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을 견인해 온 ‘던전앤파이터’가 중국 시장에서 다소 주춤한 행보를 보이고 있지만 ‘메이플스토리’ 등 기존 작품들이 이러한 부진을 상쇄하고 있다. 여기에 올해 4월 출시한 모바일 게임 ‘트라하’의 실적까지 반영돼 현상유지를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넥슨은 오는 7일 모바일 MMORPG ‘V4’를 출시해 4분기 게임시장을 잡기위한 경쟁에 돌입한다.
업계...
허 대표는 2001년 온라인 게임 업체 ‘네오플’을 설립하고 2005년 던전앤 파이터를 출시해 흥행에 성공했다. 이후 2008년 네오플을 넥슨의 자회사로 넘긴 뒤 2010년 소셜커머스 업체 ‘위메프’를 창업했다. 2011년~2014년에는 국내 독립 야구단 ‘고양 원더스’를 운영했으며 미국에서는 직접 투수로 활동하기도 했다. 현재는 프로야구 구단 키움 히어로즈의 이사회...
허민 대표는 네오플을 창립해 글로벌 히트작 ‘던전앤파이터’를 개발하고, 이후 위메프 창업을 통해 국내 e커머스 시장의 기틀을 닦은 인물이다. 또 에이스톰과 원더피플에서 총괄프로듀서로 게임개발을 진두지휘하는 등 게임 개발에 대한 오랜 경험과 사업적 안목을 비롯한 통찰력 있는 시각을 갖추고 있다.
이정헌 넥슨코리아 대표는 “원더홀딩스의 자회사들은...
넥슨은 기존 흥행작인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 등이 실적을 견인하고 있지만 새롭게 출시한 ‘트라하’ 등이 흥행을 거두지 못하면서 부진한 모습이다.
넷마블은 ‘BTS월드’, ‘일곱개의대죄’ 등의 신작 인기가 기대만큼 나오지 않았고, 엔씨소프트 역시 신작 부재 속에 로열티 매출까지 하락해 실적이 악화했다.
업계에서는 게임업계 전체적인 신작...
넥슨은 이번 매출액 증가는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4, 카트라이더 등 주요 PC온라인 게임들의 장기 흥행이 견인했다. 이 게임을 주축으로 한 넥슨의 상반기 매출액은 1조 5582억 원을 기록해 역대 최대치를 달성했다.
해외 매출 비중은 상반기 기준 1조1156억 원으로 전체 매출의 72% 비중을 차지했다. 해외 지역별로는 중국 지역은 전년과 비슷한...
‘던전앤 파이터’의 아버지로 불리고 위메프를 창업한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가 넥슨에 합류할 전망이다. 다만 넥슨은 아는 바 없다고 선을 그엇다.
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허 대표가 넥슨의 경영진으로 합류하기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김정주 NXC 대표는 허 대표에게 직접 손을 내민 것으로 전해졌다. 허 대표의 직위와 직책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허...
넥슨지티가 넥슨 창업주의 그룹 매각 재추진설과 던전앤파이터 흥행 신화를 쓴 허민 원더홀딩스 대표 영입 추진 소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7일 오전 9시 8분 현재 넥슨지티는 전일 대비 300원(4.13%) 오른 7560원에 거래 중이다.
복수의 언론 매체에 따르면 김정주 넥슨 창업주는 허민 대표를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업계 일각에선 그룹 재매각을 전망하고 있다....
넥슨 역시 4월 출시한 ‘트라하’가 마켓 상위권을 지키지 못하고 순위권에서 밀려났지만 해외에서의 던전앤파이터와 메이플스토리 등의 인기에 소폭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
게임업계 한 관계자는 “국내 게임산업 전반적으로 침체기가 오랫동안 이어지고 있다”며 “국내보다는 해외로 눈을 돌려 새로운 시장을 발굴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액트파이브는 2014년 인기 온라인 액션 게임 ‘던전앤파이터’ 개발진이 주축이 돼 설립된 게임 개발사로 지난해 횡 스크롤 액션 RPG ‘열혈강호M’을 국내에 출시해 구글 최고 매출 5위에 오르는 성과를 거두는 등 액션 게임 개발 명가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것이 회사의 설명이다.
룽투코리아는 이번 투자를 통해 액트파이브의 개발 역량을 바탕으로 한 액션...
