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번홀에서 출발한 제이슨 데이와 한조를 이룬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23야드의 장타력을 과시하고도 버디없이 보기만 4개 범해 4오버파 74타를 쳐 100위권밖으로 벗어나며 컷오프를 걱정하게 됐다.
지미 워커(미국)가 오전 5시40분 현재 5언더파 65타로 단독선두를 달리고 있다.
JTBC골프는 오전 2시부터 생중계한다.
후반들어 11, 12번홀에서 기분 좋게 골라낸 버디는 16, 17번홀 보기로 스코어는 원점이 됐다.
이날 박성현은 드라이브 평균거리 258.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중에 8개, 그린적중률은 18개 중에 9개로 부진했지만 퍼트수를 23개로 막았다.
JTBC골프는 오후 5시30분부터 생중계 한다.
17번홀(파3), 18번홀(파4)에서 짧은 퍼팅이 홀을 벗어나면서 연속 보기로 재미없는 경기를 펼쳤다.
리디아 고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35야드, 페어웨이 안착은 14개 홀 중 12개, 그린 적중은 18개 홀 중 14개로 드라이버와 아이언 샷은 안정됐으나 퍼트수가 34개로 무너졌다. 벙커에도 1개 빠졌으나 파세이브에 실패했다.
JTBC골프는 오후 5시30분부터 생중계한다.
니어리스트 더 핀, 롱 드라이브, 롱 퍼팅 대회, 무료 PGA 레슨, 주요 골프클럽 브랜드를 갖춘 대규모 실내 드라이빙 레인지, 커스텀 피팅, 클럽 테스팅, 트릭샷 시연, 시뮬레이터, 최신 골프 장비, 골프 관련 판매업체, 골프 여행 상품권 이벤트 등 방문객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형 부스들이 마련했다.
런던 골프쇼 참가 티켓은 모든 관람객에 7....
올 시즌 4승을 올리며 총상금 7억591만원(1위), 평균타수 69.97타(1위) 퍼팅수 30.30개(18위) 그린적중률 81.36%(1위), 페어웨이 안착률 72.16%(122위) 드라이브 평균거리 265.80야드(1위)를 기록하고 있다.
172cm의 우월한 키에 유연성까지 갖춰 300야드 이상 장타를 내는 박성현이 영국에서 어떤 모습을 보일는지 궁금하다.
JTBC골프는 28일 오후 5시30분부터 4일간 생중계한다.
-재작년에는 드라이브 비거리 순위가 낮은 편이었는데.
거리가 많이 나니 확실히 편하다. 짧은 아이언이 잡히니 세컨드 샷이 편해지면서 버디 기회를 많이 잡는 것 같다.
-어떤 부분이 바뀌었나.
손목을 풀기보다 눌러 친다는 느낌으로 임팩트 전까지 클럽을 끌고 내려오는 능력이 좋아졌다. 그랬더니 스윙스피드가 3-4마일 정도 늘었다.
-7년차지만 올해 다시 꽃을...
놓고 샷 대결을 벌이게 됐다. 조던 스피스(미국)는 뒷걸으질 쳤다.
데이는 3일(한국시간) 미국 오하이오주 애크런의 파이어스톤 컨트리클럽(파70·7400야드)에서 열린 월드골프챔피언십(WGC) 브리지스톤 인비테이셔널 3라운드에서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묶어 1타를 줄여 합계 5언더파 205타로 피어시와 공동 선두를 달렸다.
데이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왕정훈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76.5야드, 페어웨이는 14개 홀 중 9개를 골라냈고, 그린은 단 2개만 놓쳤다. 퍼팅수는 26개로 잘 막았다. 스크램블링은 7개 중에서 3개를 잡아냈다.
왕정훈은 올 시즌 아시아인 최초로 유러피언투어 핫산2세 트로피와 모리셔스 오픈에서 연속 우승하며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매킬로이는 왕정훈과 정반대의 경기를 펼쳤다.
1번홀...
키 178㎝에 몸무게 66㎏의 토머스는 올해 PGA 투어 드라이브샷 평균 비거리는 300야드로 198명 가운데 23위에 올라 있다.
토머스는 현재 세계골프랭킹 34위, 올 시즌 CIMB클래식에서 첫승을 올렸고, 페덱스랭킹 8위에 랭크돼 있다.
