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마골프 한국지점(지점장 이치카와 기요타카)은 신제품 비즐(Be ZEAL) 발매와 함께 상반기 신제품 클럽 시타회를 개최한다. 주말 골퍼를 위해 개발된 비즐 525는 비거리 증가와 쉬운 클럽이 콘셉트다.
드라이버와 페어웨이우드, 유틸리티, 아이언으로 구성되며, 샤프트는 EPT 테크놀로지(Efficient Power Transmission Technology)를 채용, 임팩트 시 파워...
마루망의 마제스티 페어웨이우드와 혼마의 여성용 드라이버는 각각 45만원대와 95만원대부터 제공하고, 아다바트의 캐디백은 39만원대부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또한 골프 클럽을 구매하기 전 자신에게 맞는지 체험할 수 있는 골프 시타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 밖에도 행사 기간 동안 BC카드로 15만원, 30만원 이상 골프 상품 구매 시 1만원, 2만원의...
김효주는 현재 요넥스 ‘EZONE XPG’ 드라이버를 사용 중이다. 요넥스코리아는 24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한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서 김효주의 커스텀 샤프트를 제작한 일본 요넥스 엔지니어를 초대해 시타 참가자에게 샤프트 피팅을 서비스하는 등 김효주를 활용한 프로골퍼 마케팅에 힘을 쏟고 있다.
그밖에 나이키골프는 남자골프 ‘빅3’ 중 한...
김효주는 현재 요넥스의 뉴 모델 이존 XPG 드라이버를 사용 중이다.
브랜드별 참여 이벤트도 풍성하다. 혼마골프는 행사 기간 중 시타회에 참여 후 설문지 하단의 스크래치를 긁어주면 사은품을 받을 수 있는 100% 당첨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혼마골프는 또 장타왕에게 비즐 드라이버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겸한다. 세 번의 스윙으로 최대 비거리를 기록한 남녀...
이번 전시회에는 던롭 젝시오9과 핑골프 G 드라이버, 요넥스 이존 XPG 드라이버를 비롯해 나이키골프, 테일러메이드, 혼마골프, 미즈노, 아디다스골프 등 유명 골프 브랜드의 2016년 신제품 전시 및 시타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에 마련된 아울렛을 이용하면 마루망 마제스티 XR 드라이버(정상가 190만원)를 행사가 88만원에, 아이언세트(정상가 380만원)는...
현장에서 중고 골프채를 매입하는 '골프채 리사이클(재활용) 행사'도 함께 진행하며, 잭시오8 드라이버, 마루망 등 유명 골프클럽 브랜드의 시타채를 특가에 판매한다.
아울러 행사장에서 중고 골프 클럽을 10만원/30만원/60만원/90만원 이상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각각 캘러웨이볼/볼빅 모자/볼빅 모자와 기능성 장갑/클리블랜드 캐디백을 증정한다.
니켄트골프코리아는 지난해 말 그 역사적인 첫 모델로 몬스터(드라이버ㆍ페어웨이우드ㆍ하이브리드)와 비엔나(퍼터)를 신제품으로 출시, 본격적인 시장 경쟁에 뛰어들었다. 이 지사장은 몬스터와 비엔나의 일본 유통 선봉에 섰다.
그는 까다로운 일본 시장 공략에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 지사장은 “니켄트골프는 아직도 유저가 많다. 신상품에 대해서도 상당한 흥미를...
당시 아다치 대표는 미스테리골프 사상 처음으로 컴포지트 드라이버(복합소재 드라이버) 신제품 출시를 앞두고 한국 대리점에서 열린 긴급회의에 참석, 신제품 콘셉트에 대해 심도 있는 이야기를 건네주었다.
하지만 5년이 지난 지금 기억에 남는 건 드라이버 신제품 콘셉트가 아닌 아다치 대표의 유쾌함뿐이다. 그러고 보면 참으로 유쾌한 사람이었다. 5년 전 그 기억을...
캘러웨이골프에서는 전국을 순회하며 XR 드라이버 장타대회 예선을 진행 중이다. 신제품 시타를 겸한 장타 대회로 밋밋하게만 느껴졌던 시타회장에 반전 분위기를 연출했다는 평가다.
김지연 캘러웨이골프 마케팅 부장은 “편안한 분위기에서 자발적인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다른 브랜드엔 전혀 관심이 없던 어르신들도 이것저것 살펴보면서 자신이 가진 클럽과...
여성용 드라이버부터 풀세트까지 여성전용 모델로 여심잡기에 나선 골프 브랜드가 많다.
