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아프리카 돼지 콜레라 바이러스가 일으키는 전염병으로, 고열, 청색증, 림프절과 내장의 출혈 따위를 증상으로 하며 치사율이 100%에 달한다. 멧돼지와 진드기 사이에 불현성의 감염 사이클이 형성돼 있으며, 호흡기를 통해 또는 육제품을 매개로 돼지에게 전파된다.
다만 이 질병은 사람에게는 전염되지 않으며, 아직까지 백신이나 치료약도...
이번 교육에선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 대책과 가축 살처분 참여자 심리 지원 등을 포함해 △가축전염병 예방법과 최근 개정사항 △가축 질병 위기관리매뉴얼 △살처분 요령과 매몰지 사후관리 △주요 가축전염병 긴급행동지침(SOP) △위기 단계별 기관 간 역할분담 △일시 이동 중지(스탠드스틸)와 거점소독장소 운영 등을 소개한다.
농식품부는 이번 교육에서...
해당 백신은 급성 폐사성 바이러스 전염병인 돼지열병(CSF)과 사람과 돼지에게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세균성 인수공통전염병인 돈단독균(Erysipelothrix ruthiopathiae)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복합백신이다. 돼지열병(CSF)은 세계보건기구(OIE) 관리질병이며 국내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으로써 전염성이 강하고 발병하면 치료가 불가능한 질병이다.
생마커 백신은...
해당 백신은 급성 폐사성 바이러스 전염병인 돼지열병(CSF)과 사람과 돼지에게 모두 감염될 수 있는 세균성 인수공통전염병인 돈단독균을 함께 예방할 수 있는 복합백신이다.
돼지열병(CSF)은 세계보건기구(OIE) 관리질병이며 국내 법정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전염성이 강하고 발병하면 치료할 수 없는 질병이다.
회사 관계자는 “생마커 백신은 기존 롬(LOM)주...
가축전염병 예방 정책의 선봉 역할을 한 농림축산식품부 방역정책국이 정규 조직으로 상설화된다.
16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최근 '신설기구 평가 심사위원회'를 열고 농식품부 방역정책국과 축산환경복지과, 김해·춘천·제주 가축질병방역센터을 정규화하기로 했다.
방역정책국은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 등 가축전염병 예방과 수의...
이번 개정안은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이 발병했거나 발병의 우려가 있는 경우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요청하면 먹다 남은 음식물을 가축에게 주는 것을 금지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해당현재 양돈농가가 처리하는 음식물은 하루 1200여 톤으로 전체 음식 폐기물의 8%가량을 차지하며, 관련 설비 확대 수요가 나타날 수 있다.
KT는 구제역,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PAI) 등 가축전염병 확산방지를 위해 2016년부터 농림축산검역본부와 함께 5만여 축산차량의 GPS에 기반한 농장방문 정보를 분석해 전파 위험을 평가하는 ‘동물감염병 방역 의사결정 지원시스템’을 구축했다.
최근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아시아 국가로 확산된 것은 동물감염병의 국가간 전파 차단의...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치사율이 100%에 달하는 가축전염병으로 국내 유입될 경우 양돈 농가는 물론이고 국민의 먹거리 안전에 타격이 크다.
이 총리는 이날 방문 뒤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농가·축협·지자체·군이 협력하는 방역체제가 갖춰졌다"며 "일부 조치는 지방이 선제적으로 취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백신과 치료제가 없어 폐사율이 100%에 이르는 가축전염병이다. 최근 중국, 베트남 등 아시아 국가에서 확산하는 데 이어 북한에까지 발생하면서 국내 유입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정부는 남북 접경지역 10개 시·군을 ‘특별관리지역’으로 정하고, 위기경보 ‘심각’ 단계에 준하는 방역 조치에 나섰다.
이 총리는 우선 강화군 불은면의...
