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날두는 퇴직 보상금 없이 맨유를 떠나기로 했다.
데일리스타도 텔레그래프를 인용해 “호날두가 맨유와 계약 해지에 관한 협상을 하며 아무런 대가도 얻지 못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호날두는 맨유와 계약 기간은 내년 6월까지로 약 7개월이나 남아 있다. 호날두의 주급은 50만 파운드(약 8억 원)다. 이 기간의 잔여 연봉은 무려 1550만...
21일 영국 신문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잉글랜드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하면 개러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은 300만 파운드의 보너스를 받고, 선수 1명당 50만 파운드의 포상금이 지급된다. 포상금 총액은 1300만 파운드에 이른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연봉은 600만 파운드로 알려졌는데 우승할 경우 연봉의 절반에 해당하는 300만 파운드를 더 챙길 수 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호날두는 지난주 바이에른 뮌헨 측과 접촉해 이적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올리버 칸 바이에른 최고경영자(CEO)는 “클럽 철학에 맞지 않는다”며 호날두의 이적을 부인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호날두는 잉글랜드 첼시, 파리 생제르맹, 포르투갈 스포르팅CP와도 접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마지막 월드컵, 조기 퇴근은 없다?...
7일(현지시간) 뉴욕포스트, 데일리메일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워싱턴주 밸뷰에 있는 한 루이비통 매장에서 1만8000달러(약 2500만 원) 상당의 가방을 훔쳐 달아나려던 10대 A군이 유리창에 머리를 박고 실신했다. 투명한 통유리창을 출구로 오인해 있는 힘껏 달려간 것이다.
매장 CCTV 영상에는 A군이 가방을 낚아채고 유리창에 전면돌진하는 모습이 그대로...
16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소식통을 인용해 집권 여당인 보수당 소속 하원의원 100여 명이 당 내 경선을 주관하는 ‘1922 위원회’의 그레이엄 브래디 위원장에게 트러스 총리 불신임 투표를 요청하는 서한을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축출’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들 의원은 브래디 위원장에게 트러스 총리의 시간이 다 됐으며 트러스 총리에...
지난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중국 전문가들은 김 위원장의 둘째 딸 김주애(9)가 지난 9일 북한 정권 수립 74주년 경축 행사 무대에 처음 등장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
국정원은 국내 언론에서 보도한 '김정은 위원장을 지근거리에서 수행하는 인물'에 대해서는 "모란봉악단에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드러머로 활동했고, 판문점 정상회담...
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더선 등에 따르면 44세 로무알도 마세도 로드리게스는 지난 7월 말 약 7m 길이의 나무 보트를 타고 브라질 북부 아마파주 오이아포크에서 프랑스령 기아나에 있는 섬 일레라메레로 항해하며 며칠간 낚시를 즐기고자 했다.
그러나 보트에 물이 새기 시작하면서 로드리게스는 배를 버리고 탈출해 아이스박스에 몸을 실었다. 로드리게스는...
지난달 3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체코 출신 테니스 선수 사라 베즐넥은 닷새 전 US오픈 예선 경기에서 승리를 거뒀습니다.
그런데 경기 현장에 있던 아버지와 코치의 세리머니가 논란을 빚었습니다. 이들은 경기에서 승리한 베즐넥과 포옹하며 엉덩이를 수차례 두드렸습니다.
이러한 영상이 공개된 후 온라인상에서는 “세계여자테니스협회(WTA)가...
27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은 미국 시카고 출신 세계 최연소 트랜스젠더 모델 노엘라 맥마허를 소개했습니다.
노엘라의 부모는 “성 정체성 측면에서 노엘라가 우리 둘보다 먼저 ‘커밍아웃’했다”며 노엘라에게 여성이 되도록 강요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노엘라의 친어머니인 디 맥마허와 그의 연인이 레이 맥마허는 둘 다 생물학적 여성으로 태어났으나...
23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튀르키예의 한 외딴 지역 농장에서 일하던 수의사 소너 뷰메즈는 이달 초 어디선가 동물이 울부짖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동물이 도움을 요청하는 소리라고 판단한 뷰메즈는 즉시 소리가 들리는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뷰메즈가 도착한 곳에는 개 한 마리가 흙 속에 파묻힌 채 옴짝달싹 못 하고 있었습니다. 그는 “(개) 머리만...
