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골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이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새해 첫 우승을 눈앞에 두고 있다.
존슨은 7일(한국시간) 미국 하와이 주 마우이 섬 카팔루아의 플랜테이션 코스(파73·7452야드)에서 열린 PGA 투어 센트리 챔피언스 토너먼트(총상금 630만 달러) ‘무빙데이’ 3라운드에서 7타를 줄여 합계 16언더파 203타(69-68-66)를 쳐 ‘왼손잡이’ 브라이언...
세계골프랭킹 1위인 더스틴 존슨(미국)은 지난 시즌 PGA 투어 신인상을 받은 잔더 셔펠레(미국)와 한 조에서 플레이 한다.
제5의 메이저로 불리는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김시우(23)는 지난해 바바솔 챔피언십 우승자인 그레이슨 머리(미국)와 한 조를 이뤘다.
SBS골프는 5일 오전 8시부터 생중계 한다.
이후 마지막 18번홀(파4)에서 버디를 기회를 맞았으나 3퍼트로 보기를 범한 것이 아쉬움으로 남았다.
타이거 우즈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더스틴 존슨(미국) 등 세계랭킹 1, 2, 3위 등 정상급 선수 18명이 샷 대결을 벌여 우승자를 가린다. PGA투어 공식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어니 엘스(남아공)가 디자인한 이 코스는 2010년 개장했는데 파5홀이 5개, 파3홀이 5개, 파4홀이 8개로 구성됐다.
타이거 우즈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더스틴 존슨(미국) 등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 중 8명 등 18명이 샷 대결을 벌여 우승자를 가린다. PGA투어 공식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11번홀(파5)에서 세컨드 샷한 볼이 벙커턱을 맞고 2온시켜 이글기회를 맞았으나 버디로 만족해야 했다.
타이거 우즈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더스틴 존슨(미국) 등 세계랭킹 1, 2, 3위 등 정상급 선수 18명이 샷 대결을 벌여 우승자를 가린다. PGA투어 공식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이날 더욱 놀라운 사실은 찰리 호프만(미국)이 15언더파로 도망가는 사이에 리키 파울러(미국)가 6번홀까지 연속버디를 골라내며 턱밑까지 쫓아갔다.
타이거 우즈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더스틴 존슨(미국) 등 세계랭킹 1, 2, 3위 등 정상급 선수 18명이 샷 대결을 벌여 우승자를 가린다. PGA투어 공식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지난해 우승자 마쓰야마 히데키(일본)는 7언더파 209타로 공동 6위에 머물렀다.
타이거 우즈재단이 주최하는 이 대회는 더스틴 존슨(미국) 등 세계랭킹 1, 2, 3위 등 정상급 선수 18명이 샷 대결을 벌여 우승자를 가린다. PGA투어 공식대회는 아니지만 세계 랭킹 포인트가 주어진다.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가 6언더파 66타로 단독 선두에 나섰고, 리키 파울러와 맷 쿠처(이상 미국)가 5언더파 67타로 공동 2위를 형성했다.
세계 랭킹 1위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는 4언더파 68타로 공동 4위다.
타이거 우즈재단이 주최하는 이 빅 이벤트는 세계 랭킹 포인트가 걸려 있다.
버거(미국)
오전 1시43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
오전 1시54분 헨릭 스텐손(스웨덴)-알렉스 노렌(스웨덴)
오전 2시05분 타이거 우즈(미국)-저스틴 토마스(미국)
오전 2시16분 더스틴 존슨(미국)-브룩스 켑카(미국)
오전 2시27분 케빈 키스너(미국)-리키 파울러(미국)
오전 2시38분 맷 쿠처(미국)-조던 스피스(미국)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32·미국)과 2위 조던 스피스(24·미국), 3위 저스틴 토머스(24·미국), 5위 마쓰야마 히데키(25·일본) 등 18명이 출전해 샷 대결을 벌인다.
초청 선수는 디펜딩 챔프, 2016-2017 시즌 4대 메이저 대회 우승자, 세계 랭킹 상위 11명, 재단 추천 선수 2명 등이다. 우즈는 추천선수로 나왔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1년 4개월 만에 복귀전을 치른...
J.스폰(미국)과 공동선두를 형성했다.
이날 강풍이 선수들을 괴롭혔다.
켈리 크래프트(미국)은 무려 8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211타로 공동 2위에서 공동 18위로 추락했다.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 등 세계 톱3 등 상위랭커들은 대부분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세계골프랭킹 174위 J.J.스폰(미국)이 이날 6타를 줄이며 합계 11언더파 131타로 전날 공동 2위에서 단독 선두로 뛰어올랐다.
일몰로 선수들이 경기를 다 마치지 못한 가운데 15번 홀까지 돌은 켈리 크래프트(미국)가 3타차로 단독 2위다.
더스틴 존슨, 조던 스피스, 저스틴 토마스(이상 미국) 등 세계 톱3 등 상위랭커들은 대부분 이번 대회에 불참했다.
장타자 더스틴 존슨(미국)이나 제이슨 데이(호주). 그리고 로이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등 많은 선수들이 피팅을 한 뒤 거리를 30야드 이상 늘리기도 했다.
“최근 제이슨 데이의 스윙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론치앵글(타출각)과 스핀률 변화가 온 것이죠. 클럽 피팅으로 임팩트 때 마찰이 감소한 탓에 볼 스피드가 증가한 것입니다. 드라이버 거리가 50야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