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로보틱스는 국내 최초로 협동로봇 연간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고 22일 밝혔다.
두산로보틱스는 이러한 성과와 경쟁력을 인정받아 프랙시스캐피탈파트너스와 한국투자파트너스로부터 4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이날 밝혔다.
이들 투자사는 두산로보틱스의 미래가치와 성장성을 인정해 보통주 신주 44만1998주를 주당 9만498원에 발행하는...
건설기계 계열사인 현대두산인프라코어, 현대건설기계도 측량에서부터 작업계획 수립, 시공에 이르는 모든 과정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산업기계 로봇과 원격조정 기술을 선보인다. 특히 친환경 해양도시를 건설하는 인터랙티브 게임을 통해 관람객에게 ‘산업의 로봇화’를 알기 쉽게 설명할 예정이다. 현대로보틱스도 식음료(F&B), 방역 등 다양한...
대표적인 무인 카페인 로봇카페 비트는 이미 100개 이상 출점에 성공했고 두산로보틱스도 무인 로봇카페 시장 진출을 선언했다. 무인 커피전문점의 경우 로봇카페 형태와 함께 자판기형으로도 운영되고 있다. 중저가 커피전문점인 '커피에 반하다'가 무인 카페 서비스를 도입했고 카페 띠아모 역시 ‘어타’라는 무인카페 브랜드를 론칭했다.
아워홈은 구내식당 내...
두산로보틱스가 무인 로봇카페 사업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무인 음료제조시스템 전문기업 플레토로보틱스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무인로봇 카페 시스템인 ‘모듈러 로봇카페’를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런칭하는 모듈러 로봇카페의 본체는 약 3㎡ 크기로 공간 효율성이 높고 무인 운영이 가능하다. 신속한 설치로 인테리어 공사시간을...
김 연구원은 “두산은 올해 들어 두산모빌리티(드론용 수소연료전지),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두산로보틱스 등 성장성 있는 자회사에 증자를 지속 중”이라며 “관리체제를 졸업한 후 성장 유망산업 중심의 포트폴리오라는 점이 부각되면서 할인율 60%로 다른 지주회사 대비 낮은 수준도 기대 가능하다”고 관측했다.
두산로보틱스가 리스 사업에 참여해 협동로봇 보급 확대에 나선다.
두산로보틱스는 19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두산로보틱스 본사에서 KDB캐피탈, 빅웨이브로보틱스와 함께 협동로봇 보급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산로보틱스는 양사와 함께 마케팅, 홍보, 영업 등에서 협업하면서 2년간 특별 무상보증 서비스가 포함된...
두산로보틱스가 서비스 로봇 스타트업 라운지랩과 협동로봇 솔루션 활성화 및 아이스크림 서비스 자동화 시스템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라운지랩은 올해 초부터 두산로보틱스의 협동로봇을 활용해 신규 로봇 솔루션을 선보여왔다. 특히 아이스크림 로봇 아리스는 지난 4월 라운지랩에서 국내 최초로 선보인 후 빠르게 신규 매장을 확장해온...
두산로보틱스는 로봇 공학이나 촬영 관련 경험이 없더라도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카메라 로봇’을 개발해 혁신상에 선정됐다.
두산 관계자는 “세계적인 혁신기술의 경쟁 무대에서 친환경 미래 기술로 의미 있는 수상을 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두산의 미래기술이 세계 시장에서 충분히 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문 CBO는 전자BG(비즈니스그룹)를 비롯한 ㈜두산 내 사업부와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 등 신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발전용 수소연료전지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두산퓨얼셀 신임 CEO에는 정형락 사장이 선임됐다.
퓨얼셀아메리카 CEO인 정 사장은 두산퓨얼셀 CEO까지 맡게 됨에 따라 수소연료전지를 비롯한 그룹 내 수소...
사용자들은 가상세계에서 자동차를 직접 운전하거나 도심항공교통(UAM), 목적 기반 모빌리티(PBV), 로보틱스 등 미래 모빌리티를 메타버스 콘텐츠로 미리 체험할 수 있다. 탐험, 미니게임, 소셜네트워크 기능으로 가상세계의 라이프스타일도 자유롭게 즐길 수 있다. 최근에는 ‘쏘나타 N라인’ 시승 행사도 했다. 고객들의 아바타는 쏘나타를 타고 네이버 제페토 내...
