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있는 돌봄 프로그램이 많아서 좋아요. 센터장님 지원 덕분에 동아리 활동이나 체험, 공연을 많이 즐길 수 있어요.
경기 시흥 배곧누리초등학교 내에 위치한 학교복합시설인 ‘배곧너나들이’. 지난 11일 오전 이곳에서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의 간담회에 참석한 배곧누리초 3학년 김소현 양과 김규빈 군이 배곧너나들이 생활에 대해 각각 이렇게 말했다....
배곧너나들이는 배곧누리초등학교 부지 내에 있는 학교복합시설로 학생과 지역 주민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공동체 공간과 교육·돌봄 활동을 지원하는 공간이다.
이 부총리는 이날 "창의적인 공간이 조성됐으면 좋겠다"며 "기존에 수업만 하던 교실이 아니라 아이들이 오후 시간에 뛰어놀게 하고 창의적 활동을 하려면 공간에 대한 고민이...
초등돌봄교실 증설, 초1 에듀케어 운영 기간 확대 등 지역·학생별 맞춤형 돌봄 운영을 통해 상반기에 84.5%(5839명)를 해소하고, 연말에 돌봄 대기를 100% 해소하겠다는 계획이다.
또 돌봄 수용을 확대하고 맞춤형 돌봄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연계를 강화한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도청 돌봄 협의체 구축 △지자체·지역 협력 돌봄 운영 △지역·학교·학생 맞춤형 돌봄을...
아울러 향후 돌봄교실 전용 돌봄도시락 다회용기 도입부터 일회용기 사용 금지 대학과의 제로 웨이스트 캠퍼스 사업, 스몰 케이터링까지 친환경 정책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추가적으로 하반기부터 기존 포장 김 대신 플라스틱 트레이를 없앤 김을 제공한다. 가맹점별로 순차 적용해 연내 본도시락 전국 가맹점으로 확대하는 것이 목표다. 전 가맹점 도입 시 연간...
교육부가 8700명 가량의 초등 돌봄교실 대기 수요를 해소하기 위해 올해 2학기부터 늘봄학교 시범운영 대상 학교를 300곳 이상으로 늘린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인력과 시설은 부족한데 정부가 돌봄교실만 늘린다는 우려가 나온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7일 오후 4시께 정부세종청사에서 '초등돌봄 대기 해소와 2학기 늘봄학교 정책 운영방향'을...
학교 내 돌봄 교실에 대한 지원요청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시가 내년부터 4억9000여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하면, 구는 초등 돌봄에 편중된 예산을 중·고교에도 균형 있게 배분할 수 있다.
아울러 구는 또한 시에서 추진 중인 ‘단절된 공원녹지 연결 기본계획 용역’에 ‘반얀트리 호텔-남산 구간 녹지 연결로’ 반영을 건의했다. 이...
주요 내용으로는 ‘방과후 수업 및 초등돌봄교실 확대’와 ‘자영업자 배달비 체계 개선’ 등이 꼽혔다.
민생특위는 “‘방과 후 수업’과 ‘초등돌봄교실’의 시간과 대상 학년을 확대해달라는 요청이 있었다”며 “이는 윤석열 정부의 핵심 국정과제인 ‘늘봄학교’ 도입을 통해 해결하려 한다”고 설명했다.
또 “현행 제도상 배달앱 사용시 자영업자가...
한국다우는 경력 단절 여성이 환경과학 강사로 활동할 수 있도록 육성하고, 이들 교육강사를 지역아동센터로 파견해 ‘미래를 준비하는 환경과학교실’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두 달간 총 40회에 걸쳐 500여명의 꿈나무들에게 유익한 과학지식을 전달했다.
지역사회에 대한 포용성 증진의 일환에서 마련된 이번 활동은, 경력 단절 여성에게는 다시 사회에...
우선, 저소득층·자영업자 등 취약계층 지원 분야에서는 △다자녀 가구·임산부 자녀 등으로 초등학교 돌봄교실 우선 신청 자격 확대 추진 △영구임대주택 입주자의 보증금 마련 부담을 덜기 위한 정책대출 지원 강화 △상가임대료 인상 제한(5%) 회피를 위한 '꼼수' 관리비 인상 방지 등이 선정됐다.
공정과 국민의 알권리 제고를 위해서는 △기업 채용공고 시 임금 등...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박건우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가 초대 이사장으로, 이건세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예방의학과 교실 교수가 초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박 이사장은 “재택의료는 병원 중심 의료의 보완점이자 초고령 사회 지역사회 돌봄 의학의 필수 요소”라며 “학회가 재택의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바람직한 발전 방향을 제시하는 데 주력할...
