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혁신을 바탕으로 청년이 찾아오는 미래형 첨단 산업단지로 거듭나야 한다. 이를 통해 우수 기업이 입주하고 좋은 일자리가 많이 만들어지면 지역 청년의 이탈을 막고 도시의 위상을 유지하여 지방소멸 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 산단 대개조는 산단에 활력을 불어넣어 지역경제 회복과 도약을 이루는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이다.
수변도시 △친환경 첨단농업육성 거점 △특색 있는 관광·생태 중심도시 △세계로 열린 개방형 경제특구 등 5대 개발목표를 제시했다.
이를 위해 방대한 사업면적을 고려해 새만금 지역을 5대 권역으로 나누고 권역내에서 일-삶-여가가 완성되는 자족성을 고려한 개발-관리를 추진한다.
우선 2030년까지는 스마트 그린산단, 그린수소 복합단지를 조성해 ‘에너지...
현행 글로벌 자유무역의 중심지에서 그린성장을 실현하는 글로벌 신산업 중심지로 역할을 재정립하고 글로벌 신(新)산업 중심지가 되기 위한 △청정·녹색에너지 △문화관광 △첨단농업 △경제특구 △명품수변도시 조성의 5대 목표 설정했다. 또 2050년 사업 완료 목표로 실현 가능한 단계적 개발 로드맵을 마련할 계획이다.
업무계획의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국가 균형발전 방안에 대해서는 지방에 인재와 자본이 모여들고 일자리가 생기는 선순환을 만들기 위해 광역시를 중심으로 도심융합특구, 캠퍼스 혁신파크, 노후산단 대개조 사업 등 일자리·교육·주거 등을 융복합하는 지역주도 혁신성장 거점을 조성하겠다고 보고했다. 지방에는 3개 노선뿐인 광역철도망을 확충해 행정구역에 얽매이지 않는 광역권 형성을...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기업 입주 공간 건축, 정부의 산학연 협력 및 기업 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집중해 대학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게 된다.
이번 공모는 2019년도 선도사업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는 것이다. 선도사업 당시 경쟁률은 약 10대 1을 기록한 바 있다.
이번 공모는 대학 내...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는 강원대 캠퍼스 내 일부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하고 본격적인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캠퍼스 혁신파크는 대학의 유휴 교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기업 입주 공간 건축, 정부의 산학연 협력, 기업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집중하게...
대우조선해양건설이 수주한 공사는 국내 1호 스마트 산단으로 알려진 경기도 시흥시 정왕동 시흥 MTV 거북섬 상업용지 2-1블럭에 조성되는 레지던스 신축 사업이다.
레지던스는 지하 1층 ~ 지상 15층 건물 1개 동으로 건축되며 총 162실로 구성됐다. 주변에는 근린생활시설, 해양레저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대지면적 2803.50㎡(848.06평), 연면적 2만2617.30㎡(6841....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된 한남대 캠퍼스 혁신파크 개발사업의 착공식이 7일 개최됐다.
대전 대덕구 한남대에서 열린 이날 착공식에는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박영순 의원, 강준현 의원, 허태정 대전시장, 박정현 대덕구청장, 이광섭 한남대총장, 장충모 한국토지주택공사(LH) 부사장 등이 참석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교지를...
등 대규모 산단이 있다.
두산건설은 부산 사하구 장림1동 일원 장림1구역에 ‘두산위브더제니스 센트럴 사하’를 공급한다. 단지는 지하 2층~최고 35층, 12개 동, 1643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조합원분을 제외한 1291가구를 일반분양할 계획이다. 사하구의 신평•장림산업단지는 구조고도화사업을 통해 도시형 첨단산업단지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녹산산단, 자유경제구역청과 인접해 물류와 산업이 역동하는 부·울·경 메가시티의 중심이 되는 곳”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도권 중심 경제정책에 대한민국은 양극화라는 중병에 걸렸다. 동남권에서 발생한 항공화물의 97%를 인천공항에서 처리하면서 동남권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고향을 떠나야 했다. 부산은 전국에서 고령화율이 가장 높은 도시가 됐다”고...
1970년대 조성된 대전1‧2일반산단은 노후화로 기업경쟁력이 약화되고 둔산, 대덕, 신탄진 등 도시지역 확산에 따른 환경‧교통문제 등이 발생했다. 국토부는 이를 해결하기 위해 산단 재생사업지구에 국비 370억 원(지방비 370억 원, 총 사업비 740억 원)을 지원해 기반시설을 확보와 산업구조 개편을 추진해왔다.
이번 상상허브를 통해 복합용지에는 첨단기업 유치를...
정부가 대학 캠퍼스 유휴 부지를 활용해 혁신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2일 한남대와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내 일부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교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고 기업입주 공간 건축, 정부의 산학연 협력 및 기업역량 강화 사업 등을 집중해 대학을 혁신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부처...
국토교통부와 교육부, 중소벤처기업부는 22일 한남대와 한양대 에리카(ERICA) 캠퍼스 내 일부 부지를 도시첨단산업단지로 지정했다.
캠퍼스 혁신파크 사업은 대학의 유휴 교지를 첨단산업단지로 조성하는 것이다. 기업 입주 공간 건축과 산학연 협력, 기업 역량 강화 등을 통해 대학을 혁신 성장 거점으로 육성하는 3개 부처 공동사업이다.
앞서 선정한 대학 3곳은...
10대 사업 중 중앙정부 프로젝트는 ▲스마트시티(국가시범도시) 구축 지원 ▲철도 안전시설·지하 공동구 스마트화 ▲지능형 재해관리시스템 구축 등이며, 중앙정부가 지방정부 투자에 매칭하는 프로젝트로는 ▲그린스마트 스쿨 ▲첨단 도로교통체계 구축 ▲공공건축물 그린 리모델링 등이 있다.
수도권에 쏠려있는 경제력을 지역으로 분산해야 한다는 점도...
국가산단과 일반산단 및 도시첨단산단과 농공단지를 포함한 전국 산단의 2분기 실적 역시 전년 대비 생산액 12.3%, 수출액 21.1% 감소해 코로나 여파가 산단전반에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지방 산단의 경우 더욱 타격이 심각해 2분기 생산액이 작년 94조7000억 원에서 77조8000억 원로 16조9000억 원(17.9%)이 줄었고, 수출도 작년 2분기 341억 달러에서 238억 달러로 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