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대형견·맹견 관리에 대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라고 주장했다.
아이디 ‘dead****’는 “이번 사건은 동물 학대로 인한 것으로 보이네. 대형 셰퍼드들을 좁은 공간에 가둬두고 막 대하니 뛰쳐나간 거구먼. 셰퍼드 견주에게 확실한 책임을 물어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황하나 씨는 18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태어나서 이렇게 분하고 억울한 일은 처음"이라며 15년간 돌본 반려견 초코가 심각한 동물 학대를 당했다고 밝혔다. 학대를 막기 위해 말리던 황하나 씨도 폭행을 당했다고.
황하나 씨는 "폭행인을 말리지 않았다면 우리 초코는 이미 죽었다. 살아 있는 게 신기하다"며 "여자 폭행에 강아지 학대...
원래는 살무사였는데 언제부턴가 ‘죽일 살’, ‘어미 모’, ‘뱀 사’를 사용하여 ‘殺母蛇’라고 쓰고 ‘어미를 죽이는 뱀’으로 해석함으로써 그만큼 지독한 냉혈동물로 여겨왔다. 그러나 살모사는 어미를 죽이지 않는다. 살모사는 태생(胎生)을 하는 다른 뱀들과 달리 난태생(卵胎生)을 한다. 즉 체내 수정을 하여 새끼가 어미의 배 안에서 자라기는 하지만 어미로부터...
내년부터 축산업에 신규 진입하는 농가는 한 마리당 적정 사육면적을 0.075㎡로 의무화하고, 학대 행위 금지, 조명ㆍ공기오염도ㆍ건강관리 기준 등을 설정해 적용한다.
동물복지형 농장으로 전환토록 하기 위한 유인책도 마련했다. 내년부터 축사 시설을 동물복지형으로 개선하는 가금농장에는 보조금을 30% 지급하고, 동물복지 인증 농가에 대해서도 2019년부터...
한편 일부 BJ는 표현의 자유를 빙자한 무분별한 콘텐츠 제작으로 음란물과 동물 학대 장면 등을 실시간으로 중계하기도 한다. 실제로 이러한 자극적인 방송은 젊은이들이 1인 방송에 열광하는 하나의 이유이기도 하다.
“방송중에 욕설을 하거나 간장을 붓는 등 자극적인 영상을 제작하는 몇몇 BJ들이 있어요. 아무래도 그런 행동들이 알려지다보니 인터넷 방송을...
다운 채취를 위해 비윤리적 동물 학대를 하지 않은 RDS(Responsible Down Standard) 인증 제품이다. 색상은 블랙, 네이비, 화이트, 레드 4가지다.
지면이 미끄러운 겨울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서는 등산화 착용이 필수다. 세미 미드컷 높이의 초경량 중등산화인 ‘울트라 글라이더 보아 고어텍스’(25만9000원)는 쿠셔닝이 좋은 중창을 적용해 발의 피로감을...
네이버 아이디 ‘ment****’는 “목줄이나 입마개를 채우는 게 동물 학대라고 주장하는 견주들이 있는데 좁은 집안에서 개를 키우는 것 자체가 동물 학대”라고 강조했다.
네이버 아이디 ‘drag****’는 “우리는 반려견을 키우려고 작지만 마당 있는 집으로 이사했고, 산책할 때는 목줄을 반드시 채운다. 반려견과 외출 시에는 비닐봉지도 항상 챙기고 좁은 길에선 줄을...
이들은 A 씨 남매에게 방값을 달라며 한두 번 폭행을 가하다가 강도가 점점 심해져 결국 학대 수준에 이르렀다.
그 중 홍 씨는 박 씨 일당의 눈치를 보며 범행에 가장 적극적으로 나섰다.
이들의 범행은 8일 B 씨가 "숨겨둔 돈이 있어 가져와서 갚겠다"며 원룸을 빠져나간 뒤 신고하면서 탄로 났다.
경찰은 "엽기적인 범행을 당한 A 씨...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자신의 고양이 '블린이'를 꼭 끌어안고 애정을 표했다.
그러나 설리는 한차례 고양이 학대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설리는 환하게 웃으며 자신의 고양이를 깨무는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올렸던 것. 이에 일각에서는 동물 학대 아니냐는 주장이 제기됐지만, 이는 영상을 캡쳐하는 과정에서 생긴 오해로 밝혀졌다.
“효리네 동물들은 ‘엄마 덕후’랍니다” -반려동물 입양효리네 민박집엔 다섯 강아지와 세 고양이가 삽니다.학대당하고 버림받은 아픈 과거를 가진 유기견, 유기묘들이 많은데요.실제 ‘효리네 민박’이 방송되면서 ‘유기동물’ 입양에 대한 문의는 물론 ‘동물 보호’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늘어났다고 하네요.
