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리풀공원(청권사 주변) 600m, 우면산(아쿠아육교 주변) 200m, 문화예술공원(더케이호텔 인근) 200m로 1㎞ 규모다. 구는 기존 맨발길에도 노면 정비와 세족장, 신발 보관대, CCTV, 경관조명 등을 설치해 ‘안전하고 걷기 좋은 맨발길’을 만들어 나갈 예정이다.
주민이 자율적으로 조성한 맨발길 5곳은 총 2.2km 규모의 흙길이다. △우면산(영동중학교 인근) 500m...
이곳은 2018년 전 국민에게 개방됐으며 도심에서는 드물게 역사, 문화, 자연 유산을 고루 경험할 수 있는 종로의 대표적 명소로 꼽힌다.
겸재 정선의 인왕제색도 배경이 된 수성동 계곡, 윤동주 시인의 언덕과 윤동주 문학관은 물론 사직단과 황학정, 청운공원 등이 인접해있다. 인왕자락숲길은 약 2.5㎞ 길이로 1시간가량 소요된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도심에서...
서울 중구가 13~14일 이틀간 덕수궁과 정동 일대에서 역사문화축제인 ‘정동야행(貞洞夜行)’을 개최한다. 5년 만에 중구 품으로 돌아온 정동야행은 7개 테마로 구성, 근대의 꿈과 낭만으로 시민들을 초대할 예정이다.
정동은 서울 도심 한복판에서 근대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이색적인 곳이자 근대 개화기 한창때 신문물이 가장 먼저 들어오는 '핫플레이스...
SC제일은행은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난지도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봉사자 50여 명이 ‘꿈나무 심기’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은 SC제일은행의 임직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환경보전 자원봉사 캠페인인 ‘미래를 기르자’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이 캠페인은 도심 숲 조성을 위해 임직원 150여 명이 ‘꿈씨앗 기르기’와 꿈나무 심기두...
주변으로 오창호수공원, 진통근린공원 등이 있고 홈플러스, 메가박스 등 다양한 생활문화편의시설이 밀집된 상업지역도 도보로 이용이 가능하다. 단지 내 별동의 의료시설도 조성될 예정이다.
교통도 편리하다. 중부고속도로 오창IC, 아산청주고속도로 서오창IC, 오창대로 등이 인접해 청주 시내·외 이동이 수월하다. 도보권에 청원초와 충북 최대 도심형 초·중...
홍선기 서울시 미래공간기획관은 "이번 포럼을 통해 앞으로 만들어질 제2 세종문화회관의 다양한 문화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 구조를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의견을 참조해 도심으로 격상된 여의도의 위상에 맞는 새로운 한강 수변 랜드마크를 건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도심 속 열린 복합문화공간이자 한강과 맞닿은 명소로 여의도에 건립될 '제2 세종문화회관(가칭)'의 청사진이 될 작품이 공개됐다.
20일 서울시는 제2 세종문화회관 기획 디자인 공모전에 접수된 총 55점의 작품 중 전문가 심사를 통해 5점의 당선작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도시·건축혁신 시범사업으로 한강과 가까운 곳에 제2 세종문화회관을 건립해...
서울시가 준비한 잼버리 대원 맞춤형 문화체험 프로그램들이 9일 본격 시작된다.
우선 이날 오후 6시부터 2시간 동안 잼버리 대원 200명이 ‘남산둘레길 트레킹’에 나선다. 남산한옥마을 광장을 출발해 남산타워까지 이어지는 코스로, 자연 속에서 체력을 단련하고 건강한 정신을 키울 것으로 기대된다. 12~15일에는 1일 2회(오전 9시, 오후 6시) 진행되며 회당...
충북도는 대표 관광지인 옛 대통령 별장 청남대와 청풍호 등을 둘러볼 수 있는 관광프로그램과 주요 시군 도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중이다. 도는 세계잼버리 참가자들을 도 산하 연수원, 대학 기숙사, 호텔 등에 분산 배치하고 청남대와 청풍호 등 관광이 포함된 5박 6일 일정의 프로그램을 구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6일 잼버리 조직위 등에...
