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선핫이슈] 한살 아기 보드카 먹인 엄마·칠레 초대형 미스터리 싱크홀·동료 매달고 내달린 버스기사

입력 2022-08-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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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 몸 새빨간데...”

한 살 아기에게 보드카 먹인 엄마

▲(출처= 트위터)
▲(출처= 트위터)
영국의 한 부부가 생후 1년이 채 안 된 아기에게 보드카를 먹이는 영상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7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등 외신에 따르면 켄트주 경찰은 4일 아기에게 술을 준 부부를 아동학대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여러 소셜미디어에는 14초 분량의 영상이 올라왔습니다. 해당 영상에는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들리는 공간에 아기와 아이 엄마로 추정되는 여성이 앉아있었습니다.

여성은 이내 보드카 병뚜껑에 술을 따랐습니다. 이후 그는 앞에 있는 아기의 고개를 뒤로 젖힌 뒤 병뚜껑에 따른 술을 먹였습니다. 아기는 이 영상이 촬영되기 전에도 이미 보드카를 마신 듯 온몸이 붉어진 상태였습니다.

이들 뒤에는 반바지에 트레이닝 셔츠를 입은 남성이 서 있었으나 별다른 제지를 하지 않았습니다. 매체는 이 남성이 아이의 아버지로 보인다고 추정했습니다.

켄트 경찰은 이 영상을 보고 즉각 수사에 나섰고, 켄트주 도버의 한 주택가에서 두 사람을 아동 학대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보석으로 풀려났고, 아기는 여전히 이 부부와 함께 있는 것으로 전해져 해외 누리꾼들의 비난이 빗발쳤습니다.

한편 논란이 거세지자 켄트주 의회 대변인은 “사회 복지 기관들이 이에 대해 알고 있고 적절한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습니다.

“점점 커진다고?”

칠레 초대형 미스터리 싱크홀

▲칠레 북부 아타카마 지역 티에라아마리야에서 발생한 싱크홀 모습. (칠레/로이터연합뉴스)
▲칠레 북부 아타카마 지역 티에라아마리야에서 발생한 싱크홀 모습. (칠레/로이터연합뉴스)
칠레의 한 광산 지역에 알 수 없는 이유로 초대형 싱크홀이 발생했습니다.

7일(현지시각) 로이터통신은 칠레 북부 아타카마 지역 티에라아마리야에서 발견된 싱크홀이 현재 지름 50m에 달한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달 30일 해당 싱크홀이 처음 발견되던 당시 지름은 25m입니다. 즉 일주일 사이 크기가 2배로 커진 것입니다.

매체는 이 싱크홀의 깊이가 200m로, 프랑스 파리의 개선문과 미국 시애틀의 스페이스 니들 전망대가 완전히 잠기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대형 예수상 6개가 들어갈 만한 크기라고 전했습니다.

싱크홀이 발생한 정확한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다만 싱크홀이 발견된 지역이 캐나다 광산업체 룬딘이 운영하는 알카파로사 구리 광산 근처인 것으로 보아, 광산 조업 과정에서 지반이 불안정해졌을 것이라는 추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말다툼 때문이라고…?”

차에 70대 남성 매달고 내달린 버스 기사

▲(출처= YTN 유튜브)
▲(출처= YTN 유튜브)
70대 동료 버스 기사를 버스에 매달고 달려 다치게 한 40대 버스 기사가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8일 경기 화성동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40대 A 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전날 오후 7시쯤 경기 화성시 한 도로에서 자신에게 항의하던 70대 버스 기사 B 씨를 자신이 운전하는 버스 운전석 창문에 매단 채 차를 몰아 다치게 한 혐의를 받습니다.

이 같은 사고 영상은 YTN 보도를 통해 공개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B 씨가 버스에 매달린 채 끌려가면서 도로에 다리가 닿았다가 떨어지기를 반복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B 씨는 버스에서 떨어지지 않기 위해 안간힘을 썼지만 결국 도로에 떨어졌습니다. 이 과정에서 B 씨는 아스팔트 바닥에 머리를 부딪쳐 쓰러졌고, 이후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사고 전 B 씨와 주차 문제로 말다툼을 벌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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