텐센트는 매년 넥슨에 ‘던전앤파이터’ 로열티로 1조 원씩 지불하고 있어 인수전 초기부터 가장 유력한 후보로 꼽혀왔다. 이외에도 넷마블과 카카오 역시 인수에 적극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본입찰에서 예상외의 후보가 떠오를 수도 있다. 넥슨 인수전에는 디즈니와 아마존, EA 등 글로벌 기업들 역시 꾸준이 이름이 오르내리고 있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넥슨...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피파온라인4’ 등 기존 PC온라인 게임과 함께 모바일 게임 ‘AxE’(액스), ‘오버히트’, 다크어벤저 3, ‘메이플스토리M’ 등의 신작이 실적을 이끌었다. 특히 던전앤파이터는 중국의 양대 명절인 춘절 시즌 업데이트 성과로 기대치를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해에 비해 비슷한 실적을 나타내며...
해외 매출은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와 함께 모바일 게임 ‘AxE’(액스), ‘오버히트’, 다크어벤저 3, ‘메이플스토리M’ 등의 신작이 실적을 견인했다. 던전앤파이터는 중국의 양대 명절인 춘절 시즌 업데이트 성과로 기대치를 상회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일본 현지 애플 앱스토어, 구글 플레이 스토어 양대 마켓 인기 게임 1위에 오른 ‘AxE...
텐센트는 중국 던전앤파이터 배급사로 넥슨에 매년 1조 원 규모의 로열티를 지급하고 있다. 최근 텐센트가 6조8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하자 일각에서는 넥슨 인수전을 위한 실탄을 확보하려는 의도가 아니냐는 분석을 내놓았다.
넥슨 인수 금액이 10조 원 이상으로 예상되면서 인수 후보자들의 막판 합종연횡이 활발해질 가능성도 크다.
넥슨의 게임 사업...
이외에도 국내에서 ‘피파온라인4’, ‘던전앤파이터’, ‘메이플스토리’ 등 PC온라인 인기 게임을 서비스하는 넥슨과 ‘로스트아크’를 서비스하는 스마일게이트 역시 PC온라인 결제한도 폐지에 수혜를 입을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웹보드 게임은 결제한도 폐지에서 제외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며 NHN, 네오위즈, 엠게임 등은 환영의 뜻을 나타냄과 동시에 조정...
FHL게임즈는 Kaybo.com을 통해 중남미 지역에 던전앤파이터, MU 등 국내 유명 온라인 게임 서비스를 진행 했으며 현재 포인트블랭크, 스페셜포스 등 온라인 게임 퍼블리싱 및 스팀판 배틀그라운드 유통 사업을 공격적으로 진행 중이다.
양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남미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K-POP은 물론 뷰티, 게임 등 다양한 분야의 문화 콘텐츠를 중남미...
유저 아티스트들이 2차 창작을 위해 선택한 지식재산권(IP)은 메이플스토리, 오버워치, 마비노기,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 던전앤파이터, 사이퍼즈 등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31개 팀은 넥슨과 블리자드 IP를 동시에 활용해 창작 활동에 나선다.
메이플스토리 캐릭터에서 모티프를 딴 향수, 마비노기 게임 이미지를 활용한 실버 액세서리, 오버워치 로고에 파리...
텐센트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를 중국에 서비스하고 있으며 넷마블 지분 17.7%, 카카오 지분 6.7%를 보유하고 있다.
FT는 넥슨 인수전의 장애물로 경제적 민족주의와 김정주 회장의 탈세 혐의 등을 언급했다. 검찰은 지난달 한 시민단체의 고발로 김정주 회장 및 관계자와 NXC 등 법인의 조세포탈 혐의를 수사 중이다.
블록체인 스타트업 픽션이 넥슨이 서비스하는 게임 ‘던전앤파이터’와 전략적 협업을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던전앤파이터는 넥슨의 자회사 네오플이 개발한 온라인 액션 롤플레잉(RPG) 게임이다.
이번 전략적 협업으로 픽션은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던전앤파이터의 2차 창작물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던전앤파이터의 사용자들은 공식 홈페이지에 게시된 2차...
텐센트는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중국 서비스를 담당하면서 매년 1조 원 이상의 로열티를 지불하고 있어 인수에 관심이 크다. 매각에는 직접 참여하지 않았으나 넷마블의 3대 주주, 카카오의 2대 주주주이기에 간접 참여할 수 있다.
넥슨의 예상 인수가는 10조 원으로 넷마블이나 카카오의 단독 입찰은 쉽지 않은 규모다.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넷마블의 보유 현금...
특히 텐센트는 중국에 서비스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를 담당하고 있다. 매년 1조 원 이상의 로열티를 넥슨에 지불하고 있어 더욱 인수에 눈독을 들이는 것으로 보인다.
카카오는 넷마블에 비해 소극적인 태도를 보여왔다. 카카오는 공식적으로 입찰 참여 여부를 밝히지 않고 있지만 NXC 예비입찰에 참여키로 최종 확정한 것으로 이날 알려졌다. 카카오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