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돌봄교실 지자체 이관을 반대하고 있는 돌봄전담사 단체들이 2차 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교육 당국에 긴급현안 대책회의를 요구했다.
전국교육공무직본부·전국여성노조·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로 구성된 전국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연대회의)는 12일 서울 중구 민주노총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육당국에 '학교돌봄 긴급현안 대책회의' 개최를...
초등 돌봄 전담사 6000명 파업 예고
초등학교 돌봄 전담사가 6일 하루 파업을 예고해 돌봄 교실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될 것으로 보입니다. 5일 교육계에 따르면 전국교육공무직본부와 전국학교비정규직노조, 전국여성노조 등이 속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이하 연대회의)가 6일 하루 파업을 한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전국교육공무직본부 1500명, 학비노조 1500명...
이에 당장 돌봄교실 곳곳에서 정상적 운영이 어려워 결국 피해는 학생·학부모에게 돌아갈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초1 자녀를 둔 서울 강남구 김일환(46·가명) 씨는 "아이를 어디 맡길 데도 없어서 집에 와서 혼자 있으라고 했는데 걱정된다"며 "어른들 싸움에 낀 애들만 불쌍하다"고 우려했다.
서울 동작구 초1 학부모 이영현(43·가명) 씨는...
앞서 초등 돌봄교실 비정규직 노동자로 구성된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온종일돌봄법 철회, 8시간 전일제 전환 등을 요구하며 6일부터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예고했다.
그러나 교원단체 측은 돌봄 운영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책임을 강화하는 내용의 온종일돌봄법에 찬성하는 등 돌봄 노조와 평행선을 달리고 있다.
교육부는 관련 단체들이 논의 제안을 수용하면...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도시흉물이었던 방치건축물이 노인교실, 작은도서관, 다목적실, 돌봄센터 등 문화·편의시설을 갖춘 생활 SOC(1~2층) 시설로 대체된다.
3~6층은 주거환경이 불안정한 청년·신혼부부·고령자·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개발된다. 총사업비 96억 원 중 약 40억 원은 도시재생사업으로 지원한다.
국토부는 총괄기관으로서 사업계획...
돌봄 교실, 지역아동센터 등에서 창의교육 교구로 두루 활용되는 제품이다.
심플럭은 잘 휘어지는 ‘선’과 선을 연결하는 ‘점’의 요소로 이뤄져 있다. 수학적 모형은 물론, 잘 휘어지는 특성을 지녀 자연계의 동식물, 인공조형물 등을 쉽고 빠르게 만들 수 있다는 점에서 기존 블록과 차별화됐다. 100% 대한민국에서 개발, 생산되고, 다수의 특허와 저작권이 등록돼...
LG유플러스와 포스코에너지가 디지털 교육 격차와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협력한다.
21일 LG유플러스와 포스코에너지는 코로나19로 심화하는 취약계층 아동의 교육 및 돌봄 격차를 해결하기 위한 ‘교육+돌봄’ 사회공헌 활동을 공동 추진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는 교육 콘텐츠 ‘U+초등나라’ 서비스와 스마트패드를 인천 서구 7개 지역아동센터의...
5년마다 노인정책종합계획을 수립하고 노인소득보장과 경제활동 지원, 노인교실, 노인 돌봄, 노인 주거지원에 대한 전반적 내용을 담았다. 새로운 노인세대의 등장으로 노인의 다양한 욕구를 체계적으로 대응해 노인 정책의 지속가능성을 높이자는 의도다.
일부개정안은 김태흠 국민의힘 의원과 윤후덕 민주당 의원이 노인복지시설을 단독주택 또는 공동주택 용도로...
해당 조항은 “친권자가 자녀를 보호 또는 교양하기 위해 징계를 할 수 있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정부는 또 인천 초등생 형제 화재 사건과 같은 방임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전문기관이 방임으로 판단한 학생은 학교 돌봄교실을 우선 이용하도록 하고 부모가 돌봄을 거부할 경우 제재하도록 법을 개정하기로 했다.
