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4·연신내역·쌍문역·방학역주민 의견·심의 거쳐 본지구 지정
서울 증산4구역·연신내역·쌍문역 동측·방학역 등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 4곳이 예정지구로 지정된다.
국토교통부는 2·4대책의 핵심 주택 공급 사업으로 추진되는 도심 복합사업 후보지 4곳을 예정지구로 지정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달 21일 도심 복합사업을 도입하는...
앞서 오 시장은 서울 도심 재개발·재건축을 통해 2025년까지 24만 가구 주택 공급을 약속한 바 있다.
1·6단지 호가 2000만~3000만 원 올라…"매입 문의 급증"
상계동 일대 재건축 사업이 활발하게 이뤄지면서 집값도 들썩이고 있다. 상계주공 6단지 전용면적 58㎡형은 지난달 9억4000만 원에 팔렸다. 현재 이 아파트 호가(집주인이 부르는 가격)는 9억6000만 원으로...
민주노총은 이날 서울 도심 등 전국 14개 지역에서 총파업 및 대규모 집회를 진행했다. 총파업에는 전체 조합원 110만 명 중 50만 명, 대규모 집회에는 8만 명(서울 3만 명) 정도가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노총은 총파업의 명분으로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비정규직 철폐, 모든 노동자의 노조 활동 권리 쟁취, 돌봄·의료·교육·주택·교통 공공성 쟁취, 산업 전환기...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ㆍ비정규직 철폐, 모든 노동자 노조 활동 권리 쟁취, 돌봄ㆍ의료ㆍ교육ㆍ주택ㆍ교통 공공성 쟁취, 산업 전환기 일자리 국가책임제 쟁취 등을 총파업 목표로 내세웠다.
서울시는 정부 방역체계에 발맞춰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민주노총의 단체행동을 '불법 파업'으로 규정하고 엄정 대응할 방침이다. 앞서 서울시는 민주노총이...
강남구 대청마을은 정부의 2·4 공급 대책을 통해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 복합사업)의 강남권 후보지로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탈락한 바 있다. 당시 대청마을은 도심 복합사업 예정지구에 필요한 주민 동의율 10%를 넘겼고, 강남구청은 국토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에 해당 구역을 추천했으나 번번이 고배를 마셨다. 이를 두고 일각에선 정부가...
공공재개발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2·4대책에 따른 후보지로 선정된 곳과 토지 등 소유자 30% 이상이 반대하는 구역, 전용주거구역은 이번 신속통합기획 후보지에선 제외되는데요.
노후동수(40점), 노후연면적(15점), 과소필지(15점), 접도율(15점), 호수밀도(15점)를 기본점수 100점으로 하고, 감점(-15점)과 가점(15점) 항목을 각각 3가지씩 둬 지역 특성이 반영되도록...
부산도시철도 6호선(오륙도선) 개통 예정에 따른 도심 교통 편의성 향상도 기대된다. 국내 1호 무가선 저상 트램인 오륙도선은 사업지 인근에 있는 경성대·부경대역에서 오륙도역을 잇는 노선으로 지난해 부산시 도시철도망계획에 포함됐다.
단지 주변으로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인근에는 부산남구청, 남구보건소, 남부교육지원청 등 공공기관이 가깝고 부산...
부평구에선 정부 주도 ‘도심 공공주택 복합개발사업’(도심 복합사업)과 민간 재개발도 예정돼 있다. 정비사업 완료 시 부평구 일대가 신흥 주거단지로 거듭날 것이라는 기대감도 커지고 있다.
부개주공3단지 내달 리모델링 조합설립 총회부평금호타운도 사업 '착수'
정비업계에 따르면 인천 부평구 부개동 부개주공3단지는 다음 달 조합 설립을 위한...
쌍문1동 덕성여대 후문 일대는 지난 4월 정부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후보지로 선정됐다. 정부는 이곳에 총 1008가구 규모 아파트를 지을 예정이다. 고도제한이 완화되면 가구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도봉구 내 민간 재개발 구역은 현재 도봉2구역이 유일하다. 이 때문에 고도제한 기준이 조정되면 정비구역에서 해제된 도봉3구역과 쌍문1구역의 사업 재시동...
이번 사업을 통해 공공주택 400가구와 함께 체육시설 등이 건축돼 지역 청소년 등의 생활 편의성을 높인다.
