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버 허드, 조니 뎁 폭행 녹음본 추가 공개
17일(현지시각) 영국 매체 데일리 메일이 앰버허드가 조니 뎁을 폭행한 녹음본을 독점 입수해 공개했습니다. 공개된 녹음본에 따르면 조니 뎁은 앰버 허드와 싸우던 도중 조니 뎁은 화장실로 피했고, 앰버 허드는 그를 따라갔습니다. 조니 뎁은 화장실 문을 두드리던 앰버 허드를 저지하기 위해 문을 열다 문이 그녀의...
영국 데일리메일은 2016년 미 국방부 산하 국립군의관의과대학이 좀비가 전국적으로 퍼지는 상황을 가정해 간호사관 후보생들에게 검역과 대규모 백신 관리 등을 어떻게 할 것이지 교육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렇게 실제 일어나지 않을 일에도 예산과 시간을 투입해 대응 방안을 짜고 훈련까지 했던 미국 정부가 코로나19 사태에는 왜 이렇게 무능력한 것인가....
12일(현지시간) 데일리메일은 소피터너의 임신 소식을 전했다.
데일리메일은 한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이 커플은 신중한 자세를 보이고 있지만 친구들과 가족들은 매우 흥분 상태"라고 전했다.
스피터너는 지난해 5월 가수 조 조나스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두 사람은 지난 2016년 열애를 시작했고, 2017년 10월 약혼식을 올렸다. 약혼 후 약 1년 7개월...
지난 23일(현지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 메일은 '우한 폐렴'으로 불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포 원인으로 지목된 박쥐 요리를 먹는 중국 여성의 영상을 게시했다.
해당 영상 속 여성은 중국의 한 식당에서 박쥐가 통째로 들어있는 박쥐 수프를 시킨 뒤, 박쥐고기를 뜯어먹었다. 여성이 박쥐 날개를 잡고 조심스럽게 입을 갖다 대자, 일행으로 여기지는 한...
영국의 데일리 메일 인터넷판과 메디컬 익스프레스는 6일 미국 시티 오브 호프(City of Hope) 연구소의 암 전문의 아하이 고엘 박사 연구팀이 진행한 생쥐 실험 결과 아스피린이 대장암세포가 자연적으로 죽도록 세포사멸(apoptosis)을 유도한다고 보도했다. 세포사멸이란 세포가 결함이 생기거나 손상되거나 수명을 다했을 때 스스로 죽는 자연적인 메커니즘을 말한다....
손흥민은 이날 전반 32분 75m 단독 드리블 쇼를 선보이며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번리 수비수 8명이 달려들었지만, 손흥민을 막을 순 없었다. 손흥민은 골키퍼 앞까지 달려가 골로 연결했고, 데일리 메일 등 외신들은 "전 축구 스타와 전문가들은 손흥민의 엄청난 골과 눈부신 노력을 칭찬했다"라며 현지 반응을 전했다.
내 생각에는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이라고 글을 올렸다.
영국 일간지 데일리 메일도 "손흥민은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의 진정한 도전자가 됐다"고 전했고, 더선도 "손흥민이 이번 시즌 최고의 골을 터트렸다. 손흥민은 그라운드를 질주하며 번리 선수들을 완전히 무너뜨렸다"고 보도했다.
한국시간 27일 영국의 ‘데일리메일’은 “위르겐 클리스만 감독은 포체티노 감독이 토트넘을 떠날 경우 후임으로 사령탑을 오르고 싶다는 의사를 드러냈다”라고 보도했다.
클리스만 감독은 지난 2004년 독일대표팀, 2008년 바이에른 뮌헨 감독직을 거치고 2011년부터 2016년까지 미국대표팀을 역임했다. 이란과 중국 대표팀에서도 큰 관심을 보인 바 있다....
앞서 영국 데일리메일은 대럭 대사가 2017년부터 최근까지 본국 외무부에 보낸 이메일 보고서를 입수해 6일 보도했다.
대럭 대사는 보고서에서 트럼프 행정부를 두고 “예측 불가능하고 당파적이며 외교적으로 서툴고 무능하다”며 “트럼프 행정부가 앞으로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평가했다.
보고서 내용이 공개된 후 트럼프 대통령은...
