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소화기 치료제 시장에서 경쟁력 확대를 위해 일동제약과 소화불량 치료제 모티리톤에 이어 소화성 궤양치료제 동아가스터정에 대해 공동 판매를 개시했다”며 “일동제약은 지난 9월 라니티딘 제제 판매 중지로 라니티딘 단일제 큐란과 알비스 제네릭 더블원 등이 판매 중지돼, 제품 공백을 동아에스티 제품으로 채울 것으로 예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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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이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FATION)’을 론칭하며 코스메슈티컬(화장품(Cosmetics)+의약품(Pharmaceutical)) 시장에 진출했다고 밝혔다.
26일 동아제약에 따르면 파티온은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I와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ON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라는 의미를 담고...
상위 제약사를 중심으로 기술 수출과 매출 호조에 따른 실적 개선이 이뤄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배기달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26일 “바이오 업체의 실적 부진과 기대에 못 미친 임상 결과 등으로 시장의 관심이 상위 제약업종에 모이고 있다”며 “밸류에이션 매력이 높아지면서 향후 실적 개선도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상위 제약사들의...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에스티, 동아제약 등 주요 사업회사 임직원들은 2017년부터 창립기념일을 맞아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해왔다.
이번 캠페인은 인류의 건강과 행복을 책임지는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과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1932년 창립 이후 동아쏘시오그룹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준 사회에 보답하고자 마련됐다.
전국의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은...
국내 기업이 개발한 신약으로는 LG생명과학의 팩티브(2003년), 동아에스티의 시벡스트로(2014년), SK케미칼의 앱스틸라(2016년), SK바이오팜의 수노시(솔리암페톨, 2019년)에 이은 5번째 승인 획득이다. 특히 SK바이오팜은 기술수출 없이 직접 글로벌 임상 3상까지 추진해서 승인까지 획득한 첫 사례라 더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SK바이오팜은 미국법인인...
NH투자증권은 14일 제약바이오 업종에 대한 긍정 의견을 유지하고 내년에는 그동안 소외됐던 업체 중 실적 개선 기대 업체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NH투자증권에 따르면 2010년 테슬라가 나스닥에 주당 19달러로 상장하면서 한국에서는 전기차 테마가 인기를 얻어 골프장 전동카트를 만드는 CT&T와 같은 업체의 주가가 5배 올랐다. 또 2017년 유전자치료제의...
흑자전환
△화진, 동아송강회계법인으로 M&A 매각 주간사 선정
△비아트론, 81억 원 규모 디스플레이용 장비 공급계약 체결
△코너스톤네트웍스, 15억 원 규모 전환사채 발행 결정
△알서포트, 3분기 영업익 10억 원...전년비 13.7%↓
△휴젤, 3분기 영업익 182억 원...전년비 255%↑
△이수앱지스, ErbB3에 결합하는 항체 관련 특허권 취득
△씨트리...
(일동제약 코프로모션), 도입신약인 손발톱무좀치료제 주블리아,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 주력제품이 고르게 성장했다. 해외수출 부문의 경우 캔박카스의 성장과 성장호르몬 그로트로핀의 전년 기저효과에 따른 매출 증가에 따라 전년 동기 대비 성장했다.
동아에스티는 R&D부문의 주요 파이프라인은 순항 중이라고 설명했다. 대사내분비 파이프라인...
동아제약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FATION)’으로 최근 코스메슈티컬 시장에 뛰어들었다. 20~30대를 대상으로 브랜드를 홍보하기 위해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을 얼굴로 내세웠다.
파티온의 제품 라인업은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보습 케어 라인 ‘딥 배리어’, 남성 스킨케어 라인 ‘옴므’ 등 3가지로 구성됐다. 브랜드명은 라틴어로 ‘운명’을 뜻하는...
동아제약 ‘판피린’은 출시 50년이 넘은 대표적인 감기약 장수 브랜드다. 1956년 품목허가를 받고 1961년 첫 생산 및 판매를 시작했다. 알약으로 출발해 1977년부터 현재와 같은 크기의 병에 담긴 물약 형태로 변경됐다.
제품명은 통증(pain)과 열(pyrexia)을 조합한 것으로 감기의 대표 증상인 통증과 열에 탁월한 약이란 뜻을 담고 있다. 현재 시중에 판매되고 있는...
컨디션 이후에도 여명 808(그래미), 모닝케어(동아제약) 등이 출시되며 숙취해소음료 시장 규모는 점차 확대됐다.
CJ헬스케어에 따르면 숙취해소음료 시장은 2002년 1000억 원대 규모가 된 이후 지난해 1900억 원 규모까지 성장했다.
다만 최근 숙취해소 시장은 음료 일변도의 경향에서 벗어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빠른 숙취해소'와 '편리함'을 앞세운 '환...
신약을 기반으로 한 동아에스티, 일동제약 등이 알츠하이머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진 연구원은 “이들 업체의 파이프라인 개발현황 및 기술수출 가능 여부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며 “또한 바이오젠으로부터 알츠하이머 치료제의 CMO 수주를 할 가능성이 큰 삼성바이오로직스도 알츠하이머 시장 개화의 직접적 수혜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동아제약은 더마 화장품 브랜드 ‘파티온(FATION)’을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브랜드명 파티온은 ‘운명’을 뜻하는 라틴어 FATI와 ‘켜다’라는 의미를 지닌 영어 ON의 합성어로 ‘피부 본연의 아름다움을 깨워 건강하고 아름답게, 자신감으로 빛날 수 있도록 돕겠다’ 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파티온의 제품 라인업은 흔적 케어 라인 ‘노스캄 리페어’, 보습 케어...
동아제약은 한국대학신문이 실시한 ‘2019 대학생 의식조사 및 기업·상품선호도 조사’에서 대학생이 가장 선호하는 제약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한국대학신문은 온라인(모바일·PC)과 이메일을 통해 지난 달 2일부터 11일까지 전국 대학생 1050명을 대상으로 이번 조사를 실시한 결과 동아제약은 기업이미지 제약회사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그룹사 동아제약은 회원사를 유지한다.
이번 결정을 협회 회원사로서 리베이트 사건으로 누를 끼친 점을 반성하고 윤리경영을 강화하기 위한 움직임으로 풀이된다. 앞서 2017년 동아에스티 일부 경영진은 업무상 횡령·배임·리베이트 혐의로 검찰에 기소돼 최근 벌금·실형이 확정된 바 있다.
동아에스티 관계자는 "리베이트 사건과 관련해 스스로...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연구원은 “종근당의 기대작인 네스프 바이오시밀러(CKD-11101) ‘네스벨’이 9월 20일 일본 후생노동성으로부터 제조판매 허가받아 약 500억엔(한화 약 5500억 원) 규모의 일본 네스프 시장에서 동아에스티의 DA-3880과 일본 제약사인 JCR 파마슈티컬즈와 키세이파마슈티컬즈가 공동개발한 JR-131과 3파전이 예상된다”며 “종근당의 네스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