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 올해 16회를 맞은 퀴어문화 축제는 레즈비언, 게이 등 동성애자, 양성애자, 트랜스 젠더 등의 성 소수자들의 인권과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축제다.
올해 퀴어축제는 '사랑하라, 저항하라, 퀴어 레볼루션(Revolution)' 주제로 9일부터 28일까지 3주간 진행됐다.
특히 축제의 하이라이트자 메인 행사인 퍼레이드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을지로 2가, 퇴계로 2가...
동성애자와 양성애자, 트렌스젠더 등 성소수자들의 축제인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가 열렸다.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2015년 제16회 퀴어문화축제’ 퍼레이드를 28일 서울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서울의 중심인 서울광장에서 성소수자 단체가 단독으로 여는 첫 행사다. 퀴어문화축제는 지난 9월 서울광장에서 개막했으며 이날 퍼레이드를...
애당초 퀴어축제의 목적이 성소수자에 대한 인식개선+축제니까 일반인들이 보기에도 거부감이 적은 형태로 접근하는 게 더불어 사는 사회가 아닐까 싶습니다.- 리듬***
동성애 이성애를 떠나 노출이 심한 옷을 입고 성행위를 묘사하는 피켓에 제스처를 취하는데 과연 누가 좋게 볼것인가? 오히려 자기들에게 독이 되는 자충수 아닌가? 단순한 축제를 하고 싶고...
이어 "동성도 있지 않냐"고 반문해 눈길을 끌었다.
강레오는 이 같이 답변한 이유에 대해 "주방은 남성적 문화가 강해 동양이든 서양이든 대화의 주제는 이 세 가지"라고 설명했다.
한편 강레오의 과거 발언을 접한 네티즌은 "강레오, 마녀사냥 출연이었으니 충분히 공감가기도 함" "강레오, 너무 솔직하네" "강레오...
탄탄한 스토리 라인이 동성애와 배우들의 노출로 가려졌다는 분석이다.
18일 연예계에 따르면 영화 '간신'은 다소 과한 정사신과 함께 구성력이 돋보이는 스토리로 100만 관객을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를 본 관객들은 칭찬의 글을 SNS에 남기고 있다. 한 관객은 "이 영화 너무 과소평가 받았다"고 안타까움을 전했다.
동성애와 같은 과도한 정사신에...
해당 소설은 동성애자가 겪는 고통을 묘사한 작품으로 당시에 주목을 받았다. 이후 1950년 ‘사랑의 목마름’, 1954년 ‘금색’, 1956년 ‘금각사’ 1960년 ‘향연이 끝난 후’ 등을 발표했다.
특히 그의 대표 작품으로 꼽히는 ‘금각사(金閣寺)’는 열등감에 사로잡힌 청년이 금각사의 미에 매료돼 결국 금각사를 불태워버린다는 내용이다. 그러나 작품보다도 주목을 받는...
한 요구르트 업체가 동성애 컨셉 광고를 공개해 논란이 되고 있다. 미국 내 시장 점유율 1위 요구르트 업체인 '초바니'가 성소수자 인권의 달을 기념해 15일(현지시간) 동성애 컨셉 광고를 공개했다. 영상을 보면 막 잠에서 깬 한 여성이 그릭 요거트를 맛있게 먹은 뒤 옆자리에 누워있는 연인의 발을 간지럽힌다. 이불 속에 누워있는 남성을 떠올렸지만, 이후 화면에 비춘...
연산군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 하다가 연산군이 마지막 관문으로 "서로를 탐하라"고 명하자 겁에 질린 베드신을 선보인다.
간신 임지연과 이유영 베드신 소식에 네티즌들은 "간신 임지연, 이유영 과감하다" "간신 임지연, 이유영 NG 많이 났을 듯" "간신 임지연, 충격적인 동성 베드신이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타쿠야 이재준 소식에 네티즌은 “타쿠야 이재준, 동성애 코드 신선해”, “타쿠야 이재준, 얼레리꼴레리”, “타쿠야 이재준, 더러버 잘 보고 있어요”, “타쿠야 이재준, 훈남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야릇한 동거 이야기를 직설적으로 풀어낸 Mnet '더러버' 제작진이 등급 수정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더러버'는 20~30대 4쌍의 동거커플을 통해 함께...
한편 11일 방송된 ‘더러버’ 에서는 타구야와 이재준의 묘한 기류가 전파를 타면서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타쿠야 이재준 소식에 네티즌은 “타쿠야 이재준, 동성애 코드 신선해”, “타쿠야 이재준, 얼레리꼴레리”, “타쿠야 이재준, 더러버 잘 보고 있어요”, “타쿠야 이재준, 훈남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더러버' 타쿠야-이재준, 아찔한 동성애 연기…"키스하는 줄 알았다"
'더러버'에 출연 중인 타쿠야와 이재준이 아찔한 장면을 연출했다.
11일 Mnet '더러버' 10회에가 방영된 직후 타쿠야와 준재의 키스불발신 NG컷이 공개됐다. 준재가 타쿠야를 벽에 밀어놓고 그의 입술로 얼굴을 가져가며 야릇한 분위기를 자아냈던 장면.
이날 NG컷에서 타쿠야는...
- 원어민****
‘메르스 비상’인데… ‘동성애 축제’ 열어야 하나?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기업 등은 메르스 비상에 준비된 행사를 줄줄이 취소하는데,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성소수자 권리 보호 행사가 꼭 필요한가 - 바람의***
성소수자 인권 운동... 퀴어 축제. 혐오 세력과의 싸움. 그 끝은? 법이 인정을 하는 것? 트랜스젠더의 성별? 아니, 이건 끝까지 소수자들을...
'서울 동성애 축제' 시민들 "취소해라" vs 조직위 "예정대로 진행"
일명 '동성애 축제'로 불리는 '퀴어(Queer)문화축제'의 개최를 두고 찬반 논란이 거세다.
당초 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는 국내외 동성애 지지 단체들의 축하, 각종 공연, 광장 이벤트, 댄스파티 등 축제 개막식을 9일 서울광장에서 성대하게 치르기로 했다.
하지만 메르스 집단...
뽀얀 우윳빛 피부와 상기된 두 뺨과 입, 갈래머리를 땋은 청초한 모습이 영락 없는 안나의 모습인 것.
한편 AOA 유나는 KBS 웹드라마 ‘프린스의 왕자’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8일 방송된 ‘프린스의 왕자’는 게임에 빠진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동성애자로 위장해 게임회사에 잠입한 오빠와 직원들이 펼치는 좌충우돌 사건을 그린 드라마다.
하지만 동성애자에 대한 편견과 차별이 심한 우리나라에서는 동성 결혼 합법화에 대한 논쟁조차 시작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결혼이란 제도를 통해 사회적 지위와 법적 이득, 권리를 부여받는 이성 커플과 달리 동성 커플은 그러한 법적 보호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놓이게 되는 것이다. 동성결혼을 법적으로 인정할 것인가. 그것이 가져올 변화는 반대론자들의...
tvN 드라마 '미생'의 강대리 오민석이 배우 강예원과 가상 결혼을 시작하는 가운데 과거 그가 출연한 퀴어 영화(동성애를 주제로 다룬 영화)가 이목을 끌고 있다.
오민석은 과거 '민석'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당시 '헬로우 마이 러브'라는 퀴어 영화에 출연했던 바 있다. '헬로우 마이 러브'는 10년 동안 공들인 남자친구를 '훈남' 게이에게 빼앗긴 잘 나가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