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별 현황을 살펴보면 전기가스업(+3.94%) 업종의 상승 출발이 두드러진 가운데, 유통업(+0.12%) 비금속광물(+0.10%) 등의 업종이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에 섬유·의복(-1.10%) 음식료품(-0.32%) 등의 업종은 하락 중이다.
그밖에 기계(+0.09%) 종이·목재(+0.03%) 운수창고(+0.02%) 등의 업종이 동반 상승 중이며, 운수장비(-0.31%) 통신업(-0.28%) 의약품(-0.20...
강남도시가스를 인수해 도시가스업을 영위해 본 실전경험과 함께 펀드 잔액 약 6000억 원에 달하는 풍부한 자본력을 앞세워 유력 후보로 급부상 중인 것.
유일한 전략적 투자자(SI)인 충남도시가스가 맥쿼리 대항마가 될지도 관전 포인트다. 충남도시가스는 대전지역의 맹주로 오랜 기간에 걸친 사업 운영능력이 돋보이지만 자금 여력이 아킬레스건이라는 평가다....
최근 마감 된 대성산업가스 예비입찰에 SK그룹과 효성, 외국계 가스업체 등이 대거 몰리면서 상대적으로 경남에너지 인수전에 집중 할 원매자들의 관심이 분산됐다는 것이다.
인수합병(M&A)업계 고위 관계자는 "특수 가스업체인 대성산업가스까지 비슷한 타이밍에 매물로 나온것과 더불어 경남에너지는 현재 매도자와 인수자가 원하는 가격 갭이...
이번 예비입찰에는 IMM, 한앤컴퍼니, KTB, JP모건 등 8곳의 유력 펀드들이 참여했으며, 도시가스회사 등 관련 업체들은 해당 펀드에 컨소시엄으로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매각은 IM 배포 단계에서 이미 에너지발전회사나 가스업 등 관련 업계의 전략적 투자자(SI)뿐만 아니라, 국내외 재무적 투자자(FI)들로부터 잠재적 투자 수요를 확인한 바 있다....
에너지발전회사나 가스업 등 관련 업계의 전략적 투자자(SI)뿐만 아니라, 국내외 재무적 투자자(FI)들도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진중공업홀딩스의 100% 자회사인 대륜E&S는 서울 북부와 경기도 북부를 공급권역으로 하고 있는 국내 중상위권 도시가스사로, 대륜발전과 별내에너지의 지분 29.17%, 50.0%를 각각 보유하고 있다. 대륜발전과...
SK E&S는 도시가스업계 최초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PIMS)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시장점유율 1위의 SK E&S는 코원에너지서비스, 부산도시가스 등 7개 도시가스 자회사를 통해 약 350만 가구에 안정적으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최근 개인정보 유출로 인한 범죄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도시가스업계 또한 신규가입부터...
게다가 전기가스업업종의 위험대비수익률 3.7보다도 낮기 때문에 업종대비 성과도 좋지 않았다고 할 수 있다.
NH투자증권의 성수완 에널리스트는 " 도시가스요금 인하 발표, 분위기 반전 시도, 이번 요금 조정분(2.0576원/MJ)이 온전히 원료비 부문 인하에 따른 변동(-12.3%)이라면, 이는 최근 국내 LNG 도입 단가 하락폭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전력ㆍ가스업체인 PG&E는 지진 발생 1시간 후 2만8000가구의 전력 공급이 끊겼다고 밝혔으며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는 “고속도로 37번 서쪽방향에서 29번으로 통하는 진출로에서 일부 도로가 붕괴됐다”고 전했다.
새너제이, 오클랜드, 데이비스 등 인근 도시의 주민들도 강한 진동을 느낀 것으로 나타났다.
북부 캘리포니아는 1906년에 규모 8.3의...
IBK투자증권은 22일 SK의 발전부문 자회사 SK E&S와 도시가스업을 영위하는 케이파워의 합병이 중장기적으로 시너지를 가져와 SK 지주사 입장에서도 긍정적이라고 평가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이들 두 자회사가 합병으로 단기적으로는 원자재 구매력 증대와 운영비 절감 등 비용 절감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중장기적으로는...
같은 기간 전기가스업종의 상승률은 14.55%를 기록했다.
또한 지난 6월 부동산 개발업체 한성을 인수하면서 부실을 키워, 주가에 악영향을 줬다. 예스코는 구자명 최경훈 공동 대표이사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최경훈 공동 대표이사는 고려대학교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극동도시가스(현 예스코)에 입사해 대표이사까지 오른 성공한 샐러리맨이다....
SK그룹 관계자는 "이번 지분 매입은 U시티 사업 추진 등에 있어 IT(정보기술) 업체인 SK C&C와 도시가스업체인 SK E&S 등 그룹 내 계열사들간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시키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SK그룹은 이번 지분 매입을 통해 주총 특별결의(출석주주의 의결권 3분의 1 및 발행주식총수의 3분의 1) 지분을 웃돌게...
국영가스회사인 가즈프롬과 협의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고 지식경제부 장관과 러시아 에너지 장관과의 접촉도 활발해 당초 계획대로 차질없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지경부는 수급안정화를 위해 도시가스업법을 개정, 부생가스와 바이오가스 등 대체 에너지원도 도시가스 범위에 포함시켜 가스 배관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