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까지 청와대 민정수석실 산하 공직기강비서관실에서 근무하다가 현재 도봉경찰서 정보보안과장으로 근무 중인 박 경정은 유출 문건을 작성·유출한 인물로 지목받았지만 현재 유출 사실에 관해서는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박 경정을 불러 문건 작성 경위와 유출에 관여한 사실여부 등을 확인할 예정이다.
박 경정은 검찰과 소환일정을...
같은날 이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박 경정이 근무하는 서울 도봉경찰서와 서울경찰청 정보 1분실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중이다.
서울중앙지검은 이 사건을 '명예훼손(형사1부)'과 '기록유출(특수2부)'로 나눠 투트랙으로 수사를 진행중이다.
정윤회 씨가 국정에 개입했다는 의혹을 담은 청와대 문건 유출 사건과 관련해 검찰이 경찰 압수수색에 나섰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부장검사 임관혁)는 3일 문건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박관천(48) 경정이 근무하는 서울 도봉경찰서와 서울경찰청 정보 1분실 등에 수사관들을 보내 관련 자료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9일 낮 12시 20분께 서울 도봉경찰서 도봉1파출소에 한 통의 신고 전화가 걸려왔다.
한 남성이 은행 현금인출기에서 수백만원을 인출해 현금카드와 함께 근처 쓰레기통에 버리고 갔다는 다소 황당한 내용이었다.
경찰은 112 신고를 접수한 뒤 CC(폐쇄회로)TV 분석을 통해 50대 남성이 현금과 수표 389만원을 찾아 실제로 쓰레기통에 버리고 간 것을...
서울 도봉경찰서는 상습적으로 거짓 신고전화를 한 송모(43·여)씨를 위계에 의한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구속했다고 21일 밝혔다.
송씨는 2010년부터 지난 7월까지 술에 취해 모두 4654차례 112에 허위 신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송씨는 평소 국가 정책이나 경찰에 불만을 품고 "죽고 싶다", "내가 죽어주겠다", "사람이...
21일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송모(43)씨는 2010년 1월부터 올해 7월까지 무려 4654회에 걸쳐 허위 신고를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송씨는 주로 만취 상태에서 허위 신고를 했으며 “죽고 싶다” “사람이 죽어 있으니 치워달라”는 등의 거짓말을 했다. 하루 200회 이상 허위 신고를 한 적도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송씨는 신고 후 전화를 받지 않거나 휴대전화를 끄는...
주변에 시흥시청과 연성동 주민센터, 능곡도서관, 시흥경찰서 등 공공시설이 있으며, 장현초등학교, 진말초등학교, 장곡중학교 등 교육시설도 가깝다. 단지에서 군자산 등산로를 바로 이용 할 수 있다. 최초감정가 2억9000만원에서 1회 유찰돼 이번 경매 최저매각가는 2억300만원이다. 입찰은 11월10일 안산지원 경매 11계. 2013-21263.
◇경기 화성시...
서울 시내를 배회하며 상습적으로 식당과 주점을 털어 온 30대 절도범이 현장에 남긴 '대변' 때문에 경찰에 덜미를 잡혔다.서울 강동경찰서는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상습절도 혐의로 박모(39)씨를 구속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7월 6일 오전 3시 30분께 강동구 길동의 한 호프집 뒷문을 뜯고 들어가 현금출납기에 보관돼 있던 잔돈 7만원을...
휴가시엔 업체에 배달을 일시 중단토록 요청하고, 우편함에 우편물들이 쌓이지 않도록 이웃에 부탁하는 방법도 있다.
한편, 서울 도봉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약 3개월간 일대의 빈집에서 총 10차례에 걸쳐 900여만원어치의 금품을 훔친 A씨가 최근 구속된 바 있다. 피해자들 대부분이 우편함이나 우유 주머니에 집 열쇠를 나둔 것이 빌미가 됐다.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최모(36) 씨와 조모(38) 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새벽 1시 20분께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인근 술집에서 강모(36)씨의 술에 동물마취제를 타 정신을 잃게한 뒤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 씨는 인터넷 조건만남 사이트에 '스펙이 좋은 남자를 찾는다'는 제목의...