22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18일 태국 촌부리주 방생 해변의 관광객들이 해변에서 시체를 발견했다며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관광객들이 시신으로 착각한 리얼돌은 발견 당시 상반신이 티셔츠로 덮여있었고, 하의는 입고 있지 않았습니다. 또 머리가 없는 상태라 관광객들이 살해된 여성 시신으로 오해할 수 있는 상태였습니다.
출동한 현지 경찰과...
22일 데일리메일·BBC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영국 경찰은 지난 15일 오전(현지 시각) 런던 시내 소호거리에 있는 한 한국식당에서 셰프 리(60)모씨를 체포했다. 리씨는 동료 셰프 A(58)씨를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리씨는 중국 국적으로 추정되며, 피해자 A씨는 런던 남부 사우스워크 출신이다.
현지 언론들은 두 사람이 사건 당시 음식을 함께 준비하다가...
한편 EPL 사무국은 심판 판정 논란을 들여다 볼 5인의 독립 심의 기구를 도입한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 더타임스에 따르면 EPL 사무국은 심판 판정으로 논란이 일었던 2022-2023 EPL 2라운드 첼시-토트넘전 이후 해당 기구를 신설하기로 했다.
토트넘과 첼시의 경기가 끝난 후 양팀은 심판이 반칙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했다고 불만을 드러난 바 있다.
10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날 바닷속에서 튀어나온 야생 멧돼지 한 마리가 스페인 남부 항구도시 말라가에서 차로 30분 거리에 있는 코스타 델 솔 동쪽 베나자라페 해변을 질주했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바다에서 헤엄쳐 나온 멧돼지가 해변으로 돌진하자 공포에 질린 관광객들이 소리를 지르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멧돼지는 수영복 차림의 노부부와...
8일(현지시각) 호주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이 조각상은 시드니 북부 맨리 해변 근처의 한 산책로를 걷던 인근 주민 케빈 데코스타에게 발견됐습니다.
케빈은 이 시드니 스핑크스를 발견한 뒤 촬영해 지난 7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사진에는 녹색 이끼로 뒤덮인 스핑크스 조각상 모습이 보였습니다.
케빈은 “최근 날씨가 안 좋아서 이쪽에 오랜만에...
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켄트주 경찰은 4일 아기에게 술을 준 부부를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러 소셜미디어에는 14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들리는 공간에 아기와 아이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이 앉아있었습니다.
여성은 이내 보드카 병뚜껑에 술을 따랐습니다. 이후 그는...
영국 데일리메일 등은 지난 21일(현지시각) 튀르키예 항공사 썬익스프레스 기내식에서 뱀 머리로 추정되는 이물질이 나왔다고 27일 보도했습니다.
이물질은 객실 승무원이 오전 비행 중 조식으로 기내식을 먹다 발견했다고 합니다. 라비올리와 샐러드를 절반가량 먹었을 때 승무원은 기내식 바닥에서 뱀의 것으로 추정되는 파충류의 머리를 발견했습니다. 몸통은 따로...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은 11일(현지시각) “토트넘 선수들이 프리시즌 경기를 위해 서울에서 훈련했다”며 “섭씨 30도의 습한 날씨에 고강도의 체력 훈련을 실시했고, 러닝 후 쓰러지는 모습이 속출했다”고 보도했다.
이날 훈련에서 토트넘 선수단은 부분 전술 훈련, 11대 11 미니게임 등 훈련을 한 뒤 터치라인과 반대편 터치라인 사이를 42회 이상 반복해서 달리는...
데일리메일은 “토트넘 선수들은 한국에서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고, 이브닝스탠다드는 “토트넘 선수단이 한국에 도착했을 때 수 많은 팬의 환영을 받았다”고 묘사했다.
해외 토트넘 팬들 사이에서도 언급됐다. 토트넘의 미국 팬 사이트 ‘카틸리지 프리 캡틴’에서도 “토트넘은 한국에서 록스타”라며 “영국 외에서 이렇게 환대받는 걸 본 적이 없다”는 등...
5일(현지시각) 데일리메일 등에 따르면 브라질 모델 탈리타 두 발레(39)가 우크라이나 하르키우에서 러시아군 공습 때문에 사망했습니다. 탈리타는 우크라이나 측 저격수와 구조대원으로 활동 중이었다고 합니다.
탈리타는 첫 공습 이후에도 벙커에 남아 있다가 후속 폭격으로 인해 숨졌다고 합니다. 탈리타를 구하기 위해 벙커로 돌아갔던 브라질 출신 용병 더글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