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이 싱크홀은 18일 오후 3시20분께 인천 왕길동 지하철 2호선 공사 현장 도로에서 폭발음과 함께 생겼다. 길이 10~40m 규모에 지반은 20m 정도 침하된 것으로 알려졌다.
싱크홀이 생기면서 당시 길을 지나가던 오토바이 운전자 A씨가 빠져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아직까지 의식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싱크홀이란 보통 지하 암석이...
광해관리공단은 광해방지기술로 산사태, 도로사면 붕괴, 지반 침하 등 재난의 초기 징후와 그 진행 상황을 원격지에서 실시간 계측할 수 있어 돌발적인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광해방지기술의 조기 계측 및 경보 기능은 온도와 미세한 진동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광섬유 케이블에 최대 200개 장착한 뒤 온도와 진동 변화를 원격 계측하고...
공단에 따르면 광해방지기술은 산사태, 도로사면 붕괴, 지반 침하 등 재난의 초기 징후와 그 진행 상황을 원격지에서 실시간 계측할 수 있어 돌발적인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다.
이는 조기 계측 및 경보 기능은 온도와 미세한 진동을 감지할 수 있는 센서를 광섬유 케이블에 최대 200개 장착한 뒤 온도와 진동 변화를 원격 계측하고 경보하는 방식이다.
심연식...
경상북도 영주시, ‘서천교’(철도교량)는 교대 균열 및 보자리 침하, 물막이보 세굴로 인한 전도가 우려되고 있다.
충청남도 공주시, ‘금강교’(도로교량)의 경우 79년된 교량으로 보수 및 보강이 수차례실시 됐고, 보조부재에 강재균열 등이 발생하는 등 안전성 조치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문제가 발생된 106개 교량 중 1900년에 준공된 용산...
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항만 및 건축물 등 전국 주요건설현장(768개)에 대해 본부, 지방청 등에서 민간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반(27개)을 구성해 일제신 실시한다.
대상에는 해빙기에 취약한 절.성토, 비탈면, 건설사고가 잦은 흙막이, 동바리 공종 및 저가 낙찰현장 등이다.
특히 해빙기에는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지반침하, 산사태 등 안전사고...
특히 현장의 토류벽, 버팀대 등 주요부재의 안전성(손상, 변형, 부식, 침하 등)과 주요부재의 변위상태, 지하굴착 공사장의 붕괴위험 요소 및 계측관리 상태, 공사장 안전관리 및 도로복구 등 시민생활 불편사항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서울시는 합동점검 이후에도 3월31일까지 수시점검을 통해 지속적으로 취약시설에 대해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해 나갈...
점검대상은 안전에 취약한 급경사지와 비탈면 등이 포함된 도로·철도·항만·건축 등의 건설현장, 재해발생률이 높은 시공사 현장, 저가 낙찰현장 등 해빙기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건설현장이다.
해빙기에는 지반동결과 융해현상이 반복되면서 지반침하, 낙석·산사태 등 안전사고 발생 우려가 높아 지하굴착 또는 대규모 절·성토 취약지구, 흙막이 등 가시설물...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실시되며 지경부와 각 시·도, 한국전기·가스안전공사가 참여한다,
점검대상 시설은 가스분야의 경우 LNG인수기지·도시가스 배관·LPG충전소 등이며, 전기분야는 발전소·전력소·지중저압접속함·빗물배수펌프장 등, 송유관분야는 저유소 및 송유관시설 등이다.
특히 가로등·신호등 도로변...
특별안전 점검은 우기 시 침수 및 지반침하가 우려되는 지역을 대상으로 22일까지(2주간) 실시되며 산업자원부와 각 시 도, 전기ㆍ가스안전공사가 참여하게 된다.
특히 LNG인수기지, 도시가스 배관, LPG충전소, 발전소, 송유관시설 등을 대상으로 집중 점검이 이뤄진다.
또한 가로등, 신호등, 지중저압접속함 등 도로변 전기시설로 인한 감전사고를 예방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