미즈노는 여성전용모델 라루즈를 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광고모델로 미스코리아 출신 여배우 김성령을 내세운 이 브랜드는 여성의 체형과 패션, 감성까지 제품에 반영했다.
핑골프는 랩소디로 여성시장 공략에 나섰다. 남성용 G30의 터뷸레이터 기술을 여성에 맞게...
쾌적한 환경에 널찍한 시타실까지 마련돼 있다. 제법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다.
반면 로드숍은 백화점에 비해 저렴한 가격이 특징이다. 현금 구매 시 추가 할인 등 에누리도 있다. 대부분 사람들의 가장 중요한 구입 조건이 가격인 만큼 백화점보다 고객 확보에 유리한 위치에 있는 건 사실이다.
그러나 백화점과 로드숍의 경쟁은 이제 옛말이 됐다. 최근 10년 사이 온라인...
최근 골프 트렌드와 신제품 시타가 가능한 한국골프종합전시회는 12일부터 나흘간 서울 삼성동의 코엑스(A홀)에서 열린다. 유명 프로골퍼의 레슨과 퍼팅·어프로치·장타대회 등 각종 참여 행사도 마련된다.
경기 일산의 킨텍스(3ㆍ4홀)에서는 대한민국골프대전이 열린다. 매일 선착순 20명에게는 골프 그립을 무료로 교체해주고, 한국프로골프의 대표 장타자 김대현...
각 골프용품사는 신제품 발표와 함께 시타·교환ㆍ보상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다.
던롭코리아는 한국전용 클럽 젝시오 FG 드라이버의 무상 스펙 교환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한 제품 스펙이 맞지 않을 경우 교환 신청자에 한해 일주일 이내 새 제품을 택배로 받을 수 있다. 교환 기간은 3월 31일까지다.
핑골프 용품을 수입하는 삼양인터내셔날은 그립 교체 할인...
이 대표는 또 “장비(헤드ㆍ샤프트ㆍ그립)의 특성은 전부 파악하고 있어야 한다”며 “이론에 의존하는 것보다 직접 시타 후 장단점을 설명할 수 있어야 오래도록 인정받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피터는 대부분 일반 피팅센터나 골프용품업체에 취업한다. 만약 피팅센터 창업을 원할 경우 30~40평 정도의 매장이 필요하다.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보증금 5000만원...
3명의 테스터가 시타드라이버 10모델을 놓고 난상토론을 벌였다. 헤드 디자인부터 비거리, 방향성, 조작성, 임팩트 순간 타구감, 타구음 등 감성에 이르기까지 올해 출시된 신제품 드라이버 10모델을 낱낱이 분석했다.
이준석 대표(이하 이 대표) : 대부분의 제품이 공인 드라이버지만, 비거리 성능은 충분히 향상됐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최성일 프로(이하 최 프로)...
드라이버 시타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최철훈 골프존 드라이빙레인지 용인 보정점 레슨프로
극히 일부 제품을 제외하면 전부 마음에 든다. 문제는 가격이다. 제품 성능은 마음에 들지만 가격에 부딪히면 망설일 수밖에 없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시타 모델 중에는 가격에 상관없이 구입하고 싶은 모델은 없었다. 단, 아마추어 골퍼에게 추천하고 싶은 모델은...
자기한테 맞는 게 가장 좋은 드라이버죠.”
이번 시타 테스트에 참가한 테스터들의 말이다. 최근 출시되는 드라이버는 전부 우수한 성능을 갖춘 만큼 기능성에 순위를 정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결국 시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드라이버를 찾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내게 맞는 드라이버를 찾기 위해서는 우선 최신 드라이버의 트렌드를 파악해야 한다는 게...
그러나 드라이버 시타 테스트 결과는 아마추어 골퍼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한 필수 자료다.
본격적인 골프시즌을 맞아 각 골프브랜드에서는 일제히 신제품 드라이버를 선보이고 있다. 골퍼들은 신났다. 다종다양한 드라이버를 마음껏 골라 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고가의 골프채를 아무런 기준 없이 마음 내키는 대로 고를 수는 없는 일이다. 어떻게든 시타를...
그러나 자신에게 맞는 최적의 드라이버 선택을 위해서는 반드시 시타 후 소신껏 선택해야 한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김한경 캘러웨이골프 퍼포먼스센터 차장은 “헤드 디자인이나 브랜드 네임, 프로사용률에 지나치게 집착하지 말고 자신의 스윙스피드나 스윙 경향을 고려한 샤프트 선택이 중요하다”며 “요즘 주니어 골퍼들은 과거에 비해 체격이 좋아진 것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