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물 확대 논란으로 이슈가 되고 있는 서울대공원의 돌고래쇼가 중단될 예정이다.
서울시는 대공원 돌고래쇼는 동물을 학대하는 공연이라며 중단을 요구하는 시민단체 주장을 받아들여 오는 19일부터 돌고래쇼를 잠정 중단한다고 12일 밝혔다.
공연에 동원되는 돌고래 3마리는 방사 또는 보호조치된다.
방사 일정은 2014년 3월을 목표로 하고 있다.
비둘기 두 마리를 이용해 제작한 하이힐이 네티즌들의 비난을 받고있다.
해외 패션 관련 인터넷사이트에서 공개된 이 하이힐은 독일 디자이너 Iris Shieferstein가 제작했다. 논란이 되는 이유는 살아있는 비둘기를 하이힐의 소재로 사용했다는 점.
이를 본 네티즌들은 “비둘기가 불쌍하다”며 디자이너에 동물학대라고 거센 비난을 쏟아내고 있다.
노스페이스가 학교 폭력 사건에 휘말린 데 이어 동물 학대 논란까지 일으키고 있다.
21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노스페이스가 의류 제작 시 푸아그라(거위간)를 목적으로 기른 거위의 털을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국제 동물단체 '포 포스(Four Paws)'는 “노스페이스가 제품 홍보물에 산 채로 털을 뽑거나 사료 강제주입을 한 거위의 털을 쓰지 않는다며 윤리적 제품...
이번 희망 캠페인은 활발한 동물보호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효리가 다음의 사회공헌 사이트 ‘희망해’에 “사람에 의해 학대당하고 방치되는 가운데 죽음보다 못한 삶을 살아가고 있는 동물들이 아직도 많다”며 “학대 받는 동물들의 안식처가 될 동물보육원, 그곳에 작은 주춧돌 하나라도 우리 손으로 마련해주고 싶다”는 내용의 글을 올리며 모금 참여를...
인터넷 청원 사이트인 www.change.org 에서 한 네티즌은 “말을 학대하지 않아도 충분히 즐거운 시설을 만들 수 있다.”고 전했고 동물보호연합회(Animal welfare groups)는 해당 쇼가 동물 학대라고 판단하여 금지해야 된다는 의사를 보이고 있다.
스틸피어의 현 회장 안소니 카타노소는 “우리는 동물 학대면모에 대한 대대적인 조사와 과거 쇼 관련자들과의 인터뷰를...
사진 속 흰색 북극곰 동물원 곰 우리 안의 바위와 물 속을 오가면서 러버콘을 빼기 위해 여러 방법을 써 봤으나, 러버콘은 빠지지 않았다.
이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곰이 사람을 웃긴다”, “곰이 어떻게 됐을지 궁금하다”, “곰이 불쌍하다”, “동물 학대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컴퓨터를 하고 있는 주인을 방해하며 꼭 "나랑 놀아줘 제발 놀아줘"라고 하는 것 같은 앙큼하면서도 깜찍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너무 귀여워요", "주인이 컴퓨터에 빠져 있나?", "제발 설정샷이 아니길.. 맞다면 동물학대임", "어쩜 저랑 신세가 똑같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이효리는 유기견 순심이를 입양해 키우고 자선 행사에 참여하며 동물들에 대한 무한 애정을 보여왔다. 어떤 의도인지 한 누리꾼이 고의적으로 강아지 학대영상을 보내고 있다는 것.
이효리 고통호소 글을 접한 누리꾼들은 "효리누나 힘내세요 " "누가 그런 영상을 보내는지" "이효리씨 안타깝다" 등 분노를 나타냈다.
현행법은 동물에 대한 위해방지 조치를 이행하지 않으면 3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위반 행위를 지속하면 동물 학대로 간주해 500만원의 벌금을 물리고 있다. 소식이 알려지자 문 씨에게 죄를 물을 경우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 그는 더 어려운 처지에 빠지게 된다.
언론 등을 통해 소식이 알려지자 곳곳에서는 소가 아사한 원인이 소 값 폭락과 사료 값 급등인데도 정부가...
사진 속에는 다양한 모양으로 털을 깎은 강아지 모습이 담겨있다. 한 강아지는 하트 모양만큼만 털을 남긴 채 나머지가 다 깎였고 다른 강아지는 얼굴 털만 남긴 채 모두 바짝 깎였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동물 학대 같아서 마음이 불편하다" "하트 모양으로 깎은 아이디어가 기발하다" "도대체 왜 저렇게 깎았을까" 등 반응을 보였다.
