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 살인사건 '충격'…"얼마나 시끄러웠길래..."

입력 2014-05-18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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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 살인

'층간소음'으로 인한 다툼에 의한 살인 사건이 또 다시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잇다.

18일 서울 도봉경찰서는 도봉구 창동의 한 아파트에서 층간소음 문제로 위층에 사는 이웃과 시비 끝에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조모(54)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 아파트 12층에 사는 조씨는 전날 오후 9시쯤 위층을 찾아가 "쿵쿵대는 소리가 들린다"며 항의하다 진모(48)씨와 멱살을 잡고 싸웠다.

다툼을 벌이던 조씨는 자신의 집에서 흉기를 가져와 진씨에게 휘둘렀고 진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경찰은 조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이같은 내용을 접한 네티즌들은 "층간소음 살인사건이 또 다시 발생하다니 충격적이다" "층간소음 살인, 도대체 얼마나 시끄러우면?" "층간소음 살인, 조금만 참으면 될텐데 안타깝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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