효리네 민박의 ‘힐링 부부’ 이효리와...
아이디 ‘koom****’는 “반려동물은 하나의 생명을 가진 가족입니다”, ‘miin****’ 는 “동물 학대하고 키우던 강아지 버리면 천벌 고스란히 받을 것”, ‘myaq****’는 “유기견 센터 갔다가 어찌나 유기견이 많은 지 깜짝 놀랬다”라고 올렸다.
또 반려동물의 진료비에 대한 부담을 문제로 제기하는 네티즌도 있었다. 아이디 ‘widu****’ 는 “반려동물 진료비가...
반면 안락사 된 유기견은 2015년 1만6421마리(비중 27.5%)에서 지난해 1만7824마리(28%)로 증가했다.
이 의원은 “반려동물 인구가 1000만 명을 넘어섰지만 동물에 대한 편견과 잘못된 인식으로 학대와 유기가 빈번해 심각한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며 “정부는 동물 학대와 유기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동물보호시설을 확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26일 문재인 대통령은 청와대 관저 앞에서 동물보호 시민운동단체 ‘케어’로부터 토리를 건네받고 입양 확인서에 정식으로 서명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케어에 ‘입양 명예 회원비’를 전달했으며 케어는 토리가 그려진 티셔츠와 액자, 사료 등을 건넸다.
평소 남자를 무서워하는 토리는 이날 제복을 입은 경호원 등을 보고 시종일관 긴장한 모습이었지만 문재인...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를 깨물어 깨우는 듯한 제스처로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논란이 일자 현재 이 영상을 삭제했다. 그러나 영상 캡쳐본이 SNS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더욱이 설리가 고양이 피부를 물고 있는 모습과 고양이가 입을 벌린 채 울부짖는듯한 표정이 교차 편집되며...
설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영상에서 자고 있는 고양이를 깨물어 깨우는 듯한 제스처로 '동물 학대 논란'에 휩싸였다.
설리는 논란이 일자 현재 이 영상을 삭제했다. 그러나 영상 캡쳐본이 SNS을 통해 빠르게 퍼져나가며,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더욱이 설리가 고양이 피부를 물고 있는 모습과 고양이가 입을 벌린 채 울부짖는듯한 표정이 교차...
미개하다고 해서 없어졌는데 동물이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아프다"라는 반응으로 엇갈렸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의 반응도 분분했다. 한 네티즌은 "식사 시간에 불쾌감이 들었다. 가족이 함께 보는 시간대에 너무 자극적이었다"라며 "문화는 인정하지만 굳이 방송까지 나올 이유는 없는 것 같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다른 한...
동물보호시민단체 케어의 박소연 대표가 최초의 유기견 퍼스트 도그 '토리'에 얽힌 비화를 털어놨다.
박소연 대표는 23일 '아침마당'에 출연해 '토리'가 청와대 입성을 하게 된 과정을 공개했다.
박 대표는 유기견이 퍼스트 도그가 된 계기에 대해 "동물 보호에 남다른 식견을 가진 남종연 기자가 먼저 제안했다. '어떠한 대통령이 되든 유기견을 퍼스트...
그러면서 “시민단체와 대통령 직속의 부서가 협의해서 동물 학대, 개 식용 문제 등 모든 일을 풀어가겠다”면서 “어릴 적부터 키워온 동물이 개, 고양이, 병아리, 잉꼬를 포함한 새들까지 다양한데, 청와대부터 동물복지에 대한 모범을 보이기 위해 제가 당선되면 유기견을 꼭 입양하겠다”고 약속했다.
동물 학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는 ‘감금 틀’ 문제에...
케어는 “범인의 잔인한 학대와 동물 유기 혐의에 대해 응당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한다”며 A씨에 대해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는 서명운동에 돌입했습니다. 아픈 강아지를 살아있는 채 쓰레기통에 버린 A씨의 이야기가 알려지며 네티즌은 "동물보호법을 강화해야 한다", "A씨 강아지 학대 의심스럽다", "생명있는 강아지를 쓰레기봉투에...
이러한 문제의식에 따라 동물 학대뿐 아니라 반려동물 유기 행위까지 처벌 강도를 높이는 동물보호법 개정안이 지난 2일 국회를 통과해 21일 공포됐다. 개정안은 준비 절차를 거쳐 내년 3월 21일부터 발효할 예정이다.
개정안에 따르면 키우던 반려동물을 유기한 소유자는 현행 100만 원 이하 과태료에서 내년부턴 최대 300만 원까지의 과태료를 부과받게 된다.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