서울 서초경찰서는 강도상해 혐의로 최모(36) 씨와 조모(38) 씨를 구속했다고 27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1일 새벽 1시 20분께 강남구 역삼동 강남역 인근 술집에서 강모(36)씨의 술에 동물마취제를 타 정신을 잃게한 뒤 납치해 금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다.
조사결과 최 씨는 인터넷 조건만남 사이트에 '스펙이 좋은 남자를 찾는다'는 제목의...
수백 명씩 연행했다”면서 “이는 세월호 참사와 정부의 무능에 절망한 국민을 짓밟는 짓이며 민주주의에 대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이날 연행된 사람 중에는 유기수 민주노총 사무총장과 송경동 시인, 전규석 금속노조 위원장 등이 포함됐다. 또한 연행된 이들은현재 도봉경찰서 10명, 광진경찰서 10명, 동작경찰서 8명, 강북경찰서 3명 등으로 분산돼 입감됐다.
한편 18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이웃과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조모(5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파트 12층에 사는 조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위층을 찾아가 "쿵쿵대는 소리가 들린다"며 항의하다 진모(48)씨와 멱살을 잡고 싸우다 일을 벌인 것으로...
18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이웃과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조모(5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파트 12층에 사는 조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위층을 찾아가 "쿵쿵대는 소리가 들린다"며 항의하다 진모(48)씨와 멱살을 잡고 싸웠다.
다툼을 벌이던...
◇ 인천 모자 실종사건, 차남 부인도 범행 가담
인천 모자 실종사건을 수사 중인 남부경찰서는 어머니와 형을 살해한 차남 정모(29)씨 외에 부인 김모(29)씨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보고 김씨를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앞서 김씨는 정씨가 어머니 김모(58)씨와 형(32)을 살해한 후 지난달 14∼15일 강원도 정선과 경북 울진에 각각...
인천 연수경찰서는 9년 동안 친딸을 성폭행한 혐의(친족관계에 의한 강간 등)로 A(53) 씨를 구속했다고 6일 밝혔다.
A 씨는 2004년부터 최근까지 서울시 도봉구 자신의 집 등지에서 친딸 B(19) 양을 상습적으로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 년째 친부에게 성폭행 당하는 여성이 있다는 제보를 받고 A 씨를 붙잡아 수사를 벌여 이같은 범행 사실을...
2일 서울시에 따르면 해당 지점은 △종로구 혜화초교 △성북구 숭례초교 △성북구 정덕초교 △성북구 석관초교 △도봉구 쌍문초교 △노원구 동일초교 △구로구 개봉초교·매봉초교 △송파구 방산초교 △강서구 강서유치원 주변 스쿨존이다.
시는 10개 구역에 지난 6월 도로교통공단·경찰서 등 전문가 집단으로 구성된 전담팀을 구성해 지역별 사고원인을 분석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어제 새벽 3시쯤 서울 도봉동 주택가에 주차돼 있던 차량 9대에서 사이드 미러의 거울만 도난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경찰은 주변에 설치된 CCTV를 통해 한 남성이 자동차 주변을 서성이고 있는 모습을 확인하고 이 남성을 쫓고 있다.
햔편 지난 3월 부산 동부경찰서는 한 종류의 차량만 골라 사이드미러를 떼어내 훔친 뒤 인터넷...
서울 도봉경찰서는 부모를 상습 폭행한 혐의(존속상해)로 성모(45)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성씨는 지난달 11일 오전 6시께 서울 도봉구 도봉동에 있는 자택에서 자신을 훈계하는 모친을 폭행하고 밀쳐 골반 골절 등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성씨는 지난해 아버지를 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져 징역 1년을...
서울 도봉경찰서는 13일 중국 광저우에서 밀반입한 명품 가방을 밀수해 판매한 변모(42)씨 등 9명을 검거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검거된 일당은 중국 공장에서 제작한 가짜 제품을 광저우에서 평택항으로 밀반입해 동대문 등으로 유통시킨 혐의를 받고 있다.
한편 경찰은 이들이 지난해 5월부터 일주일에 한번씩 유명상표가 부착된 가방과 의류 등을 중국에서 들여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