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를 이어 동국제강 301억 원, 한국철강 176억 원 순이었다.
하도급법 위반에서는 LG전자가 33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삼광글라스가 15억7000만 원, 이수건설이 10억 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가맹거래법 위반의 경우 에땅이 14억6000만 원으로 가장 많았고 바르다김선생(6억5000만 원), 마세다린(5억5000만 원) 순이었다.
유통거래법 위반으로 가장 많은...
동국제강은 차별화된 인재 발굴과 육성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지원자에 대한 배려를 우선하는 채용 방식과 행사를 통해 동국제강에 걸맞은 인재육성에 힘쓰고 있다.
동국제강의 ‘주니어사원 제도’는 일반적인 인턴사원과는 채용 방식이나 근무 형태가 다르다. 4학년 1학기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두 달간의 채용 과정을 거쳐 최종...
한국철강협회는 24일 포스코, 현대제철, 동국제강 등 9개 제철·제강 회원사 환경담당 임원 및 학계·연구소·환경컨설팅업체 등 전문가 21명으로 구성된 ‘철강업종 친환경위원회’ 발족식을 가졌다.
친환경위원회는 미세먼지 저감을 비롯해 정부의 다양한 환경규제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위원단 회의를 분기별로 개최, 실무진으로 구성된 실무단 상시 운영을 통해...
동국제강은 '오브라 아키텍츠'와 함께 '덕수궁-서울 야외프로젝트 : 기억된 미래' 프로젝트에 참여했다고 24일 밝혔다.
세계적인 공공건축가 제니퍼 리와 파블로 카스트로가 이끄는 '오브라 아키텍츠'는 서울 종로구 삼청동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 마당에 동국제강의 플래그십 컬러강판 럭스틸과 H형강으로 제작된 ‘영원한 봄’이라는 파빌리온을 공개했다....
KISCO그룹은 동국제강 그룹 창업주인 장경호 회장의 6남인 고 장상돈 회장이 2001년 동국제강 그룹에서 계열분리하며 독자 출범했다. 장 회장은 이후 환영철강과 영흥철강, 대흥산업 등을 인수하며 그룹의 외형을 키웠고 2008년에는 한국철강을 인적 분할해 KISCO그룹 지주회사인 KISCO홀딩스를 출범시켰다. KISCO그룹은 작년 말 기준 그룹 총자산 2조3673억 원을...
PVDF 필름은 SKC가 동국제강과 3년에 걸친 공동 개발을 통해 만들어졌다. 태양광 패널을 보호하는 태양광용 PVDF 기술을 발전시켜 만든 제품으로, 현재까지는 중국에만 일부 판매되고 있었다.
PVDF는 기존에 페인트를 칠하는 대신, 건물 외벽에 인쇄를 통해 필름을 덧붙이는 방식으로 사용된다. 페인트를 칠하는 것과 비교하면 외부 디자인을 더 깔끔하게...
철강업계도 포스코, 동국제강이 32.5%, 4.4%씩 감소한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철강업계는 제품 공급가격 인상에 나섰지만, 조선과 자동차 등 수요업체가 업황 부진을 이유로 인상이 어렵다는 견해를 고수하면서 가격 협상 타결까지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현대제철은 기저효과로 영업익이 111% 상승한 2150억 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대제철은...
동국제강은 철강협회가 주관하는 마라톤대회에 참석한 임직원의 걸음 수만큼 난치성 환아에게 기부하는 ‘착한 걸음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2018년 5월 빅이슈코리아에 잡지 판매용 카트 100대를 후원했고 올해 5월에는 잡지 판매원들의 하절기 티셔츠 200장과 물품 보관용 벨트백 100개를 제작·증정하기로 했다.
KAI는 2016년 구성원들이 출연한 ‘KAI...
건축 과정에 필요한 시스템을 제공하는 건축플랫폼 전문기업인 하우빌드와 민간 최초의 철강기업인 동국제강이 4일 서울 을지로 동국제강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하우빌드는 어떻게 건축할 것인가를 고민하는 건축주에게 건축설계부터 공사견적, 공사비 안전관리 및 유지보수까지 전 과정에 필요한 관리시스템을 제공하는...
조동현 대표는 현대그룹, KTB네트워크, 동국제강 등을 거친 영업ㆍ기획 전문가다.
