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그는 “벌금 1000만원을 내고 나머지 개 두 마리도 죽여 버리겠다”라고 말하고 다닌 것으로 전해졌다.
동물사랑실천협회는 최근 포털사이트 다음 아고라에 ‘포항시 백구 쇠파이프 학대 사건’이란 제목의 글을 올리고 가해자 구속 등 엄중한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을 받고 있다. 현재까지 2만6000명이 서명에 동참했다.
8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동물애호가들이 동물학대 논란이 일었던 이 고양이를 씻겨 주었다고 전했다. 눈에 띄는 에메랄드 빛으로 화제가 된 이 고양이는 누군가 일부러 염색한 것이라는 논란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이 고양이는 에메랄드 색 페인트가 묻어있는 가구를 자신의 집으로 사용하면서 염색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거 봤어’ 페이지에 소개된...
4일(현지시간) 영국 미러는 미국 알래스카주 주지사와 부통령 후보를 역임한 미국의 여성 정치인인 세라 페일린(51)의 아들이 자신의 집에서 키우는 개를 밟고 올라선 사진이 게재돼 동물학대 논란이 일고 있다고 보도했다. 페일린은 지난 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아들 트리그(6)가 집에서 키우는 개의 등을 밟고 부엌 싱크대 앞에 서 있는 사진을 올렸다. 이 사진에...
번제란 가축을 제물 삼아 불에 태우는 것으로 사람의 죗값을 동물이 대신 치르게 하는 행위입니다. 수련회에 참석한 아이들은 살아있는 염소를 죽인 뒤 가죽을 벗기고, 불태우는 번제 과정을 강제로 지켜봐야 했습니다.
아무리 종교적인 행사였다지만 사람의 죗값을 치르기 위해 동물의 생명을 빼앗고, 그 과정을 아이들이 지켜보게 하는 일이 용납될 수 있을까요?...
그는 이어 “아나콘다가 다른 감싸 안으면서 특수 장비가 깨지는 것을 느꼈다”고 덧붙여 긴장감을 더해. 로솔리는 아마존의 파괴 되고 있는 것을 널리 알리고자 이같은 도전을 했다고 밝혔으나 사람을 강제로 먹게 하는 건 아나콘다에게 동물 학대라며 비판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이 고양이는 에메랄드 색 페인트가 묻어있는 가구를 자신의 집으로 사용하면서 셀프 염색이 되었다.
동영상을 접한 네티즌은 "동물학대인줄 알았는데 다행이다", "에메랄드 색 고양이 이쁘네", "에메랄드 색 고양이 그래도 동네주민이 목욕 시켜줬으면 좋겠다"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그는 “우리가 물건을 구입할 때 이 물건이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얼마나 긴 거리를 왔는지, 동물을 학대하며 생산된 것은 아닌지 생각해 본다면 변화를 이뤄낼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많은 나라에서 수족관에 돌고래나 고래를 가둬두고 전시를 하는데, 동물들에게 이는 지옥”이라며 “수족관의 돌고래 쇼가 TV에 나오는 것을 볼 때마다 슬프다. 이런 공연을...
글로벌 경기침체가 지속된 지난 수년간 낮은 가격의 상품을 대량으로 유통하는 패스트패션이 주류를 이룬 가운데 저비용 고효율화가 지나친 나머지 빈곤국 제조현장의 인권 침해와 동물 학대, 환경오염 등의 문제가 지적되고 있다고 신문은 설명했다.
이시가와 사장은 “환경보호에 관심이 많은 유럽에서는 패스트패션에 대한 비난 여론이 커지고 있다”며...
○…애견카페가 동물 학대 주범? 애견카페 내 강아지들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으며 상당수는 안락사를 당하고 있다는 충격적인 소식이다. 네티즌들은 “애견카페 냄새 너무 나고 비위생적임. 배설물 여기저기, 개털 천지에”, “애견카페는 개 주인들이 개 데리고 들어가는 카페인 줄 알았는데 카페에서 호객용으로 개 키우는 거였구나”, “여의도에 소문 난 애견카페가...
최근 한 홍콩 남성이 '개를 빨리 목욕시키는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작은 강아지 한 마리를 세탁기에 넣어 돌리는 사진을 인터넷에 게시했다가 경찰로부터 동물 학대 혐의로 조사를 받고 있다. 이 사진이 게시된 후 온라인에서 이 강아지의 주인인 재키 로라의 처벌을 요구하는 탄원 운동이 시작돼 2만 명 가까운 사람들이 탄원서에 서명했다.