대전 읍내동은 인근 대전 효자지구와 연계한 쾌적한 주거공간으로 거듭난다. 읍내동에는 주거재생혁신지구 사업을 통해 공공주택 299가구와 함께 다양한 복지 및 생활편의시설이 신규 조성된다.
LH 관계자는 "이달 중순 지역 주민과 전문가 등의 의견을...
수서동 187번지 일대에 업무ㆍ상업ㆍ주거 기능을 집약한 '수서역세권 개발사업'을 진행 중이다. 공공주택지구에 2507세대가 입주하고, 환승센터 복합개발로 SRT 고속철, 분당선, 3호선, 수도권 광역급행철인 GTX-A, 수서광주선, 위례과천선의 6개 노선이 지나가는 환승 체계가 조성된다.
"7~8개의 대규모 개발사업으로 대한민국 발전을 좌우할 강남만의 백년대계를...
노 장관은 5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진행된 국회 국토위 국감에서 "국토부는 지난 4년간 200만 가구 이상의 주택을 공급했으며 올해도 전국 46만 가구 수준으로 공급될 전망"이라며 "2·4대책에서 발표한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거재생혁신지구 등 새로운 유형의 주택공급 수단과 신규 공공택지 등을 통해 205만 가구의 공급기반도 마련했다"고...
저층 주거지 도심복합사업 규모는 총 5550가구다. 노후·신축 주택이 혼재돼 있는 서울 강서구 화곡2동 주민센터 인근에는 4400가구 규모의 대규모 단지를 조성해 학교·도서관·복합문화시설 등 '생활 SOC(사회간접자본)' 등을 공급할 계획이다.
TF 단장인 조응천 의원은 "강서구에 김포공항이 있어 고도 제한 등의 문제로 사업성이 낮았는데 주민들이 공공개...
도심주택공급총괄과, 도심주택공급협력과는 2·4대책을 통해 추진 중인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주거재생 혁신지구, 소규모 주택정비사업,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등 도심주택공급 업무를 전담한다.
김수상 국토부 주택토지실장(공공주택본부장 겸임)은 "이번 공공주택본부 조직 개편을 계기로 서민 주거 및 주택시장 안정을 위해 그간 발표한 주택 공급 대책을...
정부가 2·4 공급 대책에 따라 추진하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1호 사업지인 서울 은평구 증산4구역의 추정 분담금이 공개됐다. 분담금 총액은 1665억 원으로, 가구당 평균 분담금은 9000만 원 수준이다.
국토교통부는 28일 증산4구역을 상대로 2차 주민설명회를 열고 주민들에게 용적률 인센티브와 예상 분담금 등을 공개했다. 도심 공공주택...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과 관련해 28일 증산4구역 2차 주민설명회를 시작으로 후속 절차에 본격 나섰다.
증산4구역 2차 주민설명회는 개략적인 분담금 등 사업계획이 처음 공개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설명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오후 2시부터 은평구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로 진행된다.
LH가 도심 복합사업 추진 현황과...
2·4공급 대책에 따라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등 신사업 도입을 위한 관련법 시행령·시행규칙이 21일부터 시행됐다. 도심주택 공급 사업에 대한 제도적 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예정지구 지정 등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국토교통부는 '공공주택특별법', '빈집 및 소규모 주택정비에 관한 특례법', '도시재생 활성화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해당 법들의...
조합은 올 하반기 시공자 선정 후 입주까지의 일정이 8년가량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은평구 일대는 재개발 사업이 한창이다. 인근 갈현1구역과 대조1구역도 재개발 사업이 진행 중이다.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 선도사업 후보지 중 하나인 증산4구역은 11월 본 지구 지정 추진을 앞두고 있다.
서울시는 전기차 충전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충전 인프라를 확충하기 위해 도심 내 주요 공공시설과 주차장 등과 공동주택, 쇼핑몰 등에 급ㆍ완속 충전기 234기 보급한다고 15일 밝혔다.
현재 서울 전역에는 약 1만 기의 전기차 충전기가 운영되고 있다. 이번 서울시 보조금 지원 사업으로 추가 설치 물량은 급속충전기 84기, 완속 충전기 150기다. 콘센트형 충전기...
그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공공임대 매입약정을 맺은 민간 사업자가 과밀억제권역에서 준주택을 건설할 경우 기존 취득세에 더해 최대 2배의 취득세를 부담해 왔다. 앞으로는 공공임대로 공급하는 오피스텔의 경우 취득세 중과세율에서 배제된다. 또 민간사업자가 일반인을 대상으로 공유형 주거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공유형 주거시설 도입방안도 마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