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는 6언더파 66타로 공동선두에 나선 장타자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 웹 심슨(미국), 알렉스 노렌(스웨덴)에 1타 뒤졌다.
11, 12번홀에서 줄 버디를 챙긴 김시우는 17, 18번홀에서도 버디를 추가했다. 후반들어 2번홀 버디에 이어 4, 5번홀에서 다시 연속 버디를 골라냈다. 하지만 7, 8번홀에서 아쉬운 연속 보기를 범했다.
이날 김시우는...
왓슨-더스틴 존슨-브룩스 켑카
오후 9시16분 김시우-애덤 스콧-마르틴 카이머
오후 8시38분 브라이스 카네트-패튼 키자이어-웨슬리 브라이언
오후 9시27분 로리 매킬로이-저스틴 토마스-조던 스피스
오후 9시489분 알렉스 노렌-러셀 녹스-키스 미첼
오후 10시 마이클 김-C.T.판-리하오통
11일
오전 1시35분 김민휘-제프 오길비-J.B. 홈스
오전 1시46분 빌...
60주 동안 더스틴 존슨(미국)이 1위를 유지한 가운데 저스틴 토마스(미국), 조던 스피스(미국), 존 람(스페인),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리키 파울러(미국),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브룩스 켑카(미국),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 등은 지난주 처럼 랭킹에 변화가 없다.
김시우는 지난주 랭킹 51위에서 39위로, RBC 헤리티지에서...
전날 우즈와 공동 29위였던 더스틴 존슨(미국)은 이날 4타를 줄여 합계 3언더파 141타로 공동 6위로 껑충 뛰었다.
한국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 김시우(23ㆍCJ대한통운)은 이날 1타를 잃어 합계 4오버파 148타(75-73)로 3라운드에 진출했다.
이날 컷오프는 5오버파 149타였다.
베테랑 필 미켈슨(48ㆍ미국)은 턱걸이로 본선에 올랐지만 전날 15번홀(파5)에서 무려...
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도 부진을 털고 전날 공동 29위에서 상위권으로 치고 올라 왔다.
랭킹 3위 존 람(스페인)은 전날 공동 55위에서 10위권으로 치고 올라 왔고, 랭킹 5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도 10위권이내에 자리 잡았다.
7일(한국시간)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파72·7435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올 시즌 첫...
3년 만에 마스터스에 돌아온 우즈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공동 를 묶어 1오버파 73타로 더스틴 존슨(미구), 버바 왓슨(미국), 마쓰야마 히데키(일본) 등과 함께 공동 29위를 랭크됐다.
우즈는 이날 전체적으로 게임을 잘 풀어갔지만 파5홀에서 어려움을 겪으며 버디를 하나도 잡지 못했다.
디펜딩 챔피언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한홀에서 최악의...
조던 스피스(미국)는 알렉스 노렌(스웨덴), 루이 우스트이젠(남아공), 더스틴 존슨(미국)은 저스틴 로즈(잉글랜드), 라파 카브레라 베요(스페인), 버바 왓슨(미국)은 헨릭 스텐손(스웨덴), 제이슨 데이(호주)와 동반 플레이를 한다.
명예출전선수로 개리 플레이어(남아공)와 잭 니클라우스(미국)가 5일 오후 8시 오프닝 티오프를 한다.
한편, 우즈로 인해 이번...
2017년 모든 클럽에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인 가장 완벽한 볼 ‘올 뉴 TP5X’의 넘버링 버전으로 더스틴 존슨(1번-최고가 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상기시켜 주는 1퍼트), 제이슨 데이(87번-그가 태어난 해), 로리 매킬로이(22번-그가 결혼한 날), 존 람(10번-그가 태어난 날 그리고 종종 최고의 축구 선수 번호), 4명의 선수들의 의미있는 넘버링으로 출시된...