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7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송파구 잠실동 잠실우성4차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경관심의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송파구 잠실동 320번지 일대에 위치한 잠실우성4차아파트는 1983년도에 건립돼 34년 경과된 노후 주택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최고층수 33층 △국·공립 어린이집 설립 △잠실 유수지 공원과...
서울시는 지난 7일 제10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구 도곡동 541번지 일대 도곡 삼호아파트 재건축 정비계획안’을 수정가결했다고 8일 밝혔다.
구역면적 1만1042.2㎡의 이 재건축구역은 도곡로와 언주로가 교차하는 곳으로, 분당선 한티역과 도곡공원이 인접해 있다.
재건축규모는 아파트 12층 2개동 144세대를 아파트 15~18층, 4개동 340세대, 용적률 299.94...
서울시는 지난 17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동구 고덕1지구 단독주택재건축 정비구역 직권해제안’에 대해 원안 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에 직권해제 대상구역으로 결정된 고덕1지구는 ‘서울특별시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조례’에 따라 ‘단계별로 사업이 지연되고 구역 내 토지등소유자 1/3이상이 해제를 요청한 경우’에 해당한다. 주민의견조사...
서울시는 지난 17일 열린 제9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 일원 개포 주공5단지아파트 주택재건축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지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8일 밝혔다.
강남구 개포동 187번지 일원 개포 주공5단지아파트는 개포택지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내 제3종일반주거지역이다. 삼성로변에 위치했으며 지하철 개포동역 및 상업지역과...
이에 따라 도로, 광장 등 기반시설의 변경과 역세권 기능강화를 위한 특별계획가능구역 2개소를 지정하고, 가로 활성화를 유도하기 위한 권장용도계획 등도 함께 담았다.
서울시는 “‘상도지구 지구단위계획구역 계획 결정’으로 장승배기 일대의 역세권이 활성화되고, 행정업무 중심지로서의 기능과 위상이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울 목동중심지구의 상업‧업무기능이 강화된다.
서울시는 지난 26일 제7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목동중심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7일 밝혔다.
결정안은 1990년 도시설계구역 지정 이후 관련 법 개정에 의해 2006년 지구단위계획구역으로 관리돼 온 목동중심지구(71만4871.4㎡) 일대의 지구단위계획을 결정‧변경하는 내용을...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됐던 관악구 강남아파트의 재건축이 본격 추진된다.
서울시는 관악구 강남아파트에 대해 19일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정비계획 및 정비구역 변경 결정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1974년 준공된 후 43년이 경과된 강남아파트는 지난 2001년에 재난위험시설로 지정된 후 사업성 부족으로 지난 15년동안 방치돼 왔다. 2006년 정비구역으로 지정된...
서울시는 19일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개최해 ‘서초구 잠원동 반포아파트지구내 한신4지구아파트 주택재건축예정법적상한용적률안’을 ‘수정가결’했다고 밝혔다.
주요 계획 내용으로는 당초 재건축 사업계획에서 녹원한신아파트 및 베니하우스 포함돼 구역계가 확장됐다. 단지를 가로지르는 동서경관축을 조성하고 지구 통경축도 확보했다. 경부고속도로변...
서울시는 ‘마곡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안’이 1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조건부가결’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마곡 도시개발구역 개발계획 변경의 주요 내용은 △토지의 합리적인 관리 등을 위한 구역경계 조정, △수요기관 및 입주기업 요구사항 반영, △주민 건의사항 반영 등 수요와 여건에 맞는 토지이용계획의 변경을 담았다.
먼저 도시개발구역...
서울시는 1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이하 도계위)를 개최해 구로구 가리봉과 용산구 해방촌의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원안가결’했다고 밝혔다.
◇G-Valley 품고 재도약 발돋움하는 가리봉
과거 60~70년대 산업 중심지로 번성했던 가리봉동은 구로공단의 쇠퇴에 따른 상권 침체, 뉴타운사업 해제로 인한 주민간의 갈등, 인프라부족과 시설노후화 등이 지역...