토머스는 2라운드까지 1언더파 139타를 쳐 공동 6위에 올라 있다. 제이슨 데이(호주)가 4언더파 136타로 단독선두에 올라 있다.
전반에 버디 2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인 왕정훈은 후반들어 샷 감각이 살아나면서 보기없이 버디만 4개 더 추가했다.
왕정훈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 거리 277야드, 페어웨이는 10개 골라냈고, 그린은 단 2개만 놓쳤다. 퍼팅수 29개. 스크램블링은 50%였다.
매킬로이는 17번홀까지 보기없이 버디 6개를 골라냈으나 18번홀(파4)에서 티샷 실수로 아쉽게 보기를...
왕정훈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88야드, 페어웨이는 10개를 잡아냈고, 그린에는 11개 파온을 시켰다. 퍼탕수는 29개. 러프가 괴롭힌 이날 왕정훈은 스크램블링에서 7개 중에 4개만 막았다.
왕정훈은 지난 5월 핫산 트로피에 이어 아프라시아 뱅크 모리셔스 오픈을 연달아 우승하며 눈길을 끌었다. 그는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러피언투어 2연승을 거둔...
안병훈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 거리 296.2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47.62%, 그린적중률 74.07%,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0.514를 기록했다.
남아공의 골프황태자 어니 엘스(47)가 이글 샷에 힘입어 4년만에 우승경쟁에 뛰어 들었다. 엘스는 이날 이글 1개, 버디 4개를 잡아내 6타를 줄여 합계 13언더파 200타(66-69-65)를 쳐 단독 2위에 올랐다. 단독선두 빌리 헐리(미국)에...
박성현은 올 시즌 드라이브 평균거리 267.75야드로 랭킹 1위다. 장하나는 260.33로 미국랭킹 36위에 올라 있다.
시즌 2승을 올린 역시 장타자 장수연(22·롯데)이 가세하고, 고진영(21,넵스)과 이정민(24·비씨카드)도 우승에 도전한다.
특히 지난주 12년만에 우승한 안시현(32·골든블루)과 박성현의 리터매치도 볼만하다.
안시현은 “지난 대회에서처럼 매 라운드마다...
매킬로이는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307.1야드, 페어웨이 안착률 75.00%, 그린적중률 66.67%, 퍼팅 스트로크 게인드 1.827을 기록했다.
데이는 9언더파 279타로 전날보다 16계단이나 떨어진 공동 27위에 머물렀고, 스피스는 주말경기에서 무너지며 3언더파 285타로 공동 57위에 그쳤다.
한국선수는 안병훈(25·CJ오쇼핑)이 11언더파 277타를 쳐 전날보다 순위를 무려...
36%
드라이브 평균비거리=236.8야드
◇우승후 개인기록
시즌 상금=1억2669만원(랭킹 17위)
평균 타수=72.60(랭킹 35위)
평균 퍼팅=30.93(77위)
그린 적중률=69.26%(42위)
페어웨이 안착률=79.05%(42위)
드라이브 평균비거리=237.33야드(75위)
◇주요성적
2016시즌 KLPGA투어 5개 대회 출전하여 톱10 무 , 컷 통과 2회
2015시즌 KLPGA투어 25개 대회 출전해 톱10 1회, 컷 통과 9회...
박성원은 이날 드라이브 페어웨이 안착률 92.9%, 그린적중률 94.4%. 퍼팅수 27개를 기록했다.
지난해 상금랭킹 91위에 머문 데 이어 시드전에서도 54위로 부진했던 박성원은 조건부 출전권으로 올 시즌 대회에 출전하고 있는데 올해 열린 10차례 대회 가운데 5개 밖에 출전하지 못했다. 이 중 2번만 컷을 통과했다. 박성원은 출전선수가 120명이내면 출전할 수 없고...
최나연은 이날 드라이브 평균거리 275야드에 페어웨이는 단 2개만 놓쳤고, 그린은 14개를 올렸다. 퍼팅수는 26개.
올 시즌 코츠 챔피언십에서 4위가 가장 좋은 성적인 최나연은 지난 6월 월마트 NW 아칸소 챔피언십 프리젠티드 바이 P&G이후 아직 우승이 없다.
한동안 슬럼프에 빠졌던 김인경(28·한화)도 7언더파 135타(69-66)를 쳐 공동 8위애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