공간은 다목적 체육놀이실, 돌봄과 놀이 공간, 요리교실, 메이커스실 등 10개의 활동실을 갖추고 있다. 아이들이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실별 명칭을 △해봄방 △요리방 △모임방 △맞이방 등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췄다.
서울시는 사전예약, 프로그램당 이용 인원 10명 제한 등 방역수칙을 지키며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로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운영 기간...
특히 LG이노텍은 ‘주니어 소나무 교실’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지원 규모를 6억 원으로 늘렸다.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돌봄 취약계층 청소년들을 적극적으로 돕기 위해서다.
이를 통해 ‘주니어 소나무 교실’이 지원하는 ‘방과 후 아카데미’는 작년 7개 지역 12개소에서 올해 50개소로 확대됐고, 참여 학생 수도 240명에서 1000명으로 늘었다.
다만 △특수학교 △60인 이하의 소규모 학교 △농산어촌 학교 △기초학력 부족 학생 및 중도입국학생 △돌봄 관련한 등교 방침은 기존대로 유지한다.
원격 수업 조ㆍ종례 의무화…소통 강화
교육 당국은 원격 수업 중 교사·학생 간 소통 강화 방안도 마련했다.
원격 수업 기간 중 모든 학급은 실시간 조례와 종례를 운영한다. 또 교사는 실시간 화상프로그램이나...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향후 3년간 여가부가 운영하는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청소년들을 위한 비대면 소재·부품 과학교실인 '주니어 소나무교실'을 운영하고, 이를 위한 동영상 강의를 개발하고 실험 도구 모음(키트)도 제공한다.
LG이노텍은 방과후아카데미 사회공헌에 향후 3년간 4억5000만 원 규모를 지원할 예정이다. LG이노텍 전직원이 참여하는 비대면 청소년...
교육대상은 대전․충청권역의 22개 초등학교 돌봄 교실 참여 학생들이다. 이들은 지난 8월 해당 지역 교육청의 추천으로 선발했다.
교육 프로그램은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교실의 과학 교육 프로그램을 짧은 시간에 체험으로 배울 수 있도록 학년별 6개 콘텐츠를 개발하여 과학원리 설명과 함께 만드는 과정을 영상으로 제공한다. 교육콘텐츠 영상물은 국립중앙과학관의...
전교생이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경우 방과후 학교 강사 등을 활용해 원격학습도우미를 지속 운영하고 보조인력을 활용해 일상 소독, 발열 체크 등 돌봄교실 운영을 돕도록 한다.
아울러 돌봄 교실 내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실당 10명 내외로 분산 배치·운영을 한다. 철저한 소독·방역·위생 관리와 함께 체온계·마스크 등 방역물품도 우선 비축할 계획이다....
오전 9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하며 한 돌봄교실마다 10명 내외의 학생을 유지하도록 했다. 돌봄에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학교급식을 점심에 제공한다.
교육부는 일단 수도권 지역 원격 수업 전환 조치를 다음 달 11일까지 이어간 뒤 코로나19 확산세, 방역당국과의 협의 등을 거쳐 기한 연장 여부를 결정할 방침이다. 비수도권 학교는 학교 밀집도를 3분의 1...
대표적인 사례인 'Doosan Tomorrow Lab(두산과학교실)'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미래 기술과 각 기술의 원리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두산은 이 프로그램을 2018년부터 전국에서 선발된 중ㆍ고등학교에 제공해 미래 창의과학 인재 육성을 목표로 청소년의 융합 사고력과 문제 해결능력을 증진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 두산 임직원 봉사자들은 한 학기 동안...
윤선생은 ‘누구 네모’에 윤선생영어교실‧웰스터디 등 홈스터디 브랜드와 초등 기초영어 브랜드를 제공한다.
‘누구 네모’는 7인치 터치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AI스피커다. 보고‧듣고‧말하는 기능을 활용해 집중적인 영어 학습이 가능하다. JBL 스테레오 스피커를 탑재해 윤선생만의 인공지능 반복 훈련과 영어 소리 학습에 최적화된 환경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