영국 데일리메일은 ‘피해 확산을 막을 수 없었던 것인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당시 상황을 전했다.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현지 검찰은 15일 오후 6시 20분에 경보기가 울렸기 때문에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달려왔다. 그러나 이때 불이 확인되지 않았고, 소방대원들이 성당 안에 머물고 있었지만 최초 경보가 울리고 23분 뒤인 오후 6시 43분에 두 번째 사이렌이 울렸을...
29일(현지시각) 데일리 메일에 따르면 니콜라스 케이지는 일본인 여성과의 이혼을 요청하는 서류를 법원에 제출했다.
니콜라스 케이지와 메이크업 아티스트 에리카 코이케는 23일 미국 네바다주에서 결혼 허가서를 취득했으며 같은 날 라스베이거스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TMZ에 따르면 결혼식을 올린 지 몇 시간 만에 두 사람은 라스베이거스 호텔에서 언쟁이...
2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베이조스는 태양계는 1조 명의 인류가 살 수 있는 자원을 제공할 수 있다며 미래 인류는 우주 식민지에서 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지난주 과학전문지 ‘스페이스뉴스’의 제프 포우스트 선임기자가 주최한 뉴욕 예일클럽 연설에서 이런 청사진을 그려냈다.
민간우주개발업체 블루오리진의 설립자이기도 한...
한편 데일리메일 등 외신들은 이날 진행된 아카데미 시상식 레드카펫에서 레이디 가가가 초고가 액세서리를 착용했다고 전했다.
알렉산더 맥퀸의 드레스를 입고 레드카펫에 선 레이디 가가는 무려 128.54 캐럿에 달하는 티파니 다이아몬드 목걸이를 착용해 플래쉬 세례를 받았다. 이 목걸이의 가치는 3000만달러(약 336억1500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번 시즌 활약으로 임금 인상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재 14만 파운드인 그의 주급은 15만 파운드 선에서 책정될 거란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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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봄 컴백, 일베 '인면수심', 명예훼손 도 넘었다
가수 박봄을 향한 악성 여론이 도를 넘은 모양새다. 박봄의 솔로...
15일(한국시각) 영국 데일리메일 보도에 따르면 손흥민은 이번 시즌 활약으로 임금 인상을 이뤄낼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현재 14만 파운드인 그의 주급은 15만 파운드 선에서 책정될 거란 전언이다.
손흥민의 예상 주급 15만 파운드는 우리 돈으로 2억 1000만원을 웃도는 액수다. 해당 수치는 해리 케인과 델레 알리를 잇는 팀내 3번째 고액 주급이다.
일간 데일리 메일의 일요판 메일 온 선데이도 “엘리자베스 여왕을 포함해 왕실을 런던으로부터 떨어진 안전한 곳으로 옮기는 계획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이에 브렉시트 지지자인 보수당의 제이콥 리스 모그 의원은 “2차 세계대전 때도 영국 왕실은 런던에 남아 있었다"며 "비상 대피 계획은 노딜 브렉시트에 관한 불필요한 공포심을 보여주는 것”...
메이 총리는 9일 데일리메일 일요판인 메일온선데이와의 인터뷰에서 “브렉시트 합의안이 의회에서 부결되면 영국은 브렉시트 무산이나 노딜 브렉시트라는 매우 현실적인 위험에 놓이게 된다”고 말했다.
2016년 6월 영국이 국민투표를 통해 브렉시트를 결정한 지 약 2년 5개월 만에 영국과 유럽연합(EU)은 지난달 13일 브렉시트 협상 초안을 작성했다. 영국이 2019년...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올해 8월 14일 필리핀 마닐라 케손 시티의 한 도로에서 죽은 동료를 흔들면서, 입으로 동료를 옮기려고 하는 개 영상을 소개했다.
영상 속에는 갈색 개 한 마리가 도로 한 쪽에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 이에 친구로 보이는 점박이 개는 계속해서 갈색 개의 다리를 핥고 흔들었다. 하지만 죽은 갈색 개는 미동도 하지 않았다....
미국의 보수성향 인터넷 매체인 ‘데일리 콜러’는 클린턴 전 장관 재직 시절에 중국 소유의 기업이 클린턴 전 장관의 개인 이메일 서버를 해킹했다는 내용의 의혹을 보도한 바 있다. ‘데일리 콜러’의 기사는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이 사안을 보도했으며, 트럼프 대통령은 해당 기사 외에 다른 근거를 제시하지 않았다.
한편 중국 측은 이같은 의혹에 대해 뚜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