이번 박람회 참가를 계기로 세계시장에 첫발을 내딛는 기회가 됐으며,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의 파트너사로 입지를 강화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연이어 텍사스주 휴스톤에서 개최하는 5th Annual Energy Drone & Robotics Summit(제5회 드론과 로보틱스 박람회)에도 적극적으로 제품을 홍보 할 예정이다.
또 내년 1월에 개최되는 세계 최대 기술...
㈜두산의 100%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와 DMI(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 DLS(두산로지스틱스솔루션)이 올해 상반기 주목할만한 성과를 거뒀다.
연이은 수주로 매출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3배 가까이 증가했다.
채권단 관리 조기 졸업을 앞둔 두산은 세 회사의 성장을 기반으로 정상화 속도를 앞당긴다.
㈜두산 자회사 3총사, 올해 상반기 매출 194%↑
4일 두산에...
두산인프라코어는 지난해 열린 본 대회에서 '토공자동화 및 첨단측량' 분야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이번 경연은 △스마트 안전 △건설자동화 △로보틱스 △건설 사물인터넷(IoT)ㆍ인공지능(AI)ㆍ센싱 △BIM 소프트웨어 라이브 등 총 5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다.
경연 본선은 이날부터 3일까지 진행된다. 전시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으로 구성된 온라인 전시관에서...
두산로보틱스는 류정훈 전무 를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1일 밝혔다.
류 신임 대표는 ㈜두산 지주 부문에서 전략 및 신사업 등을 담당해왔다.
한편, 두산로보틱스는 ㈜두산의 100% 자회사로, 협동로봇 사업을 한다. 협동로봇은 생산 현장에서 작업자와 같이 업무를 수행하는 로봇이다.
두산로보틱스는 전 세계 협동로봇 기업 중 가장 많은 협동로봇 제품군(10종)을...
㈜두산, 협동로봇ㆍ드론에 155억 투자
27일 이투데이 취재 결과 ㈜두산의 100% 자회사인 두산로보틱스, 두산모빌리티이노베이션(DMI)은 올해 1월 이후 이날까지 각각 80억 원, 7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단행했다.
협동로봇 사업을 하는 두산로보틱스는 15일 이사회를 열고 35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의결했다. 올해 2월(45억 원)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드론 및...
있다는 점과 그룹 신용 리스크가 해결 국면에 접어들면서 밸류 할인율을 축소시킬 수 있다는 점”이라며 “국내 재생에너지 및 무인화 테마의 대장주로 거듭날 수 있다는 점과 NAV 내에서 자체 사업 가치가 절반에 육박할 정도로 높다는 점, 전자와 수소 사업, 스타트업 레벨의 DLS, DMI, 로보틱스 사업에 대한 가치 평가를 더 할 여지가 있다는 점 등”이라고 평가했다.
계속되는 적자는 해결해야 할 과제다.
협동로봇 사업을 담당하는 두산로보틱스는 2015년 설립 이래 한 번도 흑자를 달성하지 못했다. 올해 1분기에도 적자에 머물렀다.
업계 관계자는 "협동로봇 적용 범위가 확장되고는 있지만, 아직 초기 단계다"라며 "향후 흑자전환을 가능하게 할 범용 시점이 다가올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난 1일 개막한 창작 뮤지컬 '태양의 노래'와 두산로보틱스가 협업해 협동 로봇 'H2017'을 무대 위에 도입했다.
'태양의 노래' 제작사 신스웨이브는 "공연 무대를 실시간 온라인 스트리밍으로 공연장을 찾은 관객의 시야 방해 없이 동시에 송출하기 위해 여러가지 방법을 고민했다"며 "기존의 공연 VOD보다 전문적이고 드라마틱한 송출 영상 제작을...
협동로봇 사업을 하는 두산로보틱스 또한 올해 1분기 적자를 기록했다고 업계는 예상한다. 매출(55억 원)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62% 늘었다.
업계 관계자 “두산은 협동로봇 사업에 발을 디딘 지 6년에 불과하다”라며 “초기 투자 비용을 고려했을 때 단기간에 흑자를 달성하기는 어려울 것”이라고 말했다.
현대로보틱스와 두산로보틱스는 부진을 만회하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