새 아파트 선택 기준으로 쾌적성을 첫손에 꼽는 사람이 늘면서 도심 속 호수공원 옆에 조성된 아파트인 일명 ‘호품아’의 선호도가 갈수록 치솟고 있다. 특히 호수 옆 아파트는 전망이 좋고, 녹지가 풍부해 환경이 쾌적하다. 삶의 질을 중시하는 주거 문화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호수공원 옆에 들어서는 아파트는 몸값이 더욱 치솟고 있다.
2일 KB부동산 아파트...
무선 헤드폰을 쓰고 DJ의 신나는 디제잉을 들으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도심 속 무소음 파티도 여의도한강공원 마포대교 하부에서 개최된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보이 불 쇼'는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방향 수변 무대에서 열린다. 영화를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여의도·망원한강공원에서 '이색 수변 영화관'도 즐겨볼 수 있다.
“한강 석양 감상하며 요트·카누...
무선 헤드폰을 쓰고 DJ의 신나는 디제잉을 들으며 음악에 맞춰 춤을 추는 도심 속 무소음 파티도 여의도한강공원 마포대교 하부에서 열릴 계획이다.
올해 처음으로 선보이는 '비보이 불 쇼'는 반포한강공원 세빛섬 방향 수변 무대에서 열린다. 영화를 좋아하는 시민이라면 여의도·망원한강공원에서 '이색 수변 영화관'도 즐겨볼 수 있다.
“한강 석양 보며 요트·카누...
개발해 공원부지와 연계한 보행로로 녹지 축을 구축하고 문화와 휴식, 주거와 업무가 통합된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용산역과 서울드래곤시티를 연결하는 신설 교량 공사도 올해 하반기 마무리할 예정이다.
아울러 H1 프로젝트를 통해 광운대역 일대 약 15만㎡ 규모의 노후 철도시설 부지도 공공성을 갖춘 녹지생태 도심으로 개발한다. 프로젝트...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까지 상향해 여의도·영등포 도심과 연계한 국제적 수준의 업무, 도심형 주거 등 복합 기능으로 고밀도 개발한다.
수도자재관리센터 부지는 공공부지로서 기반시설은 지하화하고 지상에서는 상업, 주거 기능을 복합화할 수 있도록 준주거지역으로 용도지역 상향계획을 제시했다. 수변 감성을 담은 문화 기능을 도입해 한강 변의 매력을 느낄 수...
앞서 2014년 수원시는 시민들에게 자연을 가깝게 느낄 수 있는 휴식처를 제공하기 위해 '도심형 수목원 조성'을 계획했다.
2015년 수원수목원 대상지 사전검토 용역을 추진했고, 일월공원(장안구)과 영흥공원(영통구)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2017년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수원(일월) 수목원 조성공사 타당성 조사'를 해 경제성이 있는 것으로 판단됐으며, 2018년 7월...
이 사업은 고 이건희 회장이 기증한 국보급 문화재 및 미술품 2만3000여점을 전시‧수장하기 위해 서울 종로구 송현문화공원 동측에 기증관을 설립하는 사업이다.
총 사업비는 1186억 원이며, 사업기간은 2022~2028년이다. 기증관이 설립되면 인근에 위치한 경복궁‧국립현대미술관 등과의 연계로 광화문 일대의 도심 문화관광이 활성화될 것으로 정부는 기대하고...
개방형 녹지 도입, 친환경 기준 적용, 기반시설 등에 따라 용적률 1048.7% 이하, 높이 126m 이하로 결정됐고 토지 기부채납을 통해 다동공원과 도로가 조성된다.
아울러 대상지 서쪽 인근의 공공공지, 공개공지와 연계된 개방형 녹지(667.92㎡, 대지의 34.4%)를 만들어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휴식과 문화를 즐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개방형 녹지와 연계되는 건물 내...
교육·문화 프로그램에 참여하면 재료비 등을 할인받을 수 있고, 수목원 편의시설(가든 샵, 카페)을 이용하면 10% 할인 혜택이 있다.
수원시는 수원수목원 방문객 20만 명 돌파를 기념해 20일 일월수목원 방문자센터, 21일 영흥수목원 방문자센터에서 수원시립교향악단 연주회를 열 예정이다.
수원시공원녹지사업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일상에서 수목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