이어 신동엽은 "동물보호법이 개정되며 동물학대에 대해서는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걸로 강화됐음에도 불구, 실제로 강력한 처벌을 받은 사례는 단 한 차례도 없었다고 한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냈다.
벌금 30만 원 처분에 대해 검찰은 △학대의 고의성이 있으나 상습적이지 않았고 △학대대상이 도축대상이었다는 점...
경찰은 이 남성을 동물학대 혐의로 검찰에 기소의견 송치했고 검찰은 “학대 행위에 고의성은 있으나 상습적이지 않은 점, 학대를 당하긴 했으나 어차피 도축대상이었던 점, 개의 상처가 미미했던 점” 등을 이유로 동물보호법에 따라 피의자를 벌금 30만원에 기소했다.
‘동물농장’ 백구 방송을 접한 네티즌 @lalaㅁㅁㅁㅁㅁㅁ은 "동물농장 백구 사건...부들부들...
동물농장 백구
SBS 동물농장 '백구 학대 영상'의 가해자가 공개돼 충격을 주고 있다
24일 방송된 SBS 시사교양프로그램 'TV 동물농장'에서는 지난주 전파를 탄 백구 학대 영상의 가해자가 공개됐다.
지난 17일 '동물농장'은 오토바이에 백구를 매달고 달리는 블랙박스 영상을 공개해 큰 충격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제작진은 탐문 끝에 오토바이 퀵 서비스...
‘동물농장’을 통해 학대 당한 모습이 공개된 백구가 이미 도축됐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24일 SBS ‘TV동물농장’에서는 지난주 방송된 백구 학대 영상의 가해자가 전파를 탔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한 블랙박스를 통해 백구가 오토바이에 매달려 피투성이가 된 채 끌려다니니는 모습이 공개돼 논란을 일으켰다.
이와 관련해 이날 방송에서는 제작진의 탐사 끝에...
△연애의 발견 토끼, 연애의 발견 토끼 샤워, 연애의 발견 토끼 동물학대, 연애의 발견 토끼 공식사과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제작진이 방송 첫 회 만에 공식홈페이지에 사과문을 남기는 상황에 맞닥뜨렸다.
‘연애의 발견’ 제작진은 19일 오후 공식 홈페이지에 “제작진은 해당 장면이 시청자들에게 토끼 케어에 대한 그릇된 정보와 지식을 줄 수 있다는 점...
연애의 발견 토끼 목욕
KBS2 TV의 새 월화 드라마 '연애의 발견' 중 토끼 목욕 장면이 동물 학대 논란에 휘말렸다.
18일 '연애의 발견'에서는 한 때 사랑했던 한여름(정유미)과 강태하(문정혁)의 과거 행복했던 모습과 헤어진 현재, 그리고 한여름의 새로운 남자친구 남하진(성준)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문제는 이날 방송 후반부에 나온 '토끼 목욕' 장면. 한여름이...
동물사랑실천협회에 따르면 안동에 사는 60대 남성은 백구를 자신의 오토바이에 묶고 시속 90km로 도로를 달렸다. 다음 아고라에 글을 올린 네티즌 ‘Alice’는 “(오토바이 백구는) 질질 끌려가면서 네 다리의 살점이 너덜너덜해지고 가슴쪽은 쓸리고 쓸려서 째지고 터지고 피투성이가 돼버렸다”며 “근처에서 장사하시던 분이 목격하고 차로 쫓아가 제지하고 경찰에...
좁은 철창 속에 어미개 100여 마리가 갇혀 가혹한 학대를 받고 있었다. 이에 대해 한 네티즌은 “개보다 못한 인간”이라고 해 다수의 공감을 얻었다. 이 밖에도 네티즌들은 “저런 건 없어져야 해”, “천벌 받을 인간들, 벼락 맞을 인간들”, “동물을 기계 취급하는 번식장 그만했으면”, “마음 아프고 가슴이 턱 막힌다”, “돈에 환장한 번식장 주인. 저 개장에 좀...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다.
이에 인터넷에선 해리스의 처지를 동정해 그의 석방을 요구하는 청원사이트까지 잇따라 등장했다.
그러나 경찰이 사건 당일 현장주변 CCTV에서 해리스가 근무시간에 잠시 나와 차 내부에 무언가를 던져넣는 장면을 조사 결과 증거로 제시하면서 상황은 급반전됐다.
또 해리스는 인터넷 검색창에 ‘뜨거운 차에 동물을 놔두면 얼마 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