유정기 대표는 현대전자, 팬택 등에서 휴대폰 개발에 참여하고 스마트폰 부품기업 멜파스에서 하드웨어그룹장 등을 지내는 등 25여년 동안 디지털 단말기를 연구개발한 엔지니어출신이다.
더열림은 최근 10억원의 연구개발과제 수주한 바 있다. AI 기술을 이용해 음질을...
한국신용평가가 27일 동국제강의 신용등급을 ‘BBB-’로 신규 평가했다. 등급전망은 ‘안정적’이다.
한신평은 등급 결정 요인에 대해 “건설 경기에 따른 변동성이 있으나 봉 형강 및 냉연 중심의 양호한 사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건설 경기 호조에 기인한 봉 형강 및 냉연의 수익성 개선과 후판 사업의 구조조정을 통해 양호한...
장세욱 동국제강 부회장이 상반기 보수로 총 10억300만 원을 수령했다.
14일 동국제강이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장 부회장은 상반기 급여로 10억 원 기타 근로소득으로 300만 원을 수령했다.
회사 측은 급여에 대해 "이사회 결의에 따른 동국제강 임원 관리 규정 내 임원 직급별 초임 table을 기초로 역할과 책임, 성과 기여도...
동국제강은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45% 증가한 792억 원을 기록하며 17분기 연속 흑자를 지속했다고 1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494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감소했다. 또 1년 전만해도 1902억 원의 당기순손실을 기록했던 동국제강은 206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별도재무제표 기준으로...
조선 3사는 후판을 포함한 강재도 국내 철강사(포스코ㆍ현대제철ㆍ동국제강)에서 물량 대부분을 공급받는다.
후판은 두께 6mm 이상의 두꺼운 철판으로 주로 선박 건조에 사용되며 건조 원가의 20%가량을 차지한다.
강재 또한 일부 발주처의 요청으로 일본산 부품을 사용할 때도 있다.
그러나 임가공업인 조선업의 특성상 원자재를 일본으로부터 들여와...
1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지난달 31일 1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했다. AJ네트웍스는 BBB급임에도 회사채를 완판해 지난달 26일 660억 원 규모를 발행했다.
롯데위탁관리부동산회사(롯데리츠)의 경우 회사채 시장이 호황인 점을 고려해 담보대출 대신 회사채 발행으로 자금을 조달한다.
롯데리츠는 지난달 26일 진행된 수요예측에서 7600억 원...
동국제강이 1일 방문자 편의를 극대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했다.
동국제강 관계자는 "신규 홈페이지에 ‘비즈니스 퀵 메뉴’를 도입해 고객사, 원자재 공급 파트너사 등이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따로 모아 접근성을 높였다"고 설명했다.
기존에 분산돼 있던 메뉴를 하나로 모아, 고객들은 제품 주문, 주문 현황 확인, 각종 서류 발급 등의...
동국제강은 자매결연을 한 육군 2사단 노도부대를 방문해 위문금 2000만 원을 전달하고 부대원들과 함께 강원도 인제군 인근 방태산 계곡 트래킹을 24일 실시했다.
장세욱 부회장을 포함한 동국제강 임직원 16명과 장광선 2사단장(소장), 부대 장교와 부사관 16명 등 총 32명은 방태산 아침가리 계곡 11.2km 코스 산행을 함께했다.
동국제강은 2사단과 자매결연...
동국제강, 브라질 발레사와 함께 투자한 브라질 CSP제철소에 대해서는 "주주사에서 5억 불 증자하기로 했고, 포스코도 지분 20%에 해당하는 1억 불 증자하는 것으로 이사회에서 의결했다"며 "당분간 캐시 플로우(현금 흐름)상 문제 발생하지 않도록 조치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한편, 포스코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6조3213억 원...
현대제철, 동국제강, 세아창원특수강 등도 중국의 이번 반덤핑 관세 부과로 인한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철강업계 관계자는 "스테인리스스틸 빌렛과 열간압연 스테인리스스틸의 경우 스테인레스 만들기 전 반제품인데 현대제철은 이것을 만들지 않는다"며 "동국제강은 스테인레스 제품 생산하지 않고 있으며, 세아제강은 (해당 제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