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세운지구를 서울의 대표적인 도심 녹지 공간으로 키우면서 강남 일대 등 서울 도심 전체에 공공기여를 통해 공원과 녹지공간을 조성한다.
도쿄역-항거 내 ‘마루노우치 지구’…“日 대표 보행 중심 공간”
도쿄역과 황거(皇居) 사이에 있는 마루노우치 지구는 1980년대부터 재개발 사업을 검토해 수많은 논의를 거쳐 2000년부터 민·관 협력 하에 개발을 추진하고...
서울 서초구가 이달 24일 도심 숲속에 친환경 복합문화 공간인 ‘서초구립방배숲도서관’을 개관한다고 19일 밝혔다.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연면적 1632㎡,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지난 2020년 11월 착공해 서리풀근린공원 및 벚꽃데크와 어우러지는 자연 친화적 숲속 도서관으로 탄생했다.
방배숲환경도서관은 설계부터 착공까지 공사 전 과정에 친환경 요소가...
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의 공원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김인숙 서울시 동부공원여가센터소장은 “자연의소리는 매헌시민의숲에서 코로나로 중지됐던 문화행사를 4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행사”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다양한 공연과 체험으로 도심 속의 자연에서 일상의 행복과 즐거움을 느끼시고, 좋은 추억을 만드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내 도심 노후산단이 지역 균형발전 및 경제성장의 거점으로 전환될 수 있도록 산업, 문화, 편의 기능 등 고밀·복합 개발이 가능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대전일반산업단지의 사업 규모는 5만4223㎡, 사업비는 1000억 원, 사업시행자는 대전도시공사다. 청년창업 활성화 단지를 목표로 청년창업보육센터, 공공데이터센터, 글로벌 스타트업 파크, 문화센터, 주차장, 공원...
우선 꽉 찬 도심의 공간을 비워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열린 정원으로 조성한다. 송현동 부지는 많은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정원으로 비워두고 용산공원 내에는 세계 여러 나라의 대표 정원을 선보일 계획이다. 시민과 함께 만드는 '내가 그린 정원'도 조성한다.
'마곡3지구 문화시설부지'는 서울식물원과 연계해 계절별 야생화를 심고 시민이 즐겨 찾는 여가공간으로...
스카이패스 회원이 마일리지를 사용해 보너스 항공권이나 로고 상품을 구매하면 기금을 적립해 기후변화 방지와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친환경 도심 숲을 조성한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도시 한가운데 숲과 공원을 조성해 탄소 중립, 미세먼지 감소 효과뿐 아니라 주민 쉼터도 마련하는 그린 스카이패스 프로젝트로 지역 사회와 더 적극 소통하겠다"고...
서울시가 여의도 공원 제2세종문화회관(가칭)을 열린 복합문화공간이자 한강과 맞닿은 명소로 조성할 전문가를 찾는다.
15일 서울시는 오는 8월 10일까지 도시, 건축, 조경, 문화, 교통 등 관련 분야 국내외 전문가를 대상으로 기획 디자인 참가 등록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번 기획 디자인 국제공모는 서울시가 발표한 '도시·건축 디자인 혁신 방안'과 오세훈 시장이...
걷기 코스는 총거리 6㎞로 서울혁신파크에서 △신록어린이공원 △녹수약수터 △장군바위 △생태연결로 △백련산전망대 △은평정 △백련사로 이어져 약 3시간이 소요된다. 걷기와 함께 도시해설사가 동행해 지점별로 역사, 자연, 문화 등 도심 속 흥미로운 이야기를 들려준다.
대면 행사는 이달 24일 오전 10시 서울혁신파크 농구장에서 시작하며, 서북 3구 주민 총...
대상지 내에 있는 부군당은 보행이 활발한 당산나들목 부근에 역사문화공원을 조성해 이전 배치하기로 했다. 공원 연접부에는 사회복지시설을 설치해 지역주민을 위한 생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당산역과 한강 나들목을 이용하는 시민의 보행 편의와 가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방안도 담았다. 대상지 남측 경계부에 단차를 활용한 근린생활시설...