서울시는 성북구 석관동(한천마을) 73-1번지 일대(6만4692㎡)의 노후된 저층주택 밀집지역에 주거환경개선을 위한 주거환경관리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성북구 석관동(한천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조건부가결’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석관동(한천마을)...
서울 관악구 난곡동(굴참마을) 710-1번지 일대 노후된 저층주택 밀집지역의 주거환경관리 사업이 본격화된다.
서울시는 19일 제7차 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해 ‘관악구 난곡동(굴참마을)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 결정 및 정비구역지정안’을 ‘조건부가결’로 통과시켰다고 밝혔다.
난곡동 주거환경관리사업 정비계획안에는 △안전한 마을길 조성 △불편한...
주요계획 내용으로는 건축을 저해하고 있었던 신촌로변의 과도한 공동개발(지정) 계획과 획지계획의 현실적인 조정을 통한 개별적 건축의 자율성 확대와 신촌로 웨딩거리 활성화를 위한 권장용도계획 등을 담았다. 아현 시장 기능유지를 위한 공공보행통로 및 주차장설치 완화계획도 포함됐다.
서울시 관계자는 “이번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으로 이대역 주변과...
개포8단지 공무원 아파트 부지가 35층 2000세대 대단지로 재탄생한다.
서울시는 지난 12일 제6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이하 도건위)를 개최해 일원동 611-1번지외 4필지에 대한 ‘개포택지개발지구 지구단위계획 결정(변경) 및 특별계획구역10 세부개발계획 결정안, 사전경관계획 수립안’을 수정가결했다고 13일 밝혔다.
대상지는 공무원연금공단에서...
도계위는 이날 구로구 가리봉동(한뜻모아마을) 2번지 일대 4만3400㎡ 낡은 저층주택 밀집지역 주거환경관리 사업도 조건부로 통과시켰다.
이곳에 안전한 마을길을 만들고 불편했던 계단과 경사로는 손 보는 내용이다. 부족한 녹지를 확보하고, 주민 쉼터도 조성한다. 주민 안전을 위해 보안등과 CCTV는 새로 달거나 정비한다. 한뜻모아마을 정비사업은 올해 기본...
서울시는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열고 정비구역 35곳의 직권해제안을 최종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달 중 고시해 이들 지역의 정비구역을 해제할 계획이다.
서울시는 주거환경정비조례 등에 따라 이들 35개 구간이 앞으로 정비구역 지정목적을 달성할 수 없다고 판단했다. 이에 서울시장이 이 구역을 직권해제하기로 결정했다.
일몰기한이 경과됐거나...
서울시는 지난 15일 제4차 도시계획위원회(도계위)를 열고 '창동·상계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에 대한 도시경제기반형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창동·상계 신경제중심지 조성사업은 도봉구 창4·5동, 노원구 상계 2·6·7·10동 일대 약 98㎡에 이르는 지역을 수도권 동북부 거주자 320만명의 중심지이자 8만개의 일자리를...
지난 2차 도계위에서 다른 안건에 밀려 시간 부족으로 논의가 미뤄진 계획안이었지만 결국 보류됐다.
부동산 업계는 잠실5단지의 이번 보류를 어느 정도 예상해 왔다. 잠실주공5단지는 1978년 지어진 3930가구(15층 30개 동) 대단지로, 최고 50층, 40개 동 6483가구로 재건축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이는 시가 수립한 ‘한강변 관리 기본계획’의 최고 층수(35층)...
작년 12월 제23차 도계위 심의에서 보류된 바 있다.
반포아파트지구(고밀) 신반포6차아파트 재건축사업 예정법적상한용적률 변경 결정(안)은 부결됐다. 장애인 엘리베이터를 바닥 면적에서 제외하도록 하는 법 개정 사항을 적용해 달라는 안건이었다.
서울시 관계자는 "사업시행 인가(건축허가)를 받은 구역은 기존 규정을 따르도록 돼 있는데 신반포 6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