돌봄의 경우 돌봄교실을 운영하는 서울 공립학교 580곳을 기준으로 전체 돌봄 교실 1879곳 중 2곳(0.1%)에서 운영하지 않은 것으로 집계됐다. 돌봄은 일부라도 운영할 시 정상학교로 집계된다.
서울 유·초·중·고·특수학교 1413곳의 교육공무직원 2만4789명 중 이번 파업에 참가한 직원은 1298명(5.24%)로 집계됐다.
파업 참가 직원을 직종별로 살펴보면 조리실무사가...
2019년 도입된 중구형 초등돌봄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연장 운영하며 맞벌이 가정을 배려했고, 하나의 교실에 두 명의 교사 배치 등으로 인해 학부모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날 학부모 김민선 씨는 “중구에서 세쌍둥이를 키우고 있는데 아이들이 20살 때까지 잘 키우는 게 목표”라며 “부모님과 아이들을 위해 결단 내려주신 중구에 감사드린다”고...
10시부터 진행될 오전 심포지엄에서는 박건우 학회 이사장(고려대학교 의과대학 신경과 교수)이 좌장을 맡은 가운데 △우리나라 노인 돌봄 체계와 재택의료의 방향(김윤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미국 홈헬스케어 경험적 데이터로부터의 시사점(Current implications from US home health care empirical data)(J. Mark Baiada 미국 BAYADA Home Health Care 회장) △일본...
이와 함께 교육부와 복지부·여가부는 △늘봄학교 및 초등돌봄교실(교육부) △학교돌봄터·다함께돌봄센터·지역아동센터(복지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여가부) 등 부처별로 추진 중인 돌봄 사업 현황을 공유하고 시설·프로그램·인력 및 대기 아동 정보공유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아울러 지역 단위 초등돌봄 체계 구축을 위해 각 시도 교육청과 지자체의 협력...
프로그램 중 ‘해피맘 출산 준비교실’은 전문강사가 태교, 태아 마사지, 모유 수유, 신생아 목욕법 등 예비부모에게 필요한 정보를 강의해준다. ‘모유 수유 클리닉’도 모유 수유의 장점, 모유 보관법 등 기초교육부터 1:1 수유 자세 지도 및 교정, 개인별 상담 진행해주는 방식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관내 임산부, 출산가정 등은 누구나 구청 건강증진과를 통해 신청할...
시는 거점센터의 학기 중 운영시간을 교육청의 초등돌봄 교실 운영시간 연장안에 맞춰 기존 오후 1시~7시에서 오후 1시~8시로 1시간 연장한다.
아울러 거점센터를 중심으로 일반형‧융합형 키움센터, 지역아동센터 등 중소형 돌봄기관과 연계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해 많은 아이들에게 양질의 돌봄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선순 서울시 여성가족정책실장은...
1절 기념식(서울)
△‘2023년도 찾아가는 유아흡연위해예방교실’ 신청 접수
△발달장애인 긴급돌봄 시범사업 수행기관 공모 시작
2일(목)
△복지부 장관 10:00 중앙응급의료위원회(서울켄싱턴호텔)
△바이오헬스 규제개선으로, 국민의 생명을 보호하고 민간의 혁신을 뒷받침하겠습니다.
△2023년 제1차 중앙응급의료위원회 개최
△전공의 공동수련...
예방의학교실 교수가 초대 회장에 각각 선임됐다.
또한 이사회는 4월 2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창립 총회와 창립 기념 심포지엄을 열고 공식 출범을 알리기로 했다.
박건우 이사장은 “급속한 고령화 속에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진이 환자 가정에 방문해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재택의료가 노인 돌봄의 필수적 서비스로 대두되고 있지만 이를 활성화하기 위한 제도와 의료...
서울시교육청은 오후 10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 '유치원 온종일 돌봄교실'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유치원 온종일 돌봄교실'은 3월 2일부터 2024년 2월까지 공휴일을 제외하고 토요일을 포함해 연중 운영된다.
6개 교육지원청(동부, 북부, 중부, 강서양천, 성동광진, 성북강북) 소속 12개 유치원이 거점 유치원 역할을 한다.
해당 유치원은 강북구 성실유치원...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방과 후 채움 교실’도 본격 실행한다. 학교 내 유휴공간이나 지역 교육공간을 발굴해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평일 오후 혹은 토요일에 미래창의교육, 예술·체육 교육, 만들기와 공예 체험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학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사업을 병행한다. 구는 △예술이 있는 즐거운 학교생활 운영 △4차산업을 경험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