공원으로 조성될 용산 미군기지 부지 일부가 ‘용산어린이정원’으로 꾸며져 4일 임시개방 된다. 부지가 모두 반환되면 90만 평 규모 용산공원이 조성될 예정인데, 그 이전에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시설들이 마련된 용산어린이정원을 먼저 선보이는 것이다.
용산어린이정원은 잔디와 정원으로 꾸며진 넓은 공간인 잔디마당 외에 도서관과 전시관, 카페, 행사장, 스포츠...
사업 지역은 울산의 전통적인 도심지로 울산경찰청 등 주요 기관과 우정혁신도시가 인접해 주거지로 선호도가 높다. 우정혁신도시는 현재 10개 공공기관이 있고 앞으로 21개 공공기관이 추가로 들어올 계획이다.
삼성현대사업단은 차별화된 단지 디자인을 제안했다. 설계 콘셉트인 '아텔리시티(Artellicity)'는 예술(Art)과 지성(Intelligence)의 합성어로 인텔리전스...
이벤트하우스에서는 어린이를 위한 교육문화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잔디마당과 전망언덕은 미군 야구장이었던 7만㎡ 규모를 새롭게 단장한 곳이다. 가로수길 및 산책로도 함께 조성했다. 전망언덕에서는 반환부지 전체 풍경뿐만 아니라 대통령실, 용산 도심, 국립중앙박물관, 남산 등도 조망할 수 있다.
스포츠필드는 만 12세 이하 어린이 전용 야구장과...
강남 힐링테마파크는 가정의 달을 기념해 멀리 떠나지 않고 도심에서 가족과 함께 힐링을 즐길 수 있는 축제다. 행사는 5일 낮 1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메인 프로그램으로 △개포문화공원 잔디밭에서 하는 포레스트 요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힐링 사운드 핸드팬 체험 △나만의 향을 브랜딩하는 오감 아로마 테라피 등을 즐길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은 구...
있는 도심 속 직거래 장터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시민들은 농산물을 시중가 대비 최대 3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시는 올해 ‘6色서울’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운영장소를 청계광장, 뚝섬한강공원, 여의도 신영증권 앞, 만리동광장, 두타몰광장, 마포구 DMC 등 총 6곳으로 확대해 운영한다. 이번 장터는 소비자들이 많이 모일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획전과 문화행...
서울시는 대상지가 초·중·고교, 대규모 공동주택단지와 오동공원, 향후 개통될 동북선 신설역의 사이에 위치한다는 점에 주목해 주변과 유기적으로 연결되고 녹지 및 문화시설을 함께 누리는 소통하는 단지가 되도록 하는 데 주안점을 뒀다. 하월곡동 70-1 일대는 1900가구 규모의 단지로 재탄생하게 된다.
기획안은 단지 전체가 도심 속 쉼터와 같은 공간이 되도록...
경희궁 공원과 종로, 서대문 등을 중심으로 시민들에게 환경 보호와 전통문화의 중요성을 환기할 계획이다.
지난해 롯데백화점은 ‘리얼스(RE:EARTH) 캠페인’의 일환으로 플로깅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에게 친환경 생활 용품을 증정하는 ‘리얼스 마켓’을 진행했다. 8월 여름 휴가철을 맞아 방문객이 급증하는 제주도, 강원도 양양 등의 해수욕장을 찾아 해안가에...
실사단을 위한 다채로운 문화·체험행사도 열린다. 3일 저녁 광화문 광장 부산엑스포 유치기원 행사 ‘광화에서 빛;나이다’, 4일 부산 을숙도 생태공원을 방문해 2030부산엑스포 주부제의 하나인‘자연과의 지속 가능한 삶(Sustainable Living With Nature)’의 실현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치료가 끝난 동물들을 자연으로 돌려 보내는 체험을 한다. 5일 저녁엔 부산...
△경부간선도로 지하화 이후 상부공간을 녹지 및 일반 도로화, 친환경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 △서초IC, 양재IC 등 대규모 가용지를 상징성과 경쟁력 있는 거점 공간으로 조성 △롯데칠성 부지 등 주변 개발 사업지와의 계획적 연계 방안 등을 검토한다.
이번 공간구상을 통해 연장 7km 규모의 선형공원 '서울 리니어 파크(가칭)' 조성방안도 마련된다. 서초IC, 양재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