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당성, 물류거점으로서의 입지 여건,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내년 1월 말 수소화물차 충전소 구축 대상지 2개소를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김배성 국토부 물류정책과장은 “수소화물차 전환은 그 어느 분야보다도 친환경 효과가 큰 분야”라며 “우리나라가 수소경제를 선도하는 나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지자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요청한다”고 밝혔다.
그 결과 7가지의 공공디자인도 개발했다.
이혜영 서울시 디자인정책과장은 “'공공디자인 전문기업 육성사업'은 스타트업의 아이디어를 디자인으로 완성해 시민에게는 편리한 공공서비스를 강화한다"며 "참여 기업들엔 공공디자인 분야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는 사업"이라고 말했다.
발전사업 사업자 모집에 순차적으로 착수해 새만금 투자 활성화를 위한 마중물로 삼을 계획이다.
박건수 국토부 복합도시정책과장은 "새만금 동서도로 개통 및 SK 투자협약은 새만금 사업의 조속한 진행을 보여주는 출발점"이라며 "향후 수변도시 및 재생에너지 등 주요 사업의 성과를 조기에 창출해 새만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인프라 개발 수요를 고려해 향후에도 우리 측이 우선사업권을 갖는 양국 간 협력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계획이다.
박재순 국토부 해외건설정책과장은 “방글라데시 정부는 국가 경제성장의 중추가 되는 인프라 개발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우리 정부와의 협력을 원하고 있다”며 “앞으로 투자개발 사업 모델을 확산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국토부는 투자선도지구 지정 이후, 산업단지 진입도로 설치와 생활용수 공급 등 기반시설 설치를 위한 재정 지원(약 60억 원 규모)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역개발 및 지원에 관한 법률’ 등 관련 법에 따라 산업단지 지정 의제, 각종 규제특례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성훈 국토부 지역정책과장은 “오송 투자선도지구가 중부권에 새로운 경제 활력소가 돼 양질의...
정부는 이번 발전방안의 법적 기반인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을 연내 제정한다는 목표다.
김배성 국토부 물류정책과장은 "이번 생활물류 발전방안의 차질 없는 이행을 위해 올해 말 수립 예정인 2030 물류기본계획에 반영하고 관계부처와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주기적으로 이행상황을 점검하겠다"고 밝혔다.
운영계획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공모 참여도와 제안사업의 추진 가능성 등을 고려, 최대 10개를 11월 중 선정하고 내년도 시범사업 1개소를 시작으로 연차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박지홍 국토부 교통정책총괄과장은 “수소교통 복합기지가 우리나라 수소교통 정책의 마중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자체와 관련 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성훈 국토부 지역정책과장은 “함평 투자선도지구가 지역에 새로운 경제 활력소가 돼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을 이끌어내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 과장은 “투자선도지구 지구 지정 이후에도 지역 경제 활성화 등 실질적인 성과 창출로 이어질 수 있도록 맞춤형 컨설팅 등을 지속 지원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이날 취임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온라인 비대면 형식으로 열릴 예정이다.
김 신임 사장은 충남 서천 출신으로 행정고시 32회로 공직에 입문했다. 이후 국토부 도시광역교통과장, 정책기획관, 공공주택건설추진단장, 도로국장, 교통물류실장을 거쳐 2018년 4월 국토부 2차관으로 취임했다.
산업단지 지정계획을 공고한 후 ‘산업입지 및 개발에 관한 법률’에 따라 산업단지별로 자체 승인절차를 이행하게 된다.
김근오 국토부 산업입지정책과장은 “시화 국가산단이 재생사업을 통해 서해안 제조업벨트의 중심축으로 기능하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지역별 산단 수급현황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지역 특성에 맞는 산업용지를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의견이 있으면 우편, 팩스, 국토부 누리집을 통해 제출할 수 있다.
이상주 국토부 도시정책과장은 “입지 규제 개선으로 포용성을 확충해 도시 분야의 포스트 코로나 대응이 강화될 것”이라며 “국토의 효율적 이용과 난개발 방지가 조화될 수 있도록 입지제도를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최병부 서울지방경찰청 교통관리과장은 “공사 기간 중 공사구간 및 단계에 따라 도심 신호운영 체계를 세밀하게 조정해 세종대로의 교통량 집중과 그에 따른 교통정체를 최대한 완화하겠다” 며 “특히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교통상황 대응반을 운영하고 교통안전시설 개선도 병행하겠다“ 고 설명했다.
황보연 서울시 도시교통실장은 “세종대로 도로...
디지털 뉴딜은 데이터 인프라 구축에서 출발합니다.민주당은 올해 초 ‘데이터 경제 3법’을 통과시키며 대한민국 데이터 산업의 저변을 확대했습니다.이제 '데이터 댐'을 쌓아 광활한 공공데이터를 축적하고 '데이터 고속도로'를 깔아 글로벌 인프라를 조성하겠습니다.
그렇게 축적한 데이터를 지능형으로 가공할 수 있는 데이터 청과 데이터 거래소 신설도...
◇서정협 부시장 권한대행체제…정책 실기 불가피
서울시는 역대 세 번째 권한대행체제에 들어섰다. 서 부시장은 제35회 행정고시 출신으로 서울시 행정과장, 시장비서실장, 시민소통기획관, 문화본부장, 기조실장 등을 두루 거쳤다.
서 부시장은 "서울시정은 안정과 복지를 최우선으로 하는 박원순 시장의 시정철학에 따라 중단없이 굳건히 계속돼야 한다...
이날 수소 물류 얼라이언스는 2040년 물류산업 수소 에너지 활용 세계 1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청정 수소물류체계를 구축하는데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성훈 국토부 물류정책과장은 “에너지사용량이 큰 물류산업에 수소에너지가 도입ㆍ확산될 경우 수소 경제 도약을 위한 핵심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예방의학 전문가로 꼽히는 나 국장은 서울시립 서북병원 원장으로 있다가 2016년 개방형 직위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에 채용됐다. 신임 시민건강국장은 박유미 보건의료정책과장이다.
김태균 서울시 행정국장은 “성과와 능력 중심으로 인력을 재배치하고 핵심시책 성과를 극대화할 전문성을 갖춘 간부를 포진시켜 시정혁신을 더욱 가속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철도역사 및 차량기지 내 유휴공간, 지하 공실상가, 도로변 유휴부지 및 고가교 하부, 환승센터 등을 적극 확보해 생활물류 시설을 설치‧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추진키로 했다.
이성훈 국토부 물류정책과장은 “공공기관의 유휴공간을 적극 발굴해 생활물류시설로 활용함으로써 증가하는 생활물류 수요를 충족하고 대국민 생활물류서비스 질을 향상해 나가겠다”고...
이상헌 국토부 도로정책과장은 "그간 통행요금 감면을 통해 국민의 부담 완화 및 물류비용 절감 등 산업 발전에 기여를 해왔으나 지난 20년간 특별한 개편 없이 지속해서 신설·확대됨에 따라 운영 중인 감면제도의 도입 효과 등 정책성과를 분석하고 그간의 사회 여건변화 등을 고려해 제도개선의 필요성을 검토해왔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 2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