 명품 시장을 이끌고 있는 '머스트잇'도 IT기업 출신 인재를 꾸준히 영입하고 있다.
머스트잇은 최근 구글코리아 출신의 손화정 최고마케팅책임자(CMO)를 영입했다. 지난해에는 이베이코리아에서 15년간 모바일 앱 개발ㆍ운영을...
드림팩토리스튜디오는 2014년 설립 후 ‘젤리고’ 등 인기 콘텐츠를 보유한 애니메이션 제작사다. 중국 등 해외시장에서 젤리고의 인기로 2019년과 2020년 무역의 날에 각각 100만 달러, 300만 달러 수출탑을 받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유망 스타트업 ‘아기유니콘’에 선정되기도 했다. 5월부터 KBS에서 방영 중인 에듀테인먼트 애니메이션 ‘팡팡다이노’는 지상파...
삼성전자는 매년 오프라인으로 진행하던 청소년 대상의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청소년 드림 톡톡’에 메타버스 플랫폼을 적용했다.
또 삼성전자의 투자 전문 회사인 삼성넥스트는 미국 스타트업 ‘텔레포탈’에 투자했다. 이 회사는 개발자 및 콘텐츠 제작자를 위한 ‘공간 컴퓨팅(spatial computing)’ 솔루션 기업이다. 직관적인 3D 인터페이스를 갖춘 지능형 도구...
개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1년간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기업 맞춤형으로 인공지능 개발자를 양성하고, 창업ㆍ벤처기업 채용까지 연계하는 ‘스타트업·벤처 청년인재 이어드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중기부 강성천 차관은 “현장에서 청년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대책의 과제들이 잘 시행될 수 있도록 수시로 점검하고 앞으로도 스타트업 현장의 애로사항이나 정책...
개발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1년간 집중교육을 통해 창업기업 맞춤형으로 인공지능 개발자를 양성하고, 창업·벤처기업 채용까지 연계하는 ‘스타트업·벤처 청년인재 이어드림’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또 기초 개발역량은 갖추고 있으나 실무 경험이 부족한 초보 청년 개발자에게 창업 현장의 인턴 경험을 더해, 숙련 개발자로 양성하는 ‘에스오에스(SOS) 개발자...
이날 오후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드림 플러스에서 ‘컴업(COMEUP) 2021 조직위원회’ 출범식이 개최됐다. ‘컴업(COMEUP)’은 한국의 스타트업 생태계를 전 세계에 알리고 K-스타트업의 해외 진출 기회 마련 등 혁신벤처와 스타트업을 위한 글로벌 소통과 교류 행사다. 올해로 3회째를 맞았다.
총 21명으로 구성된 컴업 2021 조직위원회는 안성우 직방 대표와 차정훈...
이날 전달된 기부금은 김천시 아동복지사업 산하단체인 드림스타트의 멘토링 운영비와 취약계층 아동의 물품 후원에 사용된다.
한전기술은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의 학습을 지원하고, 아동들의 정서지원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앞서 한전기술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김천 지역 내 어르신 및 아동복지센터에 삼계탕과 간편식을...
inno.N은 11일 충청북도 청주시청에서 드림스타트 협약식을 갖고 성장 지원금 및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드림스타트는 아동빈곤 문제 해결을 위해 출발한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이다. 취약계층의 만 12세 미만 초등학생 이하 아이들의 건강, 교육 지원 등으로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기회를 보장하고자 마련됐다.
inno.N이 전달한 성장 지원금은...
김민지 브이드림 대표는 "초기창업에 대한 지원은 굉장히 많은 것 같은데 기업들이 시리즈 B, C 단계로 올라가면서 자생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시리즈 B는 시장에서 성공 가능성을 보인 스타트업이 추가 투자를 받는 것을 의미한다. 투자 규모도 더 크다. 초기지원 이후 중간 단계의 지원이 없다는 점을 꼬집은 셈이다.
김 대표는 "이번에도 투자...
성남시는 자체 선발한 ‘드림스타트 성장 멘토링 수호천사’ 대학생 자원봉사자 45명을 통해 아동의 온라인 과외를 지원한다. 대학생 지원봉사자는 LG유플러스의 지원을 받는 아동 중 초등학교 3~6학년생 45명과 1대1로 매칭된다.
대학생 멘토는 취약계층 아동들과 일주일에 한 번씩 온라인으로 만나 수준별 교재와 U+초등나라 서비스를 활용해 학습을 지도한다....
스타트업 루씨드드림은 VR 뮤지엄 플랫폼을 구축하고 한국 자연사 박물관 등 국내 대표 전시기관의 VR 콘텐츠 제공을 진행하고 있으며 지속해서 참여 기관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창동 루씨드드림 대표이사는 30일 서울 강남 본사에서 가진 이투데이와 인터뷰에서 “현재 한국 자연사 박물관, 인천 개항장, 온양 민속 박물관이 당사의 VR 뮤지엄 플랫폼에 입점해서...
진로직업체험 서비스는 초등 3년생부터 중등 3년생까지 이용할 수 있고, 학생 개인과 드림스타트, 학교 등 기관에 수준별 맞춤형 체험 활동 제공 및 진로직업체험 분야 전문 강사와 화상 시스템으로 입체적 학습이 가능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향후 미래 유망직업으로 손꼽히는 미생물학자ㆍ컬러리스트ㆍ에코작품 디자이너 등 이색 직업에 관련한 직업도 체험해 볼 수...
신성철 총장은 기념사에서 “앞으로 50년 안에 인류의 난제를 해결하거나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하는 10명의 특이점 교수(Singularity Professors)를 배출하고 기업 가치가 10조 원을 넘는 10개의 데카콘 스타트업을 육성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케냐 과학기술원 설립 사업처럼 전 세계에 10개의 ‘X-KAIST’를 세우겠다는 내용의 ‘10-10-10 드림’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