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준 환경부 차관이 13일 늘봄학교(초등돌봄교실) 일일교사로서 초등학교 1, 2학년 학생들과 나무심기, 탄소중립 생활 실천의 필요성을 알아가는 참여형 수업 등 자연환경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환경부는 이날 임 차관이 충남 청양군 가남초등학교를 찾아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한다고 밝혔다. 늘봄학교는 초등학교 정규수업 이후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한-베 가정을 위한 미취학 아동 돌봄 프로그램과 가족 심리상담, 한국어 교실 등을 운영하며, 향후 컴퓨터·IT 교육과 영어 교육도 제공할 예정이다.
안원형 ㈜LS 사장은 8일 진행된 개소식에서 “베트남 전기·전력 분야에서 1등을 하는 LS가 베트남의 교육 인프라 개선에 이바지하여 서로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기업으로서 당연한 사회적...
요리교실, 먹거리 교육, 반찬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채소·과일을 경험하고 배울 수 있도록 교육과 소통의 장을 마련한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초록우산 서울 및 부산 종합사회복지관 400여 명을 대상으로 매월 채소·과일 박스를 지원한다. 부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운영하는 어린이식당과 연계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늘봄학교는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정규수업 전후로 학생의 성장‧발달을 위해 양질의 교육과 돌봄을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종합 교육프로그램이다.
앞서 지난달 29일 윤석열 대통령도 늘봄학교 교사로 나서 우주와 로켓을 주제로 한 그림책을 읽어주고, 누리호 로켓 모형을 날리며 로켓의 추진 원리를 설명하기도 했다.
안 장관은 이날 1학년...
서울시교육청은 교육지원청별로 △돌봄 대기수요가 많은 학교 △유휴교실 확보가 가능한 학교 △교육복지 배려가 필요한 학교 △2024학년도 학급수 감소 학교 등을 기준으로 학교를 추천받아 지정했다.
늘봄학교 유형도 다양화했다. △초1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형 △돌봄연계형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유형 △지역연계 유형 등 다양한 운영 사례와...
이형일 통계청장, 초등생 대상 재미있는 통계교실 진행
12일(금)
△2024년 3월 고용동향
△2024년 3월 고용동향 분석
△2024년 4월 최근 경제동향
◇산업통상자원부
8일(월)
△산업부 장관 16:00 식목일 기념식수(세종청사)
△통상교섭본부장 16:00 식목일 기념식수(세종청사)
△산업부 1차관 16:00 식목일 기념식수(세종청사)
△산업부 2차관 16:00 식목일 기념식수...
한 장관은 4일 대전장대초등학교에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초등학교 1학년 학생과 함께 수소 트럭을 개조한 친환경 교육 차량인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에서 환경체험을 진행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이후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과 발달을 위해 교육 및 돌봄 과정을 제공하는 국가교육 서비스다.
앞서 지난달 29일 윤석열...
정부는 3월 신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 자녀를 둔 맞벌이 부부들의 이른바 ‘돌봄공백’을 메우기 위해 ‘늘봄학교’를 전면 도입했다. 일찍 하교하는 초등 1·2학년생들이 갑자기 늘어난 시간공백과 학습공백을 메우기 위해서 학교와 집 근처 학원을 전전할 수밖에 없는 구조를 개선하기 위해서다.
이 씨는 "늘봄 프로그램 참여 전에는 하교 후 학원을 2∼3개씩...
윤 대통령은 먼저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 중인 교실을 방문했다. 이곳에서 아이들과 누리호 발사 영상을 함께 시청한 윤 대통령은 우주와 로켓 관련 그림책도 읽어줬다. 이어 아이들과 함께 누리호 로켓 모형을 날렸다. 이때 윤 대통령은 아이들에게 로켓의 추진 원리를 알기 쉽게 설명했다.
앞서 윤 대통령은 16일 서울 용산 어린이정원 야구장에서 열린...