최근 모피에 대한 동물 학대와 중국의 가혹한 원자재 생산 현장에 대한 영상들이 공개되면서 모피에 대한 불편한 진실이 이슈화 되고 있다. 그러나 이는 기후와 환경에 적응하기 위해 사용되어온 모피에 대한 왜곡된 부분으로 프리미엄 모피 브랜드들에서는 최적의 환경에서 자라난 동물들을 국제 동물보호법규 아래서 도덕적인 과정을 통해 원피로...
스파보농장은 매년 3억개의 계란을 미국 전역에 공급하고 있다.
미국에서 큰 파장을 몰고 온 이 동영상에 앞으로 계약을 해지하려는 기업이 줄을 이을 것으로 예상된다.
스파보농장측은 “내부적으로 동물학대 문제에‘불관용’ 정책을 취하고 있다”면서 “태스크포스를 만들어 실상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한쪽이 목숨을 잃기 전에는 끝나는 법이 없는 투견들의 학대 현장은 처참했다. 투견장은 한판에 천만 원까지 오가는 도박장이었다. 단속반들이 떠도 돈을 줘서 입막음을 하기 때문에 투견이 계속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아무리 크게 다쳐도 동물 병원에 가지 않고 항생제로 연명했다. 더 큰 문제는 이렇게 싸움에서 진 투견들이 보신탕집으로 팔려 나가는 것으로...
한나라당은 26일 최근 잇달아 발생한 동물학대 사건에 대해 “강하게 처벌하는 선례를 남겨야 다시는 이런 일이 되풀이 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김대은 수석부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내고 “때만 되면 동물학대가 언론을 통해 소개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가해자에 대한 처벌은 너무나 미약하다”며 이 같이 밝혔다.
그는 며칠 전 서울 광화문 근처...
주인공 시저는 영화가 결말로 치닫을수록 영민한 모습으로 지적 능력을 뽐낸다. 앤디 서키스가 ‘반지의 제왕’ 골룸에 이어 시저의 움직임을 연기해 인간과 동물의 중간 존재인 유인원의 감정과 동작을 뛰어나게 소화해냈다. 해리포터시리즈에서 말포이 역으로 분한 톰 펠튼이 유인원을 학대하는 인물로 나오는 장면은 또 다른 볼거리다. 오는 17일 개봉. 12세 관람가.
내년부터 동물학대자에 대한 처벌이 한층 강화되고 동물등록제가 확대실시될 예정이다.
농림수산식품부는 동물학대자에 대한 징역형 부과, 동물복지 축산농장 인증제 도입 등을 주요 골자로 한 ‘동물보호법’이 지난달 29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해 동물보호·복지수준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이 마련됐다고 4일 밝혔다.
주요내용으로는 △동물학대자에...
'황구 학대사건'은 지난 12일 SBS 'TV 동물농장'에서는 제작진이 차를 타고 가던 중 한 남자가 수풀 속에서 황구를 각목으로 내리고 있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돼 전파를 탔다.
용의자는 제작진을 피해 도망갔고 황구는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안구 적출 수술과 턱골절 접합시술을 받았다.
충격적인 방송이 끝난 후 다음 아고라 청원 게시판을 통해 "TV...
12일 방송된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알려진 황구 학대범을 잡기 위한 누리꾼들의 황구 학대사건 서명운동이 진행 중이다.
황구 학대사건 용의자는 대낮 길에서 황구를 무자비하게 각목으로 내리쳤고 이 장면이 '동물농장'제작진의 카메라에 잡혔다. 용의자는 제작진을 피해 도망갔고 황구는 긴급히 병원으로 이송돼 안구 적출 수술과 턱골절 접합시술을...
또 동물 학대 방지를 위한 동물보호법 개정과 개식용 반대, 농장 동물에 대한 복지 등을 위해 활동하고 있다.
임순례 외에도 성악가 조수미, 박제동 화백, 이효리가 힘을 보태고 있다. 특히 이효리는 실제로 유기견 ‘순심이’를 입양해 순심이와 화보를 찍는 등 유기견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환기시키는 데 앞장서고 있다. 이외에도 이효리는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