아프리카돼지열병(African Swine Fever)은 치사율 100%인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이다. 현재까지 국내에서 감염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전날 이낙연 총리는 “북한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꽤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며 “정기 국무회의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을 집중 논의했으며 (북한에서 발병한)아프리카돼지열병이 멧돼지를 통해 유입되지 않도록...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는 소독제라는 것이 객관적 데이터를 통해 입증됐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로서는 철저한 차단방역 체계를 구축하는 것만이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입증된 방법”이라며 “양돈농장들은 효과가 입증된 살균소독제를 사용해 재앙 같은 전염병 확산을 예방하고 통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정부는 공항이나 항만에서 불법축산물 반입·적발 시 과태료를 상향하는 내용의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령을 개정했다. 현행 과태료는 1차 적발 시 10만 원, 2차 50만 원, 3차 100만 원이지만, 개정안은 돼지열병 발생국의 돼지고기(가공품 포함)를 반입한 경우 1차 500만 원, 2차 750만 원, 3차 1000만 원으로 대폭 올렸다. 또 이 개정안은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관련...
-ASF(African Swine Fever)
-돼지에서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가축 전염병
-돼지 폐사율 최고 100%
-작년 8월 중국서 발생 이후 올해 몽골, 베트남으로 확산 중
-중국 방문 여행객이 가져온 만두, 순대에서 검출 사례
-백신 없음
◇ASF·구제역·AI 비교
(출처: 농림축산검역본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치사율: 100%
백신: 없음
발생동물: 돼지...
지난해 중국에서 시작된 치명적 전염병인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인근 국가로 확산하면서 돼지 떼죽음과 살처분으로 전 세계 돈육 공급 부족 현상을 일으키고 있다. 이에 따라 농림축산식품부 검역 당국은 불법 휴대 축산물 차단 등 국경검역 강화와 외국에서 돼지고기 등 축산물을 절대 반입하지 않도록 홍보하고 있다. 특히 발병국 돼지고기 제품 미신고 시 최대...
농식품부가 불법 축산물 반입에 대한 처벌 강화에 나선 것은 최근 중국, 베트남 등 주변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같은 가축 전염병이 퍼지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치사율이 거의 100%에 가까운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 축산물이 주요 전파원으로 꼽힌다.
농식품부도 이 같은 이유로 개정안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서만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현재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치사율이 100%에 달한다.
중국은 열병의 확산을 억제하려고 올해 2월까지 6개월 동안 돼지 100만 마리를 살처분했다.
올 들어 돼지고기 선물은 52.4% 급등했다. 돼지고기 선물은 S&P500 등 주가지수처럼 상장돼 거래되고 있다.
이 병은 치사율 100%인 바이러스 출혈성 돼지 전염병으로, 구제역과 달리 예방 백신이 없다. 실제로, 최근까지 95만 마리에 달하는 돼지가 살처분됐으며, 최대 돼지 2억마리가 폐사하거나 살처분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는 미국 돼지 개체 수의 약 3배에 달하는 규모다. 이로써 중국 내 돼지 절반이 폐사, 살처분되면서 돼지고기 가격이 최대 70%까지 오를 수 있다는 전망이...
82% 오른 299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제일바이오도 전일 대비 1.20% 오른 5070원에 거래 중이다.
ASF는 돼지에서 생기는 바이러스성 출혈성 열성 전염병으로, 최근 중국·베트남·몽골 등에서 급속히 확산하고 있다. 이에 정부는 ASF의 국내 유입을 막기 위해 북측과 관련 협의를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일 밝혔다.
우성사료가 농림축산식품부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발생할 경우 농가의 잔반 급여를 전면 금지한다는 소식에 상승세다.
18일 오후 2시 5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는 우성사료가 전일대비 3.85% 오른 296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농식품부는 가축전염병 예방법 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밝혔다.
개정안에 따르면 음식물룬 페기물을 사료로 사농할...
아프리카돼지열병은 돼지에게서만 발생하는 가축전염병으로 현재까지 치료제나 백신이 개발되지 않아 치사율이 100%에 달한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야생멧돼지, 오염된 돼지고기, 돼지 부산물 등을 통해 전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바이러스는 최장 3년간 잠복한 사례도 보고돼 바이러스 차단에 실패하면 양돈 사업 자체를 포기해야 할 만큼 파장이 심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