기존 방과후학교와 돌봄교실 운영도 내실화한다. 서울형 늘봄학교는 2시간(1시~3시) 외에 4시 하교를 하는 늘봄학교 이용 학생들이 1시간 더 추가돌봄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 기존 방과후 연계형 돌봄교실을 활용하면서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추가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늘봄학교의 지역사회 연계도 더욱 활성화한다. 시교육청은 유관기관 및 지역대학 MOU를 통해...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총 1250억 원을 투입해 아이들의 돌봄 공백 해결을 위한 온종일 돌봄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이밖에 전국 초등돌봄교실 및 국·공립 병설유치원의 신·증설 지원을 위해 750억 원을 투입해 총 2265개의 국공립 병설유치원과 초등돌봄교실을 신·증설했다. 지난해 2월부터는 5년간 총 500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거점형 늘봄센터' 개관을 지원 중이다.
교육부와 17개 시도교육청은 이달부터 초등학교 1학년 학생 12만8000명이 전국 2741개 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돌봄교실 포함)를 이용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돌봄교실 이용자보다 약 2배가 증가한 규모다.
교육부는 모든 초등학교에 늘봄학교가 도입되는 올해 2학기에는 1학년생의 70.2%인 24만4000명이 혜택을 받을 것으로 추정했다. 이는 지난해...
이어 방과후 혹은 예술 직종 강사가 프로그램을 맡는 경우가 39.5%(277곳)였으며, 돌봄전담사 등 교육공무직이 맡는 경우는 6.8%(48곳)였다.
늘봄 행정 업무 담당자와 관련해 교감, 정교사, 기간제 교사 등 교원에게 늘봄 행정 업무가 부과된 학교는 89.2%(545곳)에 달했다. 교육공무직과 교육행정직이 업무를 담당한 학교는 각각 7.9%, 2.9%에 그쳤다.
기간제 교사 채용과...
기존에 돌봄교실을 확대하면서 여유 공간이 없는 상태”라면서 “학생 수가 지난 2~3년간 급감하면서 여유 공간이 생긴 부분이 있으니 다음에 늘봄교실로 다시 만들고 겸용교실을 수업하고 돌봄에 활용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440억 원 투자를 통해 ‘꿈담교실’ 수준의 쾌적한 교실 환경 개선을 해서 선생님들이 본인의 일반 수업 교실을 겸용 교실로...
전국 초등돌봄교실 및 국·공립 병설유치원의 신·증설 지원을 위해 750억 원을 투입해 총 2265개의 국공립 병설유치원과 초등돌봄교실을 신·증설했다. 지난해 2월부터는 5년간 총 500억 원을 투입해 전국에 '거점형 늘봄센터'를 개관하고 있다.
KB금융 관계자는 "늘봄학교의 뜻처럼 '늘 봄처럼 따뜻한 학교'를 통해 우리 미래인 아이들이 보다 행복하게 성장하고...
구는 2022년부터 돌봄 교실 이용 아동들이 방학 중에도 워킹스쿨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난해 10월부터는 방과후 학교 이용 학생들로 대상을 확대했다. 구는 현재 서울시 자치구 중 최대 인력과 최대 규모인 5억1600만 원 예산을 투입해 워킹스쿨버스를 운영 중이다.
올해는 신규 채용된 교통안전지도사 98명이 관내 17개 초등학교 40개 노선에서 890여 명의...
지금도 초등돌봄교실과 방과후학교가 운영되고 있지만, 참여를 원하는 학생을 모두 수용하기에는 한계가 있다. 늘봄학교는 원하는 아이들은 누구나, 원하는 시간까지 국가가 책임지겠다는 기조하에 학교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아이를 돌보고 키우는 정책이다.
한 총리는 "부모님들께서는 경력단절이나 사교육비 부담 없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이날 기준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초1 돌봄교실 신청자는 2만8000명, 2시간 맞춤형 프로그램(무료) 신청자는 2만4200여 명 등이다.
맞춤형 프로그램의 경우 희망 학생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매일 2시간씩 무료로 제공된다.
상반기에는 늘봄학교 975교를 중심으로, 하반기는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전면 시행할 예정이다.
3월 이후 방과 후 프로그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